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부터 28일까지 마하보디교육원 대강당에서는
승려연수교육(불교호스피스 영적돌봄)이 있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하신 16분의 스님들께서는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영적돌봄가 스님들과 함께
영적돌봄가로써 스님들의 활동의 필요성과 임상에서의 여러 사례들,
그리고 죽음을 왜 준비해야 하고, 준비하는 방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에서 환자분들을 만나 대화하며, 식사수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라 아쉬움이 남지만
오늘의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다음을 또 한 번 준비해 봅니다.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