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寶梅(봄에...) 2014. 4. 1. 23:57

 

 

섬진강 시인 김용택은

“바람에 날리는 꽃 이파리를 보며 어찌 인생을, 사랑을, 노래하지 않고 견디겠는가.”라고 했다.


소설가 박완서는

벚꽃이 피는 모습을 “봄의 정령이 돌파구를 만나 아우성을 치며 분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표현했다.

 

이 벚꽃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들어가는 6㎞의 구간으로,

섬진강과 합류하는 화개동천을 따라 50~70년 수령을 자랑하는

1,200여 그루의 벚나무가 도로 양편에서 자라 하얀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다.


1930년대부터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이 길에는 복숭아나무 200여 그루도 심어져 있다.

 

벚꽃 십리길은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 걸으면

부부로 맺어져 백년해로 한다 해서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한다.

마음의 골이 깊었던 부부라도 천상의 꽃길을 걸으며 화해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현장에 있진 않았어도 사진으로만 보아도 장관입니다. 대단한 10리 벚꽃길 입니다. 홍쌍례여사가 아니고 홍쌍리여사로 바로 잡습니다.ㅋ^^*
일정에 없던 10리 벚길 코스, 아주 땡 잡은 기분으로 다녔죠... 아, 맞아요... 홍쌍리 여사... ㅎ
오늘은 충무로 남산골 공원으로.........청마20여 친구
남산 둘레길 걷는 날!
오전에는 남산순환로로 장춘단 거쳐..정오쯤엔 남산타워가 되겠지!
그' 옛날 명동 튀김골목 털보집에서 한잔하구..
밤10시쯤 순환도로 거닐다 ..장춘단공원쯤 도달하면?
어김없이 웨~이잉 통금자정 을 알리는 싸~이렌 소리
그길을 따라~남산타워~하산은 남산백범광장
요~로케 일정인데.
아마도 하산길 중반에는 빨강우산 노랑우산속
우리들 이지 않을까??
불로그 벗님!
봄 때론 여유롭게 사자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