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07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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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상 긴 여운 눈,그리움...그리고 유죄

#just snow앱(눈합성) #눈,그리움...그리고 유죄 올 겨울엔 눈 한번 제대로 못본다. 못 보니 더 보고 싶다. 설레일거다. 눈이 오면 오더라도 이내 녹겠지만 그렇다고 섭하지는 않다. 쌓인채 오래 있으면 눈이 아니라 얼음이고 그다지 그립지도 않을테니 한가함을 늘 경계한다. 창밖 거리에도 그 너머 구름속에도 슝슝 뚤린 낙엽 헌장에도 봄 아지랑이 같이 아른거리니 살살 군불을 지피다가 쿵쿵 방아를 찍고나서야 한참후에야 수그러든다. 쉬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피하기 힘든 홍역 같은것이다. 고약하다 낫고 나면 재발까지 하니 그래 오래전에 그리움은 별이 되었다. 내것이지만 만질수 없는 내것이지만 가질수 없는 그 별이 지상으로 내려오면 눈인것이다. 녹겠지만 생각안에선 여전히 반짝거린다. 밤하늘 저 별처럼 보고 ..

07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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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상 긴 여운 그리움이 깊어도 낙담하지 않는다.

#당신의삶엔좋은일도있을거라는 #그리움이깊어가도실망하진않는다 세상 다 변해도 그대로인 맛이있고 세상 다 변해도 그대로인 기억이 있고 세상 다 변해도 그대로인 사람이 있다. 그 맛,그 기억,그 사람 이름만 비슷해도 닮은 풍경 하나에도 연상되는 배경만 봐도 거짓말처럼 떠올려지고 빙그레 절로 웃음이 나는 오래 사귄듯한 것들이 있다 다시 그 시간을 산다면 그때와는 많이 다를거라고 어떻게 다른데? 나에게 솔직해지겠지 같은 후회를 또 하기 싫으니까 어쩌면 생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를테니 조금전만 해도 별 볼일 없는 날도 헌순간 굉장한 날이 되듯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좋은일도 있을거라 여기다보면 글자 하나로 인해 삶이 훨 편해질지도 모르지 넌 어때! 설마 좋은날만 있을거라 확신하며 사는건 아니겠지? 좋은날도 있을거..

07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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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상 긴 여운 내일의 세상도 꿈길만 걸었으면

#내일의 세상도 꿈길만 걸었으면 #디카시,희망시 그 좋았던 날들 이 아름다운 세상 하늘과 바람과 들과 꽃 어깨를 적셨던 빗줄기와 조만간 마주할 눈송이 까지 그 모든게 다 아니더라도 살고 있음에 행복하였다 보고 싶어도 잊고 싶지 않아서 거친 계절속을 헤쳐갈 질주 본능 하나만으론 네게 다가갈순 없었지만 잠시도 나는 기억속에서 잊어본적은 없다 눈이 오면 좋겠다 그 눈의 일부가 되어 천천히 다가갈수 있도록 스펀지에 물 스미듯 소리없이 녹아들고 싶었다. 네가 있다 꿈속엔 꿈속에도 내가 나오면 좋겠다. 조각 조각 부서져 있어도 보는것 만으로도 저절로 맞추어지는 퍼즐처럳 아주 오래된 연인을 만나듯 세상과 마주하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꿈꿀수 있도록 밝게 미소 지을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