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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서울숲에 다녀왔다.
날씨는 덥고 봐야할 꽃들은 많은데 시간은 달려간다.
작약
우단동자꽃
미국쥐손이
톱풀
위실나무
매화헐떡이
껄껄이풀
차이브
백화등
겹클레마티스
하설초
칠엽수
초여름날의 오후
비공개
寶梅(봄에...)
서울숲도 넓고 볼거리도 많고 좋습니다.
잎이 죽죽 벋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규제가 다소 풀리니 나들이객이 참 많이 나왔더군요.
좋은 곳엔 사람이 몰리겠지요? ㅎㅎ
사진에 담아 온 꽃의 이름을 다 알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럼에도 하나 하나 잘 적어서 보여 주네요
많고 많은 꽃이름만 외워도
두뇌 활동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ㅎㅎ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가 한가해 보입니다
이쁜 꽃들이 많이 피었어요 겹클레마티스 처음봐요
죽~~ 구경만 하면서 갑니다
날씨가 무척 더워요.
이 날, 늦은 시간에 갔다가
다른 곳은 못 들르고 돌아 왔네요. ㅎ
클레마티스가 겹이라 담아 봤는데
저는 홑꽃들이 다 예쁘더라구요.
ㅎㅎ 언니 그냥 구경만 하세요.
댓글 노동도 쉬운게 아니어서
제가 몇개는 막아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