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寶梅(봄에...) 2021. 5. 8. 05:32

봉암성따라

각시붓꽃과 금붓꽃이 찬란히 피었던 시기를 놓치고

뒤늦게 찾아가 보았더니

몇 안되는 꽃들이 그래도 반겨 주었다.

 

애기나리

 

애기나리

 

각시붓꽃

 

조개나물

 

병꽃나무

 

백부자, 올해는 개체수가 많이 늘어 반가운 아이들...

 

연달래

 

선개불알풀

 

벌깨덩굴

 

미나리냉이

 

미나리냉이

 

은방울꽃

 

흰광대수염

 

흰광대수염

 

만날 건 다 만나셨으니 벌봉이 보매님 대접은 했네요.
싱그런 봄날 날씨가 변덕만 안 부리면 좋겠는데
정말 영 아닙니다.
조심조심 건강 챙기며 다니자구요^^
쉬엄쉬엄 걸으면서 이꽃 기웃, 저꽃 기웃 했어요.
앞으로 벌봉엔 몇번이나 가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년에 2번씩 열번은 가야하는데... ㅎㅎㅎ
먼길다녀왔네요 가까운듯 쉽지않은데

앞으로 열번... 제발 그랬음 좋겠어요!ㅎㅎ

수고 했어요!!
시간 날때 벌봉 다녀와야지 마음 먹고 갔는데
중간에 돌아 오는거 아닌가 했어요.
건강관리 잘해서 10년간 20번 가야죠? ㅎㅎ
남한산성은 모르는데가 없겠어요
연달래? 선개불알풀 ㅎㅎ
참 좋은 곳인가 봐요 나두 가보구 싶어져요
ㅎㅎ 봉암성에서 15암문 나가는 한봉만 못 가봤어요.
길도 가파르고 외져서 무서워요.
전화도 잘 안터져요.
작년에 기회가 있었는데 등산화가 아니어서... ㅜㅜ
다들 걷고 싶어 하는 길이지요.
연달래는 진달래가 지고 연이어 핀다고 붙여진 이름.
선개불알풀은 서서 핀다고 붙여진 이름인데
어감이 안좋다고 봄까치꽃으로 부르자고 했다가
우리 조상님들의 뜻있는 이름을 바꾸는건 아니라고
개불알풀로 부르기로 했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