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01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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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울동네 구미이야기 지산체육공원 노을지다

#지산체육공원 석양 물들때 석양이 지면 산 아래로 숨는 태양을 산이 먹었다고 표현했다. 하루 종일 일한탓에 피곤한 태양은 먹히지 않기위해 사력을 다하고,그 과정에서 붉은피를 토하지만 다시 떠오르며 우리와 마주한다. 삶이 투쟁이라고 본다면 매일같이 대면하는 모든것은 어쩌면 투쟁을 위한 환경이고,살아남아야만 다음 이야기를 써내려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둠이 내리면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보이지 않기에 더 무섭고,그건 미래도 마찬가지 아닌가? 인류가 걸어온 역사의 많은 부분이 밤에 이루어졌다는건 부인하기 힘들다. 그 시간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어쩌면 인간 내면도 낮과 밤처럼 거시적으로 보면 하나지만 두가지 이중성을 띠지않겠나 싶다. 밥짓는 연기인가 저 멀리 산등성으로 스멀스멀 무언가 피어오르더니 ..

20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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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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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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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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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꽃과 나비,새 이야기 금계국이 만발한 김천 아천역에서1

오월의 끝물이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오월의 초록세상도 막바지다 김천 아천역에 금계국이 만발하다해 새벽같이 나선다. 05:40분 해가 막 떠오른다. 해맞이 하는 금계국의 머리위로 햇살이 내려온다. 김천 아천역은 기차가 서지않는 간이역이다. 텅빈 기찻길은 뜸하게 오가는 기차를 하염없이 기다리나보다 아 참 ! 금계국 금계국이 기찻길옆을 따라 지천이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속씨식물이다. 꽃말은 "상쾌한 기분" 이다. 기찻길옆을 가득메운 금계국을 보노라니 마치 노란 병아리떼가 단체로 줄지어 봄소풍 가는듯 하다. 간혹 기차가 지나간다. 08:40경(하행),09:20경(상행),09:40경(상행) 정확한 시간은 아니다.대충 이 정도였지 싶다. 기다림은 언제나 초조하다. 1분도 채 될까말까한 시간을 위해 ...

30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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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울산 가볼만한곳] 꽃들의 지상낙원 울산 태화강변,십리대밭숲& 대공원 장미페스티벌,,

낯선 여행지의 침대에서 눈을 떴다. 설레는 아침이다. 뭔가 거창한 이유들이 있었지만, 결국 나는 이 설렘을 나에게 선물하고 싶었던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은 에서 우리가 사랑에 빠지는 이유는 상대방을 죽을 만큼 사랑해서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설레는 감정을 스스로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라는 말을 했다. 여행도 그렇지 않을까 .~다음 스토리 캡쳐 나이 드는 게 슬픈 건 더 이상 꿈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 1년 뒤가 지금과 다르리라는 기대가 없을 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니라 하루를 견뎌낼 뿐이다. < 드라마 ~ 연애시대중 > 또다른 곳으로의 여행은 매일처럼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에 무미건조해진 나에게 내가주는 선물이다. 네게 온 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봄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