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20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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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김천 가볼만한곳 ] 김천KTX역사옆 양귀비 꽃을 피우다

양귀비는 진통 진해 지사 작용에 효험이 있어 재배되었다. 축제장에서 흔히 보는 양귀비는 개량종으로 꽃양귀비 개양귀비로 불린다. 양귀비와 개양귀비(꽃양귀비는)의 차이점은 마약성분의 유무와 털의 유무로 구분한다. 마약성분이 없는 개양귀비는 꽃에 잔털이 있다. 양귀비 꽃을 보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인물이 양귀비다.서시 왕소군 초선과 더불어 중국 4대 미인의 한명으로 꼽히는 양귀비와 당 현종의 사랑은 당대 시인들의 글 소재로 쓰였다. 양귀비가 얼마나 이뻤는지 꽃을 만지자 그 미모에 꽃 조차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다고 하는 일화는 유명하다. 양귀비는 색별로 꽃말이 다른데 붉은색 양귀비의 꽃말은 위로 위안 몽상이다. #양귀비 를 만나보니 해거름 양귀비 붉음이 더 진하다 장미꽃 붉다한들 이보다 더 진하랴 작약이 진하다 ..

08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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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초보의 커피 & 까페스토리 김천 아포 대형베이커리 까페 안단테

#김천아포 #안단테 베이커리까페에서 두번째 방문이다. 요즘은 베이커리까페가 참 많이 생긴다. 평일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더니 주말의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내부가 차분하다.도시중심에선 조금 거리가 있는곳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단 빈 자리가 많다.물론 사진찍기에는 더없이 좋지만... 까페 안단테를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미니 개인 전시장? 크고 작은 소품들이 벽과 그 앞으로 진열되어 았어 마치 작품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내부에선 은은한 오전의 햇살을 담았고 ,외부에선 맑은 사진을 찍었다. 최고의 불빛은 최악의 상황일때 가장 밝게 빛난다고 하지 「 '하울의 움직이는성' 명대사 짜집기 」 시간이 많다면 여유있게 사진을 찍었겠지만,그렇지 못한 관계로,또 빛때가 오후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강해서 외부사진은 인..

26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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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나무,숲 그리고 길 [ 김천 가볼만한곳 ] 김천 국립 치유의숲 자작나무숲길

#김천 치유의숲 청암사 입구에서 수도리 마을로 향한 이정표를 따라가다보면 김천 국립 치유의숲이 니온다. 무휼계곡은 하루가 다르게 가을색으로 물들며 점점 깊어만간다. 수도리마을 입구에 주차하고 수도리마을을 지나 느릿느릿 오르면 치유의 숲 입구가 나온다. 자작나무숲으로 가는 길목엔 빽빽하게 늘어선 낙엽송과 먼저 만나게된다. 낙엽송은 자작나무와 달리 곧고 높다.일본이 원산지며 무자비한 벌목으로 산이 황례해지자 벌거숭이 산을 푸르게 하자는 취지에서 많이 심겨졌다고 한다. 걷는것만으로도 피톤치드가 내는 숲의 향이 그대로 세포의 구석구석으로 밀려들어오는걸 확연히 느끼게 된다. 전나무 숲길 언저리를 돌면 자작나무 숲길이 나온다. 화장실을 지나면 전망대와 지작나무단지를 알리는 표지판이 보인다. 늦은 오후의 햇빛에 숲 ..

23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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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김천 가볼만한곳 ] 경북 불교의 성지 직지사

#김천가볼만한곳 #직지사 ( 대한불교조계종제8교구본사 ) 후삼국시대 신라를 침공한 견훤 다급해진 신라 경순왕은 왕건에게 도움을 청하고 구원하러 1만의 병사를 이끌고 가던 왕건은 공산(지금의 팔공산)에서 견훤의 계략에 빠져 8000의 병사와 김락 신숭겸 두 장군을 잃고 현 구미 인동현까지 후퇴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이때 당시 직지사 주지였던 능여조사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하고 후에 고려를 개국하게 되었다. 왕건은 이때의 고마움을 잊지않고 300만평의 땅을 하사했으며,그후 직지사를 거치지 않은 국사가 없다할 정도로 번창하였다. 일주문과 사천왕문을 지나 만세루가 보이면 직지사 경내다.도천사지 동서삼층석탑 (보물606호)과 대웅전 (보물1576호)을 마주하게된다. 옆의로 사명대사의 진영을 모신 사명각..

