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寶梅(봄에...) 2022. 1. 23. 21:41

하루 종일

눈이 오락가락 내렸다. 

 

갑갑함에

몸살나는 날들

 선물같은 눈오는 날이 좋기만 하다.

 

우산을 쓰고

공원으로 나가 보았다. 

 

 

 

 

 

 

 

 

 

 

 

 

 

 

 

 

 

 

 

 

 

 

 

 

유치원에서 돌아 온 손녀와 학교 운동장에서 '렛잇고'도 하고... 

 

 

눈 내리는 현장에 있는 것 처럼 저도 신이 납니다.
눈이 내린 날응 저녁시간도 더 고요하게 느껴지지요 .
주말 잘 보내셨어요?
그런것 같아요.
눈이 오면 마음은 신나고 즐거운데
분위기는 차분해 지는거...
네, 잘 보냈어요.
어젠 12년만에 만난 지인 부부와 점심먹고 즐거웠고
오늘은 지인과 경안천에서 고니들과 놀다 왔어요.
주이샘은 잘 보내셨어요?
눈 오는 날에 우산 쓰고 나가서
즐거운 산책길이 되었네요
그런데
우산이라고 하니
햇볕 가리개는 양산이나 일산
비 가리개는 우산이라고 하니
눈 가리개는 설산이라고 해야 하나 생각해 봅니다.
나이들어도 눈오는 날은 좋더라구요. ㅎㅎ
우산. 양산. 설산 재밌으세요.
바람불땐 풍산,
구름 많을땐 운산도 되겠어요. ㅎㅎ
눈오는 날 놓치지 않고 손녀가 신났네요
어른도 눈오면 신나는데 아기들은 더 신나겠지요
오후엔 눈이 그쳤는데
손녀 등살에 학교 운동장에 나가봤어요.
강아지처럼 얼마나 잘 놀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