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14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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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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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라이프/Good Thinking(좋은생각) 이미 젖은후에야 더이상 젖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장마에 대처하는법 #Rain&effect 앱 비효과 합성 비가 온다. 알록달록 우산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길게 늘어선 자동차는 가는건지 마는건지 머뭇거린다. 이미 젖어있는 강물외에는 비에 젖지않는건 없다. 비에 반응하지 않는건 없다. 죽은것들조차 살아있는것 모두 비 앞에선 소리를 내질러야 한다. 똑 똑 똑 똑 툭 툭 툭 툭 타다다닥 타다다닥 쏴아 쏴아 쏴아아 어떤것들에선 노크소리가 나고 총소리도 나고 파도소리도 난다. . 자세히 보지않으면 보이지도 않는 너란 존재가 클래식한 세상을 왈츠하게 바꾼다. 불평해봐도 소용없다. 그냥 받아들여라 그게 세상의 전부라면 비 오는데 젖지않을건 없다. 촉촉하게 받아들이면 된다. 그럼 내안의 일부가 된다. 다가오는게 있다면 그냥 손을 내밀고 가슴을 열어라 그럼 서..

06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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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라이프/Beauty(아름다움) 능소화가 있는 풍경

능소화가 절정의 미모를 뽐내는 7월입니다. 고개를 돌리면 어디서건 볼수있는 연주황의 이쁜꽃이 능소화 입니다. 능소화 란 이름은 덩굴이 나무에 달라붙어 하늘을 향해 높게 오르는 특성에서 유래되었는데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하늘을 능가할 정도로 이쁜꽃이란 의미로 해석해 봅니다. 중국이 원산지인 능소화는 우리나라 전역에 골고루 퍼져있는데 금당화 또는 양반들이 이꽃을 좋아해 많이 심었다고 양반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꽃말은 명예,영광이고, 임금을 사랑한 궁녀가 궁궐 담 너머로 임금님을 가다리다가 죽은 자리에 피었다는 슬픈 전설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길바닥에 떨어진 능소화 꽃잎이 더 안타까워 보이기도 합니다. 관심 가지고 보니 주변에도 능소화 핀곳이 꽤 많더라구요 사람이나 꽃이나 관심을 가지면 눈에 밟히는가 봅니다.

24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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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라이프/Good Thinking(좋은생각) 위안~노을아래서

#위안 그런날이 있다. 수고했단 말한마디 고맙다는 말한마디는 커녕 가슴 아리는 말들이 비수처럼 날아와 콬콕 박히는날 하루내 그것들을 꾹꾹 안으로 누르다가 침묵하고 침묵하다 돌아오는길 담아두면 슬픔이 되고 떠올리면 눈물만 흐르는 그 쓰라린 언어들 머리위 용광로에 던져버려라. 노을의 땔감으로 다 줘버려라 활활 타오르다 이내 사그라질것이다. 그렇게 생각해라 노을은 나처럼 하루를 산 많은이들의 아픔을 먹고 하늘에 불을 지피는거라고 그것들을 태우는 것이라고 그렇게 위안하라 그러면 다시 새날이 올거라고 상처입은 마음에도 새살이 돋을거라고

17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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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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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라이프/Good Thinking(좋은생각) 생활의 재발견2 ~ 골목길 접어들때에

#생활의재발견2 #골목길접어들때에 그곳에서 시간은 거꾸로 흐르고 나이는 숫자가 된다 모퉁이 큰집에는 전학온 도회지 소녀가 산다라는 근처 폐가에는 밤이면 도깨비가 나타난다는 거짓말 같은 소문들을 진짜로 믿고 싶어진다 골목길 접어들면 시간이 멈춰지는게 아니라 역주행을 한다. 녹슨 철대문 앞에는 학교 가자며 부르던 아이의 모습이 있다. 변함없는 전봇대 앞에선 말타기 놀이 하던 아이들도 날다람쥐처럼 훌쩍훌쩍 담을 뛰어내리던 악동들의 모습도 그곳에 있다. 골목길 빠져나오면 보이는 넓은 공터와 예배당 세련되어졌지만 크게 문제는 되지않는다 내가 역주행하면 되니 능소화 옆 나무벤치엔 이쁸 누나가 앉아 있을거 같다 그 앞에선 여자애들이 고무줄 놀이를 할것 같다. 길에는 아스팔트가 깔리고 벽은 알록달록 채색되어도 마음은 ..

11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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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라이프/Good Thinking(좋은생각) 생활의 재발견 ~ 멈추면 보이는 것들

#생활의 재발견 모험 어드벤쳐 영화 봤지 지극히 평범한 주인공이 아주 우연한 기회에 작은 틈새를 보게되고 그 입구를 따라 가다보니 공룡이 살던 과거를 발견하고 모험을 하게된다는 늘 보던 사람이 어느날 눈에 아른대고 그냥 지나치던 풍경이 멋진 그림처럼 보여질때 그런 기분이 약간 들지도 몰라 어드벤쳐 느낌의 놀이기구를 탈때의 그 기분처럼 막 긴장되고 흥분되쟎아 오래가지는 않더라도 말야 아무튼 그래 교회는 사진빨을 안 받아 사찰이나 성당은 그림이 나오는데 그 고정관념이 깨진거 있지 늘 제복입은 모습만 보다가 청바지 차림으로 퇴근하는걸 볼때의 그녀 느낌이랄까 왜 있쟎아 요즘 나산에서 보여지는 평소 이미지와 대조되는 고은아의 방효진으로서의 life같은 그렇다고 교회가 성처럼 근사하다는건 아냐 그냥 좀 멋져보였다는..

04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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