23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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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김천 가볼만한곳 ] 사명대사공원 사명대사탑

#김천사명대사공원 #사명대사평화의탑 김천에 명물이 생겼다 올해 상반기에 선을 보인 사명대사탑이다.. 저녁7시이후에는 조명이 들어온 사명대사탑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수있다. 법명은 유정 당명은 사명 호국불교의 기치를 드높인 사명대사의 공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탑으로 김천시가 826억을 들여 조성한 사명대사공원내에 있는 평화의 탑이다. 합천 해인사에 이어 두번째로 만들어졌다. 사명대사는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17세의 나이에 승과에 합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찰의 주지에 오른다. 서산대사의 제자이며 임란시 서산대사의 요청에 승병을 조직해 의병운동에 합류한다. 전란 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도요토미히데요시와 10년에 걸친 전후회담을 주도해 일본이 약탈한 문화재및 강제로 끌려간 백성들을 다시 조선으로 데려왔다. 그의..

2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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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꽃과 나비,새 이야기 [ 김천 가볼만한곳 ] 직지사 주변 꽃무릇이 있는 풍경

#김천 가볼만한곳 #꽃무릇이 있는 풍경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직지사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드라마의 엔딩대사처럼 멋있는 말이다. 꽃무릇의 꽃말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꽃과 잎이 다로 핀다고 해서 붙여진 꽃말이다. 오늘이 낮의 길이와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이다. 추분만큼 서로가 다가선다면 마음의 거리도 더욱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늘도 안타까워 할 수밖에 없는 비극적인 사랑 로미오와 쥴리엣도 트리스탄과 이졸데도 견우와 직녀의 사랑조차도 덜 비극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그들은 최소한 만났지만 아예 만날수 앖는 사랑도 있다.

2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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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꽃과 나비,새 이야기 [ 김천 가볼만한곳 ] 직지사 꽃무릇이 절정이다

#김천직지사꽃무릇 #무릇 꽃 같아야 #틸딩샷 꽃이 아름다운건 피기 위해 견뎌온 날들의 기다림의 시간들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가을이 아름다운건 처절하게 살어냈던 그 여름을 잊지않고 기억하기 때문이다. 좋아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아낌없이 내 모두를 다 내 주고도 더 주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바라보고 좋아하고 내어줄줄 아는 사람이라면 꽃같이 아름다운 사람이다.. 당신 참 제대로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다 가을을 닮아있는 사람이다. 김천 직지사 입구에 돛무릇이 절정이다. 틸딩샛으로 담아본 꽃무릇 마치 유화그림을 그린것처럼 아름답기만 하다.

05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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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김천 가볼만한곳 ] 오봉저수지 평행세계속으로

김천 오봉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만든 저수지이다. 147,000 평방미터의 크기에 엄청난 상수량을 가두고 있다. 저수지를 가장자리에 두고 언저리로 빙 둘러가며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많은 시민들의 힐링 휴식처가 되고있다. 오봉지에 비친 반영을 보면서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 더 킹 영원의 군주 ' 에서 소재로 등장하는 평행세계가 생각났다. 2년전 인기를 끌었던 인터스텔라 도 평행세계 이론을 다운 영화였으니 생뚱맞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요즘의 상황을 보면 영화의 명대사 ' 우린 답을 찾을것이다.' 라는 대사가 번쩍 하고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오봉지 주변으로는 유독 까페가 많다. 바뚜,그링고,소풍,능금까페등 탁 트인 자연을 마주하며 마시는 차 한잔도 아주 운치있는 멋이지 싶다.까페에는 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