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 김천 가볼만한곳 ] 경북 불교의 성지 직지사

댓글 2

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2020. 9. 23.

#김천가볼만한곳
#직지사 ( 대한불교조계종제8교구본사 )

후삼국시대 신라를 침공한 견훤
다급해진 신라 경순왕은 왕건에게 도움을 청하고 구원하러 1만의 병사를 이끌고 가던 왕건은 공산(지금의 팔공산)에서 견훤의 계략에 빠져 8000의 병사와 김락 신숭겸 두 장군을 잃고 현 구미 인동현까지 후퇴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이때 당시 직지사 주지였던 능여조사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하고 후에 고려를 개국하게 되었다. 왕건은 이때의 고마움을 잊지않고 300만평의 땅을 하사했으며,그후 직지사를 거치지 않은 국사가 없다할 정도로 번창하였다.

 

일주문과 사천왕문을 지나 만세루가 보이면 직지사 경내다.도천사지 동서삼층석탑 (보물606호)과 대웅전 (보물1576호)을 마주하게된다.

옆의로 사명대사의 진영을 모신 사명각이 있다.사명대사가 불도와의 인연을 처음 맺게된곳이 직지사로 알려져있다.

 

사명각옆이 비로전이다.

아직 지지않은 배롱꽃 때문인지 경내가 환하다.비로전은 경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비로전내에는 천가지 표정의 천불상이 있다.

벌거벗은 동자승 상을 보게되면 자식을 얻는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비로전앞 삼층석탑(보물제607호)이외에도 성보박물관및 금동육각 사리함, 석조약사여래좌상등 많은 보물 들이 있다.

 

한때 대웅전 현판 글씨를 친일파 이완용이 썼다고 하여 논란이 일었다.

잘못 알려진거라 주장하는 직지사측과 현재도 논쟁중이라 한다.

이런 웃지못할 사건들은 아직도 대한민국 각지에서 논란거리를 준다.

해방후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게 오늘날까지 문제가 되고있다.

 

(참고: 해방후 친일파 청산을 위해 반민족특별위원회가 만들어져 2년여의 조사끝에 친일파병부를 만들어 친일파들을 색출하려 했으나 당시 지지기반이 약하던 이승만은 지지층이 대거 친일명단에 포함되어 있는것을 알고 권력욕에 눈이 멀어 친일경찰 출신 노덕술을 시켜  조사자료를 불태우고 반민특위를 강제해산시켜버렸다.이것도 모자라 친일파들을 대거 국가 주요부서에 앉혀 친일세력들이 오늘날까지 활게치는 원인을 만들어주었다.친일기관지 조선일보가 폐간되지 않고오늘날까지 대한민국에서 분열을 일삼는 가짜뉴스를 남발하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웅전이 보물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현판은 보물에서 제외되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다.

일본은 우리로부터 전수받은 문화로부터 오늘날 일본이 있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한짓은 은혜를 원수로 갚을만한 일들이다. 더구나 호국불교의 상징이라는 사명대사가 거했던 사찰에 이완용의 현판글씨라니 통탄할일이 아닐수 없다.

 

직지사로 들어가기 위해선 2500원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중요문화재가 있는  사찰을 관리키 위해 어느정도의 경비는 인정되나 그럼에도 입장료가 비싼건 그저 씁쓸할 따름이다.

입장료란 개념보다 통행세라고 느껴지는게 나만 그럴까 싶은것도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