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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가볼만한곳 ] 거창 감악산 마음으로 활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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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2021. 6. 28.

거창은 겨울 오리떼군무 외에 별다른게 없어 자주 가지는 못한다.
지리상 무주와 가까워 겨울에나 한번 정도 가볼 정도이고 주변에 특별한곳이 없어 가기가 많이 주저하던곳이다.

 

우포늪 물안개를 활영하러 가다가 감악산으로 핸들을 돌렸다.
감악산은 해발 945m 의 높지않은 산이다.
정상에는 mbc kbs 중계소가 있다.
감악산은 차로도 이동가능한데 네비에 위에 중계소를 입력하고 가면 바로 직빵이다.

 

감악산 일출을 찍으려면 전망대에 가야하는데 전망대는 mbc kbs 중계소 입구까지 올라가야 한다.

이곳 주차공간은 10대미만의 주차공간 밖에 없으므로 늦게가거나 운때가 맞지않으면 다리가 고생해야 한다.
다행히 주차를 하면 주차장 옆으로 난 철망옆 산길을 따라 한 200m 오르면 전망대에 다다를수 있다.

 

오늘 시계는 영 엉망이다.
희뿌연 연무에 산 그리메의 형상이 희미한다.하지만 일출광경을 눈으로 봤으니 온 값어치로는 충분하다.

 

감악산을 가려면 네비에 감악산 중계소를 입력하면 된다.

비포장 도로가 시작되면 거의 다왔다고 생각하면 될듯싶다.

그 시점에서 15분 정도 더 오르면 풍력발전기들이 보인다.

거창 풍력발전단지 라고들 한다.

 

풍력단지가 보이면 8부능선쯤 왔다 생각하면 되고 넓은 평지가 나오면 9부능선이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창 한 감국여행이라는 하트모양의 포인트가 있는곳이 9부능선격인 감악평야디.

가을이면 이스타국화와 구절초가 이 평원을 뒤덮으며 장관을 연출한다.

 

 

지금은 가을에 필 꽃묘목이 심어져 평원을 초록으로 물들이고 있다.

 

 

가을에 이스타국화나 구절초가 여기에 핀다.

정성스레 식재한듯한 묘목들이 가을을 대비해 무럭무럭 커가고 있었다.

평원 좌측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그 옆으로 샤스타데이지가 줄지어 피어있다.
지금은 샤스타데이지만 홀로 피어 고군분투하고 있었는데 역광이라 사진으로 담기엔 장비가 열악했다.

 

 

하지만 파란 하늘과 넓은 평원은 그 자체로 하나의 풍경이 되어준다.

거기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아무데서나 대충 찍어도 사진이 된다 라는 말 아마 감악산이 주는 또 다른 묘미가 아닐까 싶다.

 

 

 

 

가을에 꼭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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