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나무, 풀

寶梅(봄에...) 2021. 4. 2. 06:21

생각지않은 화야산 나들이...

난생 처음 들바람꽃을 만났다.

시기가 살짝 지나가는 중이지만

반가운 마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들바람꽃

 

 

 

 

 

 

 

 

 

 

 

현호색

 

주말에만 개방한다는 팔당대교

들바람꽃 참한 아씨도 목이 길어 졌군요 .
화야산 얼레지도 만발 했을텐데...마음으로만 그립니다.
홀로 남한산성 종주를 해볼까 했는데
셋이 뭉치자길래 얼씨구나하고 다녀왔어요. ㅎㅎ
시기가 살짝 지나서인지 빨간색 꽃잎은 찾기가 어렵더군요. ^^
얼레지도 보고 싶었는데 남의 차라 말은 못하고... ㅎㅎ
들바람꽃이 귀여워요 바람꽃 하면 조그마한것
부터 생각이 나요 요즘은 나도 조그마한 꽃에
매력을 느끼고 있어요 덕분에요 ㅎㅎ
현호색은 자세히 보면사람 얼굴 같기도 하고
천사 같기도 해요 주말이라 개방했군요
바람꽃 종류가 많은데 들바람꽃은 처음 봤어요.
바람꽃 중에선 큰편이지요.
이곳 현호색이 얼마나 예쁘고 색깔이 곱던지 눈에 띄는건 다 찍었어요. ㅎㅎ
언니는 천사로 보이시는군요.
저는 귀여운 새가 노래하는 모양같아요.
최선생과 셋이 갔다가 안양까지 가서 해단식으로 저녁까지 먹고 헤여졌어요.
오랫만에 만났다구... ㅎㅎㅎ
다리 옆으론 많이 지나다녔는데 통과해보긴 처음이라 인증샷 남겨 왔어요.
뾰루봉의 들바람꽃도 행운이 있어야 만나나 봅니다.
뒷태가 곱다는 저 꽃을 보고 싶어 지네요
예상에 없던 출사길이었는데
시기가 지나가는 중이지만 그래도 반가웠어요.
빨간 뒤태는 오무린 아이들중에 간혹 있었어요. ^^
화야산 들바람꽃이 청초하고 예쁩니다.
뾰루봉이란 지명도 특이 하군요.
바위틈새에 얼굴을 내민 현오색도 싱그럽습니다.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비 내리는 4월의 첫 주말 입니다.
이런날은 부침이라도 해 먹으면 좋을듯 싶네요.~~
뾰루봉은 뾰족하게 솟은 봉우리란 뜻이래요. 709미터라고 합니다.
들바람꽃은 민가 뒷산에 있어서
많이 걷지않고 담을수가 있어요.
선생님, 내년에 다녀오세요.
가신다면 주소 드릴께요.
주말마다 비가 와서 의기소침해 있어요.
7살 손녀가
"할머니 천국같은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날 만나요." 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