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寶梅(봄에...) 2021. 1. 30. 21:23

평일에

남한산성을 찾았다.

다음 주엔 立春이 들어 있으니

뭐가 내밀고 올라와 있지 않을까 해서...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글을 무시하고

시구문 밖엘 나가 보았다.

 

아직 별다른 변화는 없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이곳 출입이 어려울것 같다.

[별도 조치시까지... ]

 

동문
올해는 청노루귀를 못 볼수도 있을듯...
그래도 봄은 오는지... 앉은부채 한촉이 올라왔다.
거미고사리
겨우살이
붉은열매지의

 

 

요정컵지의
운지버섯

그래도 수확이 있었네요 .
앉은부채 올라오는 걸 보니 안 본듯 신기합니다.
ㅇㅏ직은 미끄러움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니 조심히 다니셔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죠?
산은 빈손으로 돌려 보내지 않는다는 말 맞아요. ㅎㅎ
앉은부채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봄이 오는 증거지요.
낙엽 밑 얼음 조심히 다녔어요.
스틱도 짚어 가며... ^^
남한산성에 어떻게 겨우살이가 다 있을까요
옛 이름인
영국병정지의와 꼬마요정컵지의 도 보이고
앉은부채가 일어서는 준비까지 확인
눈이 보배입니다.
남한산성 겨우살이는 식용이 불가한걸로 압니다.
그러니 매달려 있겠지요.
지의류는 오래 된 영혼의 동산에서
다발로 본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입춘무렵이면 꼭 찾아보는 앉은부채인데
올해는 많이 늦는군요. ^^
눈도 밝아요 어떤것이라도 찍으면 작품
버섯은 먹지 못하는 건가요?
먹을수 있어도 뜯으면 안되겠지요 ㅎㅎ
이날은 아들네서 오전 근무만 하고
남한산성에 갔어요.
순교자 성지 잠시 들러 보고 시구문으로 나가 봤지요.
운지버섯은 식용이긴한데 오래도록 그냥 자라고 있는것 같았어요.
사람 왕래가 좀 있는 곳인데 손을 안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