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寶梅(봄에...) 2021. 9. 23. 20:40

 

명절 연휴 첫날,

이른 시간에 

가까운 탄천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많다.

 

나와 눈을 맞춰주는 꽃들도 여전히 많다. 

 

 

물배추

 

 

 

 

 

 

물옥잠

 

 

가시연꽃

 

 

흰뺨검둥오리

 

 

쇠백로

 

 

코스모스

 

 

칸나

 

 

꽃무릇

 

 

애기나팔꽃

 

 

산책

 

 

코스모스 밭

 

 

올김장은 탄천에 물배추 솎아다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탄천은 무궁무진 보물창고입니다.
어머나, 저도 그 생각했어요.
삼겹살 구워서 저 배추뜯어다 쌈싸먹을 생각. ㅎㅎㅎ
보물창고가 짓밟혀져서 난리예요.
몇 인간들이 장화신고 들어가고...
탄천에도 가시연꽃이 있엇다니
멀리가지 말고 탄천만 부지런히 살펴도 좋을 것 같아요
탄천에 가시연이 있는건 알았지만
꽃을 피우긴 아마 두번째일겁니다.
그만큼 꽃을 보기 어렵다고 해요.
어찌하다 알려지면서
연일 장화신고 들어가
사진 찍느라 난리굿이랍니다.
물배추 먹는건 아니죠? 먹음직 스럽게 생겼어요 ㅎㅎ
없는게 없어요 아무 눈에나 보이는건 아닐꺼예요
네, 물배추 먹는거 아니예요.
싱싱하고 예쁜게 뜯어 먹고 싶지요? ㅎㅎ
찬찬히 살펴보면 볼게 많은데
전엔 뱀도 많고 토종 개구리들도 많더니
요즘은 안보여요.
나비도 많더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