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서
드디어 활짝 핀, 민백미꽃을 만났다. 3수만이다.
작년기준으로는
초파일에 보았는데 올해는 10일도 더 늦게 피었다.
참꽃마리는 한창이었고
붉은아까시. 홍화 산사나무꽃도 보았다.
민백미
![]() |
![]() |
민백미
![]() |
![]() |
비짜루
![]() |
![]() |
참꽃마리
참회나무
풀솜대
![]() |
![]() |
줄나비
![]() |
![]() |
홍화 산사나무
![]() |
![]() |
푼지나무 수꽃과 암꽃
![]() |
![]() |
붉은 아까시
![]() |
![]() |
일본목련. 가까이 하기엔 너무 큰 나무...
물까치
전 민백미가 최고인듯 ~
참꽃마리도 수채화 같습니다.
민백미와 참꽃마리가 참 예뻤어요. ^^
하나의 모습을 만나기 위해 세번씩 산에 오르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나하나 정성을 담으신 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봅니다.
작지만 귀여운 참꽃마리에 눈이 많이 가네요~~
민백미는 경사가 심한 비탈에 있어서
더 올라가지 못하고 보이는것만 담았습니다.
하늘색 꽃, 참꽃마리는 지금 한창 예쁘고
더 많이 피었을거예요. ^^
민백미와 참꽃마리 꽃이 다 작은것 같은데, 예쁘게 잘 담았습니다.
홍화산사나무도 잎이 겹겹이 색상이 곱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오니까
애기들 수업시간중에 다녀 올수가 있었지요.
민백미는 시그문 밖, 경사가 심한 꼭대기에 있어서 담기가 참 어려워요.
미끄러져서요.
참꽃마리 작은 꽃도 한창 예뻤어요.
홍화산사나무 꽃은 처음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