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려
6월 마지막주 솔마더는 또 한번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흩날리는 천의 고요함을 따라 몸을 움직여 봅니다.
몸의 의식이 주체가 되어 정신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내 몸의 감각기관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관절 사이사이 찌꺼기같은 에너지들이 사라질 수 있도록...
소리에도 여러가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리를 들을 때 나는 어떤 습관이 있는지를 알아차려봅니다.
익숙한 소리를 들을 때, 익숙하지 않은 소리를 들을 때
나의 몸은, 나의 마음은 어떠한 반응을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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