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 마하보디교육원의 이야기가 피어나는 곳

사회복지 법인 혜진원 소진예방 직무연수교육

댓글 0

대학원 이야기/대학원은 지금

2016. 10. 10.

 

10월 7일 태풍이 지나간 이틀째

사회복지 법인 혜진원 선생님들의 요청을 받아

 소진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대학원 원장스님을 비롯하여 4인이 길을 나섰다.

졸업생 김정옥 선생님, 인턴과정 도우스님, 법휘스님이 보조 강사로

원장이신 능행스님과 호흡을 맞추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하고 평화롭기까지 하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텅빈 놀이터,

밤새 거친 날씨에 시달린 개는 늘어지게 잠들었다.

 

아이들이 오기 전까지 교육을 받는 선생님들께

소진예방이라는 주제가 아이러니 하지만,

그게 현실이고 그 현실 속에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성숙해보였다.

 

"살면서 길을 잃을 때가 많다. 나는 지금도 길을 잃고 헤맨다.

하지만 길을 잃은 그 지점에 길이 있다."

 

"떠나라, 나를 데리고 여행을 떠나라."

 

충분히 잘 하고 있는 어린 선생님들께

전해진 당부의 말들 속에 애틋한 마음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