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나무, 풀

寶梅(봄에...) 2021. 9. 11. 09:10

하나 둘, 피기시작하는 꽃무릇과 

절정이었던 백양꽃을 만났다.

 

전날 몰아친 비바람에

만신창이가 되어 널부러져 있던 아이들 사이에서

흰색에 가까운 연분홍과 연노랑의 변이색 꽃무릇도 만났다. 

 

 

꽃무릇

 

 

변이색 꽃무릇

 

 

 

 

 

 

 

 

백양꽃

 

 

 

 

 

 

 

 

 

 

 

 

으메 딱해라 야리야리 한것들이 비바람에
다 쓰러졌네요 일으켜 줄수도 없고 그래도
쓰러진 녀석들을 찍을 생각을 했을까요 ㅎㅎ
다람쥐도 모델 이쁘네요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비바람 친 다음날 가게 됐어요.
그냥 돌어 올순 없고... 흑.
얄미운 비바람이 아니었으면
참 예쁜 모습을 보았을텐데요.
대신 다람쥐가 예쁜짓을 해줬어요. ㅎㅎ

이제 본격적인 꽃무릇 계절이 되었군요 .
중앙공원 한번 다녀 와야 하는 시기인데 ㅎㅎㅎ
기대됩니다.
네, 세월이 참 빠르죠?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엔 예쁠것 같아요.
저도 손주들 수업중에 휘릭~ 다녀올수 있을지... ^^
계절은 자연의 순리대로 움직이나 봅니다.
꽃무릇도 변이가 생겨 다양하군요.
백양꽃은 나리를 축소해 논것 같아요.
더위도 다시 오고 화창한 주말 입니다.
서서히 추석 준비도 해야 되겠지요...
유난히 더운 올해인데
꽃무릇이 많이 올라 왔어요.
변이색은 저도 처음 봤어요.
빨간 꽃무릇에 비해 일찍 피고 일찍 져버렸다고 합니다.
백양꽃, 상사화 모양이 비슷해요.
오늘 오후에 갑갑해서 외출을 했더니
다시 여름이 오는듯 했어요. ㅎㅎ
제 집은 차례도 지내지 않고
아이들도 가까이 살아서
하루는 큰 아들네, 하루는 작은 아들네 로가서 밥
한끼 먹기로 했어요. ㅎㅎ
꽃무릇도 변신을 하나 보네요
진한 붉은 빛이 꽃무릇의 상징인데
색깔을 바꾸면 꽃무릇임을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백양꽃이 한참인가 봅니다.
그러게요.
누가 락스를 뿌렸나 했어요. ㅎㅎ
변이색 신기하죠?
그래선지 일찍 져버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