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IS' life

2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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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대전 가볼만한곳 ] 대전엑스포공원의 아침~ 한빛탑&엑스포다리

#대전엑스포공원 #엑스포다리 #견우직녀다리 #한빛탑 #폰카 93년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 이란 캐치프레이 아래 대전엑스포가 열렸었다. 당시 광장 중앙을 독차지한 한빛탑과 둔산대공원(현 한밭수목원)과 엑스포과학공원을 연결하던 엑스포 다리는 아직까지 이때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대전엑스포 당시 유명세를 떨쳤던 한빛탑. 내려온 아침빛이 오묘한 빛을 연출한다. 아직 완전히 사그라지지 않은 태풍의 영향인지 주변은 짙은 구름이 하늘을 온통 가린 상태다. 갑천의 아침,간혹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만 보인다. 너무나 조용하다. 지나는 차 소리외엔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한켠은 파란하늘이 다른 한컨은 구름이 서로의 눈치를 보며 영역싸움을 하고있다. 엑스포 다리는 쌍아치 현수교로 견우직녀다리 라고..

1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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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대전 가볼만한곳 ] 하늘공원 풍차로 노을빛이 스며들때

#대동하늘공원 #노을핫플레이즈 대전 동구 8경에 속하는 하늘공원은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곳이다. 2009년 12월 무지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입소문을 타며 현재는 대전을 대표하는 핫한 장소로 자리매김헸다. 하늘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고도 127m 언덕에 조성된 하늘공원에는 대표 상징물로 시내를 내러다보는 풍차가 있다.노을이 내려앉기 시작하면 매순간 변하는 색채의 마술이 이곳에서 펼쳐진다. < 노을속의연가 > 노을지는 아래 풍차 하나만 있다. 해는 퇴근을 서두르고 달은 아직 출근전이고 별은 여태 늦잠중이다. 모두가 안보여도 하늘 아래 너 하나만 있으면 된다. 너 하나만으로도 하늘을 덮고도 남는다.

13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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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대전 가볼만한곳 ] 대전을 한눈에 볼수 있는 마을 ~ 대동벽화마을

대동마을은 6?25시절 피난민들이 모여 만들어진 마을로 대전에선 제일 고지대에 속한다. 지대가 높다보니 달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수 있었고, 사람들은 가난한 이들이 모여살던 이곳을 달동네라 부르게 되었다. 전란을 피해 고향을 등졌고, 급하게 피난 나온터라 가진거라곤 옷가지와 몸둥이뿐이었으니 .... 허락된건 산비탈이나 산딍성이 같은 일반의 사람들이 꺼리는 살기 어려운 곳이었다. 그들은 여기서 삶의 보금자리를 꾸미고 지친 몸을 쉴수있었다. 해방후 도시로 모여들던 이들은 3D업종을 떠맡으며,경제부흥의 주역들로 살아왔다. 그 안덕으로 아름다운 색계단이 생기고 벽면 곳곳에 그림이 그려졌다. 계단에서 발견한 다독이는 문구 하나 내가 지금 힘든건 오르막을 걷기 때문이야. 색바럔 벽면은 아름다운 벽화로 변하고 금방..

17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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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대전 가볼만한곳 ] 식장루에서 아침을 맞이하다.

킬리만자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세상에서 세번째로 높은산으로 만년설로 뒤덮인 산이다. 1926년 영국탐사대가 킬리만자로 정상 부근 지점에서 얼어죽은 표범의 사체를 발견한게 기사화 되었다. 죽어도 준치라 그랬는지 최고 포식자가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종종 도전과 모험정신을 높이사는 사람들에겐 회자되는 가십거리였다.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되고 싶었던걸까? 시간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하기엔 나는 아직 젊을지도 모른다는 자기애 때문이었던걸까? 서서히 어둠이 거치며 산너머로 밝은 광채가 보이기 시작한다. 보이는방향 뒤로는 활공장이고 우측은 대청호와 계측산이 저 불빛 한가운데 대전역이 있을것이다. 쭉쭉 뻗어있는 아파트와 빌딩들 사이로 물길 나듯 도로가 나있고,희뿌연 연무가 도시의 상층부..

17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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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대전 가볼만한곳 ] 상소동 산림욕장에는 태국사원에서나 봄직한 돌탑이 있다.

#대전핫플 #상소동산림욕장 #단풍명소 인간은 색다른 경험을 꿈꾸지만 언제 생길지 어디서 일어날지는 모른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누군가에게 기습키스를 당할때처럼 순식간에 일어날수도 있다. 그 경험을 찾아 언제든 갈순 있지만 어디건 갈순 있지만 어떤때는 시간이 없어 어떤것들은 너무 멀리 있어 머뭇거리다 미루기가 일쑤다. 그곳이 어떤지 그사람이 좋은지 알고싶으면 경계는 없으니 직접 경험해 보는수밖에 없다. 그전엔 알수 없으니 생각만 하다 끝나버릴지도 모르니 하루정도 일상을 벗어나 피크닉 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 있다. 큰나무아래 대자로 뻗어있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는곳 바로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이다. 편의상 비밀의 숲이라 하자 이 다리를 건너면 그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먼저 야생화들이 삐죽 고..

10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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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대전 가볼만한곳 ] 철도마을 소제동 이야기

대전역 뒤편 소제동 입구에서 마주한 개천 '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는" 으로 시작하는 정지용시인의 향수란 시 첫머리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느렸었고 지루했던 시절 어서 어른만 되면 모든것이 다 될 줄 알았는데 우리는 덩치만 커졌지 시간만큼은 자라지는 못했던거 같다. 페인트가 벗겨져 녹이 쓴 대문에 자물쇠가 잠겨져있고, 앙상하게 뼈대만 남은 건물들과 오래됨직한 미로같은 골목길, 그 골목길에는 어슬렁거리며 힘깨나 서며 삥을 뜯던 건달형도 있을거 같고,전봇대 한켠엔 다 타버린 연탄 나뒹굴어도 그러려니 할만한곳 철거 명령을 기다리며 동네앞을 지키는 불도저와 낮고 낡은 구조물들 사이로 보이는 고층아파트와 빌딩들이 한 하늘을 덮고사는 소제동 오래된 집들 사이에서 영업중인 이용원 문을 열고 촬영을 부탁..

22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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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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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우리나라 이야기 [ 대전 출사지 ] 대전에서 놀다. ~ 갑천변 & 한빛대교 야경

대전 TJB 방송국 앛 갑천변 해바라기 와 한빛대교 야경을 담기 위해 대전에 갔다왔네요. 아직 일몰가진 시간이 조금 남은 편이라 TJB방송국 내에 있는 갤러리고트빈 까페에서 숨고르기 해봅니다. 의외로 예쁜곳입니다. 까페내 소품들과 비오는 창밖 풍경을 배경삼아 감성샷 찍어봤는데 역시 함량미달입니다. 까페내에 갤러리도 있고..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나칠리 만무 재미삼아 몇장 담아봤습니다. 한시간 이상을 놀다거 이제 본 촬영을 위해 갑천변으로 나갑니다. 기다리던 단비가 계속 내리는 관계로 일몰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되지만 해바라기라도 직어볼 요양입니다. 신기하게 구름속에 숨어있던 태양이 잠시 잠깐 얼굴을 보여주네요 재빨리 후다닥 촬칵 촬칵 순식간에 태양빛이 사라지자 주변이 밝아지더군요 그제서야 키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