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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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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상 긴 여운

2019. 6. 4.

 

 

재잘거리며 들려오는

참새들의 아침인사에

지평선 저 아래로부터

태양은 밤새 움츠렸던

태동의 기지개를 켠다.

 

 

소리없이 밝아오는 하루

쉼없이 이어온 태고의 숨결은

부단한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며

경이로운 삶의 의지를 살라왓으니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오늘이

내겐 그냥 주어진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복된것인가

 

 

이 아침으로부터 나는 희망한다

오늘도 신의 은총이

내일도 그속에 내가 있기를

그것으로 부터 나는 소원한다

당신도 나와 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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