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04 2022년 08월

04

러브레터/Love(사랑) 우연이 우연히 반복되면 인연이다

#우연이란인연 아주 오래전에 우린 아는 사이였을지도 다만 오랜 시간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다른 시간 같은 공간에서 삶을 공유 했는데도 서로 몰랐을지도 어쩌면 말이야 지근거리에 있었는지도 스치며 지나 쳤을지도 가끔 들리는 찻집 등 뒤편에서 차를 마셨는지도 그것도 아주 우연히 말이야 지구의 주위를 맴도는 달처럼 주변을 배회하는 아웃사이더처럼 그렇게 있었는지도 낯설은 타인처럼 아니면 낯익은 느낌만으로 우연이 우연히 자주 반복되면 인연일지도 모른다는 우연이 아닐지도 몰라 그래서 자꾸 만나지는지도 몰라 만날 운명일지도 몰라 지구와 달처럼 우리 사이에도 끌어당기는 중력이 작용하는거지 확신은 서지않지만

21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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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Love(사랑) 익어야 이해되는 삶

#익어야 이해가는것들 #득도라는게 오래전 꽃다발을 건넬때 알았죠 좋고 이쁜걸수록 내 손을 떠나야 상대가 기뻐한다는 것을 하늘이 맑음을 포기하고 나서야 비를 만나게 되듯 진정한 사랑을 얻으려면 나를 버리는게 우선이예요 사랑이란 묘한거예요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못 견디게 그리워지니 말 한마디 웃음 한번에도 심장은 쉴새없이 쿵쾅거리거든요 사랑의 감정이란 당신의 머리위로 내리쬐는 햇살 당신의 어깨뒤로 드리우는 그림자에도 온 감각이 반응하는거예요 당신의 표정 하나에 롤러코스트를 타고 당신의 눈빛 한번에 천국을 경험하는거 였는데 그게 뭔지를 몰랐더랬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버리지 못해 무심하게 살아가느니 요지경 같은 세상 체념의 높이만 쌓여가네요 열매를 얻기위해 나무는 꽃도 버린다는데 꽃만 보다 나이도 잊고 사네요

0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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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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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Love(사랑) 살다보면

#경주 국도화 담장 부근 작업장에서 . 살다보면 문득문득 자신이 낯설어질때가 있죠 정신없이 살다보니 잊고 살았던 '나' 라는 존재 일상이 주는 무게감으로 자신의 모습 일부만 남은거죠 마치 투명인간 같은 투명인간이 아닌데도 스스로를 투명인간처럼 시간속에 가둔거죠 뛰어 내리기엔 너무도 멀리 왔고 벗어 던지기에는 감당할 몫이 엄두가 안나 습관처럼 힐끗힐끗 돌아보게 됩니다. 며느리로 엄마로 아내로 참 열심히 사셨다면 가까운 날의 주도권은 당신의 것입니다. 여자는 나이 들수록 강해집니다. 긴장해라 남자들 다 듁었어! 우린 나이들수록 테스토스테론 뿜뿜이지만 너흰 에스트로겐 뿜뿜이라며...

13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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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Love(사랑) 몽산포 제빵소에서

#몽산포 소년의 사랑이야기 #이즈씀 노란 수선화 피었어요 해님 하늘에 걸렸고요 쏴랄라 햇빛 머리로 쏟아지면 사랑의 온기 넘쳐 흘러요 대지는 초록으로 빛나고요 윤슬은 물결에 반짝이고요 부드러운 해풍이 미간을 간지럽히면 사랑의 감정이 피어올라요 빨간 공중전화 부스 수화기 에서 전해오는 잘 지내지 ? 한마디에 바람과 햇빛 바다와 숲이 만든 몸산포의 사랑이 꽃을 피운다 바다를 벗어난적 없는 소년과 바다를 동경한 소녀의 사랑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삘릴리 삐릴리리 삐 릴릴리 (사진과 글 내용은 무관함) 얘 너 그 피리 소리나? 응 재주가 좋네 아니 내가 만든게 아냐? 그럼 음~~~바람과 햇빛과 바다와 숲이 소년은 익숙하다는듯 나무에 걸터앉아 피리를 분다. 백만번 가슴앓이를 하면 진실한 사랑이 이루어진대~~

09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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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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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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