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28 2022년 04월

28

28 2022년 04월

28

짧은 단상 긴 여운 봄 가져봄

#봄 가져봄 #봄story 원하는건 좀 천천히 와도 돼 기다리는 동안 서서히 데워지거든 대신에 늦게 왔으니 빨리 가지만 마 금방 식어 버릴지도 모르니 미지근한건 아니쟎아 우리 함께 눈물짓던 날도 우리 가장 아름다웠던 날도 그래 그날도 봄날이었어 제기랄 왜 이리 눈은 부신거야 어떤 사람은 좋은차를 타고 또 어떤 사람은 좋은 옷을 입는다. 꿀리기 싫어 봄을 가지기로 했다. 쉽기도 하지만 아무나 할수 있는건 아냐 원하는건 약간의 수고스러움도 필요하고 일단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참 사다리도 이뻐야해 그리고 톡 따는거지 너 내꺼얌 하고 따라하지는 말아줘 저작권 등록해 놨으니 잡혀간다구

26 2022년 04월

26

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포항 가볼만한곳 ] 우주를 걷다.스페이스 워크

#포항 스페이스 워크 하늘 한번 쳐다보는게 밥 먹기 보다 쉬운데 밥 먹고 살다보니 하늘 한번 쳐다보는것도 만만치 않은 세상이다 올려다 보기만 했던 노을을 내려다보긴 오랜만이다. 우주의 나이는 138억년 나이도 나이지만 그 어마어마한 크기는 상상도 어려운데 그중 우주의 70%가 암흑이라 한다.보는건 고사하고 관측 조차 할수 없다는것이다. < 스페이스 워크 에서 > 스스로 시작하지도 않았으니 도착지도 모르는게 삶이다. 악착같이 살것이다. 너 하나 어찌된다고 세상이 모두 울어주지는 않는다. 보이지 않는 저 우주속 티끌하나 더 늘어난것 뿐일지도 어디쯤인지 고민할 필요도 없다. 기껏해야 그 자리다. 인심 써도 100년 인생인데 따져봐야 거기서 거기 아닌가? 우주에서 보면 고작 거기까지 였느냐는것이다. 그럼에도 불..

25 2022년 04월

25

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대구 가볼만한곳 ] 노랑노랑하다 월암교 아래 갓꽃 군락지

< 갓꽃에게2 > 아무리 이쁘다고 한들 네 마음이 닫혀있다면 그게 다 무어랴 내게 관심조차 없는데 온 세상이 너로 가득한들 사뿐사뿐 날아오는 한마리 나비만도 못한걸 갓꽃에게 미안허다. 너는 무관심하고 내가 필요한건 관심인데 무관심은 모든 것을 추방한다. 사랑의 반대말은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 엘리위즐 무관심이야말로 비인간적인걸 대표하는 반인간적인 것이다 . 무관심이 가장 큰 죄다. ~ 버나드 쇼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저질스러운 사람들에게 지배를 당한다는것이다. ~ 플라톤 칼로 낸 상처보다 말로 낸 상초가 더 아프고 말로 낸 상처보다 무관심의 상처가 더 아프다 ~ J.토퍼스

25 2022년 04월

25

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대구 가볼만한곳 ] 노랑노랑하다 월암교 아래 갓꽃군락지

#갓꽃 #대구월암교 < 갓꽃에게1 > 바람이 세다 월암교 다리위에서 대책없이 흔들린다 나를 흔드는건 바람이 아니라 너라는거 알고는 있는거니? 대구 월암교 하천부지에 갓꽃시즌이 왔대서 갓꽃은 유채꽃 청경채와 비슷하게 생겨서 종종 혼동하게 만드는 꽃이다. 하천부지나 쓸모없는 땅에도 잘 자라다보니 요즘은 갓꽃 군락지가 많이 생겼다. 갓꽃이 핀곳이 전국에 많이 보이지만 이렇게 뷰가 좋은곳은 몇 안되지싶다 갖꽃의 꽃말은 무관심이다.이쁘면 생뚱맞다드니 꽃말도 어울린다. ] 여수가 토종인 갓김치의 그 갓이다. 갓김치는 어린 갓으로 김치를 담으니 뽑지마시길 몇번의 자세 보정끝에 얻은 결과물. 어떤분은 제일 편한 포즈라던데...

22 2022년 04월

22

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포항영일대호텔 서부해당화 보러갔다가

#포항 영일대호텔 #서부해당화 지난 주말에 서부해당화가 보고싶어 영일대호텔 근처 그 곳으로 갔지요 해당화 지고 없더이다. 겹벚꽃 몇그루로 대리 만족하고 왔던길 돌아오는데 앵두라는 이름의 앵무새가 길위를 통통 뛰며 돌아 다니더라구요 이거다 싶어 놀았습니다. :부제 꽃보다 앵두 오셨다 해서 한걸음에 갔는데 그새 못 참고 부리나케 가셨네요 당신 있던 그 자리 또 나만 남았습니다. 새 한마리 통통 눈에 들어옵니다 아무리 좋다한들 곁에 있어야 좋은거지 지금은 놀아주는 꽃보다 앵두입니다. 새 한마리 통통 눈에 들어옵니다 아무리 좋다한들 곁에 있어야 좋은거지 지금은 놀아주는 꽃보다 앵두입니다. 저 푸른하늘은 가만있어도 오는데 무정한 당신은 말 없다고 가시다니요

22 2022년 04월

22

러브레터/Love(사랑) 살다보면

#경주 국도화 담장 부근 작업장에서 . 살다보면 문득문득 자신이 낯설어질때가 있죠 정신없이 살다보니 잊고 살았던 '나' 라는 존재 일상이 주는 무게감으로 자신의 모습 일부만 남은거죠 마치 투명인간 같은 투명인간이 아닌데도 스스로를 투명인간처럼 시간속에 가둔거죠 뛰어 내리기엔 너무도 멀리 왔고 벗어 던지기에는 감당할 몫이 엄두가 안나 습관처럼 힐끗힐끗 돌아보게 됩니다. 며느리로 엄마로 아내로 참 열심히 사셨다면 가까운 날의 주도권은 당신의 것입니다. 여자는 나이 들수록 강해집니다. 긴장해라 남자들 다 듁었어! 우린 나이들수록 테스토스테론 뿜뿜이지만 너흰 에스트로겐 뿜뿜이라며...

22 2022년 04월

22

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포항 가볼만한곳 ] 유채물결로 뒤덮인 호미곷

#포항호미곶 유채꽃 유채꽃 전설에 따르면 원래 유채꽃은 붉은색이었다고 한다. 양 수백마리를 키우던 청년이 한 여인을 사랑했는데 고백할 용기가 없어 미루다가 여인이 결혼하자 비관해 양을 다 죽인후 자신도 자살하였고 양들이 피를 흘린 자리에 붉은색 꽃이 피었다한다. 공교롭게도 사랑하던 여인이 그가 살던집으로 이사를 왔고 기름을 팔아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유채꽃은 점차 붉은색에서 황금을 뜻하는 노란색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노란색은 왠지 편안하고 따뜻하며 안정감을 주는 색이다.밝은 느낌이며 봄의 색과도 잘 매치되는 색이다 한때는 유채꽃을 보려면 제주에나 가야 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서나 볼수있게 되었다. 포항 호미곶도 그중 하나이다. 호미곶 드는 해안도로 한편이 유채꽃 노랑물결로 뒤덮였다. 유채꽃말은 명랑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