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 칠곡 가볼만한곳 ] 호국의달 6월에 애기 손 잡고 꼭 가봐야할곳 ~ 애국동산&왜관철교

댓글 0

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2022. 6. 14.

낙동강파출소가 있어 낙파로 불렸던 석전4리 산동네마을은 전란이후 피난민들이 모여살았고 미군부대 영향으로 선술집들이 생겨 왜관 낙파술집 이란 명칭으로 유명세를 탔던곳이다.
.

낙파마을이 철거된 자리에 조성된게 애국동산인데 호국선열들의 유패와 추모비,애국선열 추모제단 ,순국의사 장진홍의사 기념비,승전 기념비 들을 설치하여 꾸며졌다.

 

 

애국동산 밪은편으로 추모애국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공원 위로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왜관철교가 위풍당당 놓여있다.있다.

 

1905년 군용철도로 개통한 철도교로 1941년 복선철교가 개통되며 경부선 국도로 사용되다 6.25때 북한군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 남침을 저지함으로써 낙동강전투를 승리하는 계기를 만든 다리이다
1953년 목교로 임시 복원된후 보수와 유실 재보수를 거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호국의 다리에서는 호국영령을 기리고 평화를 염원하는 낙동강문화제 시화전 (6.4~7.3) 이 열리고 있다.

느리지 않아요 나만의 템포가 있어요 로 시작하는 달팽이란 제목의 시이다.

퍅생이 쓴 시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개가 끄뜩여진다.

 

《호국의 다리에서》

어른들에겐
불편한 이야기인데
편한 기억들이 되어버렸고
아이들에겐
잊으면 안될 일들인데
생소한 기억이 되어가는데

이기는 전쟁을 원하는
철부지 어른들은 넘쳐나지만
이기는 전쟁보단 평화가 낫다는
글구 하나에
아직 희망은 있나봅니다.
생각은 하고 사나 봅니다.

교정이란 말이 있습니다
틀어진 몸을 바로잡으려면
무지 아픕니다.
잊혀지고 지워지는 역사를
기억하는건 그래서
불편하고 생소한겁니다.

 

 

호국영령은 6.25때의 전몰장병만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가깝게는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로부터 그 이전까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의미합니다.
호국이라 하면 6.25를 떠올리는데 협소한 생각으로 이념에 매몰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