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29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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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초보의 커피 & 까페스토리 [ 무주 까페 둘러보기 ] 빈티지한 전북제사 1970 ~ 일명 뽕다방

#덕유산다녀오는길에 #전북제사1970 바람처럼 흐르는 시간속 까마득한 얘기가 된건가? 벽면 덮은 담쟁이만으로도 시간의 흐름은 짐작하고도 남음인데 시간은 미래로 흐르는데 기억은 자꾸만 시간을 거꾸로 돌려 세우니 가진거의 정도가 아니라 사람사이의 끈끈한 정이 넘쳐나던 때도 분명 있었더랬는데... 뽕을 길러 누에를 치는걸 양잠이라 하고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걸 제사라 한다. 현재는 사양산업이 되었지만 무주는 80년대초 까지도 제사 공장들이 성업중이었다 한다. 전북제사 1970은 쓸모를 다한 제사공장을 리모델링한 까페이다. 건물이 가진 빈티지함이 그대로 인테리어에 녹아있어 특색있는걸 찾는 까페매니아들에겐 구미가 당기지 않을수가 없다. 제사공장중 까페공간을 제외한 나머지는 서바이벌 게임장이라 입구엔 총을 든 군인..

29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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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라이프/Beauty(아름다움) 가을이 떠나간다네

가을빛에 온 세상이 곱게 물들어갑니다.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 중에 하늘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네요 어설픈 솜씨로 글도 몇자 적어놓고 별이 떴다네 가을에는 헤아릴수 조차 없는 오색 불빛의 별들이 나무 위에서 빛을 낸다네 별이 진다네 가을에는 우아하게 내려와서는 저녁놀보다 붉은색으로 땅을 물들이며 진다네 화려했기에 더 그리울거고 너무나 짧았기에 더 붙잡아두고 싶은 가을이여 이 가을을 지나지 않았다면 허허로운 겨울이 다가와도 그렇게 쓸쓸하지 않았을텐데 물이 든다네 가을에는 마음도 함께 물이 든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