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31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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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구미 가볼만한곳 ] 신평벽화마을 못다한 이야기 ~ 30년후 없어질지도 모를 동네들

#신평동화벽화마을 #사라질위기에처한지역3 #빠뜨린이야기 30년후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역들이 많다는 기사를 접했다.여기엔 알만한 지방도시들도 여럿 포함되어 있었는데,대도시 집중 그중 수도권 집중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집중해 인구가 몰린다는건 그안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권력과 이권, 땅과 재물을 갖기위한 다툼이 일어난다.지금 대한민국의 골칫거리로 떠오른 문제의 대다수는 이것이 그 출발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동산,과열된 주식 바트코인열풍, 엉수에 매몰된 입시교육,빈부의격차, 역마름모꼴 인구형태,자연을 파괴하며 그위에 그들의 삶터를 꾸미는거까지... 덜가진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니 펼법과 부정 불법 한탕주의까지 판을 치고 가진자들은 여기에 투자란 명목의 투기를 서슴지 않는다. ..

30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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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울동네 구미이야기 { 구미 가볼만한곳 ] 야은 역사체험관 둘러보기

#구미금오산 #야은역사체험관 주희에 의해 성립된 주기론과 주돈이에 의해 시작된 주리론은 성리학 논쟁의 양대산맥을 형성했다. 조선도 예외가 아니어서 이이 중심의 주기론과 이황중심의 주리론이 끝없는 사상논쟁을 주고받았다 학문적 관점에선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었으나 정치와 결합하며 때론 세력과 세력을 가르는 정쟁원인으로 둔갑하기도 하였다. 금오산 잔듸광장 한켠에 자리한 야은역사체험관은 길재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고자 만든 체험관이다. 바로 옆에 사당이 있는데 들어갈수는 없다, 문을 들어서면 정면이 수양각,우측이 영상실 좌측에 훈자실이 있다. 훈자실은 야은의 학풍을 배우고 직정체험할수 있는 공간이며,수양각은 야은과 관련된 이야기와 유학 관련 덕목들을 배울수 있는공간이다. 구미에는성리학과 연관된 시설들..

30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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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제천 가볼만한곳 ] 베론성지를 다녀와서

충북기념물 제118호 이곳 지형이 배 밑바닥처럼 생겨서 배론이란 지명이 생겨났다. 이곳은 초기 천주교 박해를 피하기위해 신도들이 이곳에 숨어 공동체를 이루면서 형성되었다. 최양업신부는 서양음악을 우리음악과 접목시켜 천주가사를 만들었다.박영희 작곡가가 이에 감명받아 길위의 천국이란 오페라를 무대에 올렸다. 배론성지는 강을 중심으로 좌엔 성모마리아 기도학교와 대성당, 최양업신부 조각공원이 있고 우로 성요셉성당,순교자무덤,배론신학교등이 나누어져있다. . 주차장 바로옆 성모마리아 기도학고이다.미사를 드리기전 이곳을 먼저 들러 기도로 마음을 정결히 하는것 같았다 인생미로이다. 삶은 미로처럼 앞이 보이지 않지만 그 중심엔 늘 하나님이 있고 미로를 따라 걸으며 자신의 지난시간을 반추해보라는 의미가 있다. 지형이 배 ..

30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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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제천 가볼만한곳 ] 청풍문화단지

#청풍문화단지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청풍호 주변 마을들이 물속에 잠겼다.이곳은 자연경관이 수려했을뿐만 아니라 문화재도 많아 1983년부터 3년간 산재한 문화재를 발굴해 옛 청풍부로 옮겨 현재의 청풍문화단지가 탄생했다. 문화단지는 수몰역사관과 유물전시관외에 청풍부 대문격인 유형문화재 팔영루,금남루와 부사의 집무실이었던 금병헌,객사로 쓰인응청각,주변마을 고가옥들과 보물인 물태리석조여래입상 (제546호),연회장으로 쓰였던 한벽루(제528호),비석문화를 엿볼수있는 석물군,충북 기념물 망월산성이 옛모습 그대로 방문객을 맞는다. 또한 연리지나무와 사랑나무, 하트나무,황금두꺼비바위,소망탑등 세월이 빚어낸 기묘한 형상의 자연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청풍호 주변으로는 모노레일과 케이블카,유라선,조각공원등 놀거리도 풍부..

