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24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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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울동네 구미이야기 감성과 이성 사이에서 허우적댄글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지다 #아지트라이딩중에 초록이 싱그러움으로 의복을 갈아입는 아침 꽃물결 따라 달려가다보니 꽃은 한결같더구나 자기 있을 자리알아 피고 떠날 시간 알아서 피해주니 푸름이 투명유리같이 지상으로 내려앉는 아침 강물따라 시선 가다보니 강물은 삶을 이해하더구나 촬랑거리며 유랑하듯 가다가도 힘들면 강가에서 쉬엄쉬엄 흘러가니 그 강 결에 사람들이 모여살고 그 물 먹고 만물이 자라나고 받은만큼 그 이상을 돌려주는게 이치인데 어찌 세상은 갈수록 갈수록 저리 높아지려하누 꽃은 자라도 눈높이에서 맴도는데 욕망이 만든 인간탑은 고개 들어야 끝이 보이니 저러다 하늘에 구멍을 내는건 아닐런지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세상은 요지경이란말 흘러 들을말은 아닌것이 결따라 사는걸 인간만이 무시하누나

24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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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라이프/Good Thinking(좋은생각) 위안~노을아래서

#위안 그런날이 있다. 수고했단 말한마디 고맙다는 말한마디는 커녕 가슴 아리는 말들이 비수처럼 날아와 콬콕 박히는날 하루내 그것들을 꾹꾹 안으로 누르다가 침묵하고 침묵하다 돌아오는길 담아두면 슬픔이 되고 떠올리면 눈물만 흐르는 그 쓰라린 언어들 머리위 용광로에 던져버려라. 노을의 땔감으로 다 줘버려라 활활 타오르다 이내 사그라질것이다. 그렇게 생각해라 노을은 나처럼 하루를 산 많은이들의 아픔을 먹고 하늘에 불을 지피는거라고 그것들을 태우는 것이라고 그렇게 위안하라 그러면 다시 새날이 올거라고 상처입은 마음에도 새살이 돋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