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寶梅(봄에...) 2021. 4. 5. 00:11

남한산성엘 갔더니

한치앞도 안보이는 구름속이다.

 

소경, 소 잔등이 더듬듯 두리번 거리며 살펴보니

처녀치마 몇송이가 피어 있었다.

나만이 아는 장소에서...

 

처녀치마

 

 

 

 

 

 

겨우살이 꽃이 핀듯한데 가시거리가 짧아 흐릿...

 

 

오색딱따구리
남한산성 순교자 성지

 

피에타, 한덕운 토마스 성인과 동료 순교자

비밀의 화원에 핀 꽃이라 더욱 고운 치마가 되었군요 .
그곳에서 더 많이 번식했으면 좋겠습니다.
해마다 가보던 곳에 있던 3촉은 사라졌더군요.
가파른 비탈에 숨어 핀 아이들인데 발자국 딛는것도 미안하더라구요.
봄햇살이 가득한 날이네요
4월의 첫주이자 식목일이예요
한주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안개가 저렇게 심한 가운데서도
오색딱따구리를 착아 내는 눈이 보배입니다.
남한산성에서도 처녀치마를 볼 수 있나 보네요
나무를 쪼는 소리가 아니라 예쁜 소리를 내길래 보니 오색딱따구리였어요.
제가 눈이 밝아요. ㅎㅎ
남한산성에 처녀치마는 여러곳에 있는데 이곳에선 처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