30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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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나무,숲 그리고 길 합천 구정리 왕따나무

오랜시간 터줏대감처럼 한자리를 지키는 나무가 있다. 너른 들녘 한가운데 천상천하 유아독존 처럼 보여서인지 사람들은 나홀로나무 또는 왕따나무라고 부른다. 그 나무에는 오백년이나 된 수령만큼이나 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을것이다. 아마 우리가 모르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겠지. 2015년 7월에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2015-12-6). 합천 야로면 구정리의 느티나무도 그런 나무들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은행나무 소나무 다음으로 많은 나무가 느티나무다. 장수하면 1000년 까지도 살며 쓰임이 좋아 50령 단위로 판매가격도 비싸서 불법벌목도 잦다고 한다. 마을의 정자 옆이나 입구에 심겨져 상징목이나 휴식을 위한 그늘을 제공하며 사람들과 더불어 살았다. 나는 오늘도 묵묵히 내길을 갈거야.언제 내가 주어진 수령을..

25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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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나무,숲 그리고 길 [ 김천 가볼만한곳 ] 메타세콰이어길 나무아래에서

#김천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콰이어꽃말 메타세콰이어 꽃말은 아미타불이다. 아미타불은 부처의 지존이며 중생 모두를 구제하는 부처님이란 의미이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아래에 서니 피톤치드 은은함에 한껏 취해 버린건지 진초록의 싱그러움에 흠뻑.젖어 버린건지 잊은척 하고 살아도 지워지지않는 그리움 한자락 사잇길 저 너머에 불쑥 고개를 내밀더니 대책없이 얼렁거리고 있다 메타세콰이어 그 기억아래 서면 너무 멀리 와있는 내가 보이고 또렸하게 각인된 어긋나버린 네가 보이네 쏴랄라라 빛줄기는 그때처럼 머리위에서 소낙비같이 쏟아지는데 파고드는 하늬바람을 너인양 안아보지만 이내 물거품되어 바람같이 사라지는 환영

25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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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영주 가볼만한곳 ] 삶의 지혜를 체험하는곳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경북은 유독 물돌이 마을이 많다. 안동 하회마을,예천 회룡포,영주 무섬마을들이다. 700리에 이르는 낙동강은 바다로 흐르기전 군데군데 흔적을 남겨놓았고,인간은 그때마다 자연과 친화하며 또 다른 형태로 삶의 지혜를 새겨나왔다. 처음 방문후 근 4년은 넘은거 같다, 수도리 무섬마을은 내성천이 삼면을 둘러싸고 흘러 옛부터 물섬이라고 불리었다. 사실상 육지 한가운데 고립된 섬과 같은 물돌이 마을이었다. 현대식 다리가 없던 시절 주민들은 내성천을 가로질러 다리를 놓었고,장마에 다리가 휩쓸리면 다시 놓아가며 350년을 이어왔다. 사실상 150m길이의 이 다리는 뭍과 소통할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다. 79년 마을에 현대식 다리가 놓이며 사라진것을 마을사람들이 옛 기억을 떠올려 다시 재현해 놓았다. 원래 마을과 뭍 사이..

24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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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제천 가볼만한곳 ] 2000천년을 고이 담았다. 의림지&용추폭포

#제천의림지 #용추폭포와노송 #제천지명의유래 한반도에 농업이 시작된건 신석기 말기라 추정된다.아마 씨족단위에서 부족단위로 부족이 합쳐져 더 큰 부족들이 생겨나면서 큰 공동체가 형성되고 정착하게 되면서 부터이다. 우연히 발견한 볍씨에서 식량을 생산하는 농사가 시작되었고, 농업옹수를 확보하기 위한 자연과의 싸움이 시작된끝에 방안으로 자연 저수지를 이용하게 되었을것이다. 의림지는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 와 함께 삼한시대때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관개시설이다. 제방의 축조시기를 정확히 알순 없지만 신라 진흥왕때 3대 악성중 한명인 가야출신 우륵이 쌓았다고 전해진다. 의림지는 제천10경중 제1경으로 명승 제20호로 지정되어 있다. 제천시의 마스코트는 경상도 박달도령과 충청도 금봉낭자인데 이들의 안타까운 이별장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