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행복만들기 2011. 6. 21. 20:59

 

이번엔 한 달도 전에 예약 해 놓았던 카페 모임의 주말 나들이~ 영흥도 로 서해 바다를 찾았다.

 

서해바다는 일몰이 아름답다 해서 기다렸지만, 결국 해海무 때문에 일몰 보는 건 실패.ㅠ...

 

그래도 바다는 아름답다. 평소에 바다 곁에 살지를 않으니까 항상 오면 설레고 행복하다.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카페인데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바구니까지 ~~

 

맛있는 음식을 1박 2일 동안 엄청나게 먹고도 남았다는 ㅎㅎ~~

 

얼마나 많은 찬조들을 하셨는지, 모든게 넘치고 풍족 해 평생 여기서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까지.ㅋ~~

 

지상낙원이 여기로구나.!!!

 

고요한 바다와 생명이 숨쉬고 있는 이 땅.~~

 

모두들 합심해, 날아갈 듯한 바람 속에서 야외 저녁 식사 준비중~~

 

부지런한 언냐들  덕택에 없는 반찬이 없을 정도. 모두 정성이 깃든 음식들 ~

 

목살과 갈비. 엄청나게 많은 양을 난 숨 못 쉴때까지 냠냠. 모두들 여기서 오늘 생일잔치상 받은 듯 하다.

 

갈매기들도 함께 먹겠다고 몰려들었고.~~

 

화려한 일몰은 없지만, 저물어가는 바닷가.

 

뒷산의 맹감 나무 열매들.

 

카페모임 회원 중에 숲 해설가 분이 꽃이름을 알려주셨는데, 아~ 기억이 안 납니다.ㅠ... ~

 

다음날아침, 썰물 바다에 오누이 가 사이좋게 놀고 있는 장면 ~

 

굴 껍질이 해변에 많이 몰려와 있었고 ~~

 

살아있는 조개들. 가리비는 죽었지만.....사실 앞집 식당에서 가져다 포즈를 취한 애들.ㅋㅋ~~

 

양상추, 떡, 이천 쌀, 공장에서 바로 온 뜨끈한 두부, 평창에서 온 메밀전병,  참외, 수박들, 무공해 채소들을 모두 몇 BoX씩 찬조 해 주셨음.

여기 카페 보다 더 행복한 모임은 없으리라.단연코 ~~

 

내 생에 최고의 휴식. 배려와 화목의 아름다웠던 주말이 된 영흥도에서 ~~

 

해지는 바닷가에서....
지인들과 즐겁게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정말 그렇게 후덕하게 마음써주시고, 동네 잔치같은 분위기 처음이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만나서 그렇게 행복해 보기는 처음이어서 정말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아흑!!! 소주한병 들고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즐거운일만 가득한 하루되이소 ~~~~
안타까워요. 더 이상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먹고도 남아서, 모두 집으로 나눠 가져 왔을 정도였답니다. 부드러운 웃음과 절제있는 말투들, 농담도 얼마나 품위((?))있게들 하시는 지 모두을 웃다가 배꼽잡으며, 1박2일을 보내고 왔더니 스트레스 (완전) 해소되었네요.(ㅎ) (~)(~)
영흥도 차 타고 들어가서 조용히 놀기 좋아요..ㅎㅎ
네. 썰물때가 되니 어디서 사람들이 그렇게 오는 지 어른들이건, 애들이건, 조개 잡느라 바쁜 모습이었답니다.(~)(~)
유대감을 돈독하게 다져주는 효과는 단체 여행이 최고죠.

멋진 바닷가 풍경도 좋고, 창공의 갈매기 그림도 다 좋은데,
타오르는 숯불위의 돼지고기 모습이 제일 오래 남네요.....

그럴 처지가 아닌데. 살 찌면 안되는데 (~)(ㅎㅎ)
신선한 야채로 듬뿍 같이 먹으면 괜찮아요. 먹을 땐 확실힌 먹어줘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