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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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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나무,숲 그리고 길

2020. 11. 12.

#담양메타세콰이어
#스냅시드 과한보정
#MD 빛님

 

하루의 끝이
언제인지 몰라도
약해진해거름 빛이
지친 몸을 기대어 올때면
메타세콰이어는
등 한쪽을 내어주었을것이다

바람가는 곳
어디인지 몰라도
먼길 돌아온 바람이
품으로 자꾸 파고들때면
메타세콰이어는
쉴 자리를 내어주었을것이다

비단
은혜롭다는 한마디로
다 표현하기에 벅찬 가을이다.
돌담에 내린 햇살이 느껴진다면
물가의 반짝이는 윤슬이 보인다면
이 계절이 내게
조곤조곤 말을 건네는 것이다.

괜챦지
시계가 없으면 어때
시간을 가지면 되지
불행한건
명품시계를 차고 있어도
시간에 지배되는 사람이지
길게 말할 필요없어
놀라워 한마디면 돼
그때부터 시간은 네것이 되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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