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01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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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울동네 구미이야기 지산체육공원 노을지다

#지산체육공원 석양 물들때 석양이 지면 산 아래로 숨는 태양을 산이 먹었다고 표현했다. 하루 종일 일한탓에 피곤한 태양은 먹히지 않기위해 사력을 다하고,그 과정에서 붉은피를 토하지만 다시 떠오르며 우리와 마주한다. 삶이 투쟁이라고 본다면 매일같이 대면하는 모든것은 어쩌면 투쟁을 위한 환경이고,살아남아야만 다음 이야기를 써내려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둠이 내리면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보이지 않기에 더 무섭고,그건 미래도 마찬가지 아닌가? 인류가 걸어온 역사의 많은 부분이 밤에 이루어졌다는건 부인하기 힘들다. 그 시간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어쩌면 인간 내면도 낮과 밤처럼 거시적으로 보면 하나지만 두가지 이중성을 띠지않겠나 싶다. 밥짓는 연기인가 저 멀리 산등성으로 스멀스멀 무언가 피어오르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