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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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개특강 3강 명상을 통한 자기치유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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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이야기/대학원 일상

2017. 12. 15.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걸리는가. 대부분 사람에 걸립니다. 미안한 감정, 서운한 감정, 억울한 감정들에 잘 걸리지요. 
그런 것들에 잘 못 넘기고 딱 걸려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병이 됩니다.
사람에 따라 쉽게 넘어가는 사람과 못 넘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살다보면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할 수 있죠. 실패에도 우리는 걸려있습니다. 죽을때까지 걸려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걸려있음이 나에게 득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산다는 것 자체가 늘 걸리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눈만 뜨면 걸리는 일 투정이지요.
안 걸리는 사람은 편해요. 안 걸리는 사람은 자식문제, 남편문제 아무것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그런 한편 무엇에든지 잘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욕심이 많아도, 자기 자신의 기준이 강해도, 아상이 많아도 걸립니다. 마음이 어딘가에 걸려있지 않아야 편안할텐데, 안 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을 비워야 합니다.
걸림에 대하여 유식에서는 아뢰야식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이 계속 쌓여있게 되고 견디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죽든지, 정신분열이 오든지 하는 일들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대부분 우리는 잘 견디면서 살아가지요.
여기에 모인 우리들도 그렇게 견디면서 살아왔고, 지금도 잘 견뎌내고 있기때문에 이 자리에 모였을 거예요.
명상이란 내가 좀 편하게 살자하는 것입니다. 걸려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명상입니다. 자아를 살피는 것이 명상입니다. 
만약 잘 걸린다면 안 걸리도록 해야 하고, 쌓여있는 것은 흘려보내야 합니다. 떠나보내야 해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개개인들이 이미 나름의 노력들을 많이 했을거예요. 어릴적 부터 받아온 상처들을 견디고 이겨내고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서 서 있잖아요.
우리는 공부를 통해 그 흘려보내는 방법을 각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찾아가야 할텐데요, 걸림을 흘려보내는 작업은 어떤 방법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흘려보내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 뿐 아니라 남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이 우리가 근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입니다.
내 안에 있는 것을 어떻게 무리없이 흘려보낼 것인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걸림없이 살아가는 것이 우리 공부의 목적입니다."

-2017.12.14. 제1회 시민공개특강 <자기심리치유> 3강 '명상을 통한 자기치유 기법'에서 김경일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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