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50분 쯤,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몸매 환상적인 개업 도우미 아가씨가 마이크로 소리쳐댑니다. Open 기념으로 6시까지 쭈꾸미 비빔밥을 절반가격으로 대접한답니다. 앗. 10분 밖에 안 남았는데, 누구 부를 수도 없고, 가서 맛이나 봐야지 하고, 혼자서 뻔 + 뻔스럽게 들어가 보았네요.
"혼자인데도 되나요?" 물어보니 괜찮답니다. 흠 ~ 땡 잡은 날이야.~~
Open하는 가게가 자주 생기면 좋겠다는 ㅋㅋ~~
아가씨 몸매가 참 예뻐서, 혼자 보기 아까워 초대하네요.~
음식 만들기 하시는 이 정섭 님이 모델이시라네요? 오? 경품 Event 행사 까지 하시나봐요.~~
오늘 개업 첫 날이라 아직 바쁘게 정리하시고 있는 듯한...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가게가 반질반질 합니다. 비용은 들겠지만, 역시 체인점은 이런 분위기가 손님을 끌어당기는 것 같습니다.
사진들이 일단 그럴 듯 합니다.
깨끗한 가게라 손님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동네엔 모두 헌(?)가게만 있기 때문에요.ㅎㅎ.
저쪽에 쭈꾸미 가게 있는데, 이젠 거기에 손님이 아무래도 좀 ......
가격은 어떤가요? 여러 장 있는데 남의 가게 조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 것만 ~
드디어 절반값, 3,000원 짜리 비빔밥이 왔습니다.
시원한 냉미역국 좋아한답니다. ㅎ~
맛보기라... ㅋ. 맘에 듭니다. 아닌 저녁에 뜻하지 않은 재미, 살다보면 이런날 도 온답니다.~
맛있게 먹은 담에, 커다란 볼펜까지 주시네요.꿩 먹고 ...~ 모임을 여기서 한 번 해야 할 듯 합니다.~
대접받았으니, 양심적으로 가게는 알려야겠죠?
신림점 884-8792 랍니다.
쮸꾸미사들릴꼐요 물망초님 (ㅎ)
(빵긋)(~)(안녕)요..(방가)(~)
(아싸)(~)(룰루)♪ 연휴를 앞둔 금욜이네요..
(만세)(~)이번주말(!) 무려 토일월..신나죠(?)(ㅋ)(ㅋ)
(아싸)(~)요번 주는 샤샤샥 시간도 빨리가서
(우왕굳)(~)오늘이 벌써 금욜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따름..
(남녀)(~)사흘간의 연휴 (즐)길 준비는 되셨나용(~)(?)(^-^)
(고고씽)(~)계획 짜서 멋지게 (즐)기시고
(고고씽)(~)비소식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구요(~)(~)
(완소)(~)혹시...떠나지 못하시는 님들을 위하여
(완소)(~)바다와 더불어 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완소)(~)범선의 여유로움을 내려 놓습니다.
...)) __ 당연히 더위도 식힐겸
┃-/┃┓시원한 아이스 커피도
┃▦┃┛한잔 가득
┗━┛ 내려 놓고 갑니당..(ㅎ)
(쏘쿨)(~)무더운 여름이지만 션하게 보내시고
(쏘쿨)(~)건강두 챙기시구요(~)(^^)
(쏘쿨)(~)행복한 주말연휴 보내세요(~)(♡)(♥)(러브)
금요일도 행복한 꿈 가득안고 힘차게 출발 하셨죠
그럼
맘마 맛나게드셨죠.
오후시간은 주말과 연휴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설계 잘하셔서
太 墩 이표 KTX 타고 나드리즐겁게 떠나보세요
/)/) /)/)~~~~♬‥…──━━☆ ‥…──━━☆
(^o^)/ (^-^)/~~~~♡
좋은황금연휴 의주말의 이브 오후 시간도즐겁게 ♬~♬.☆♡☆
이 황금연휴도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황금연휴 즐겁게보내세요.♧♧♧♧♧♧♧
사랑의 기차 타고..∵∴‥¨☆¨∴‥★ ° ★ ♥ . o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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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o . ♡ . o . °. ☆ . ☆ . * 太墩 이표 KTX 띠띠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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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고 매콤한 쭈꾸미 비빔밥 만나겠어요..ㅎㅎ
"행복 만들기" 하셨군요.--
세월이 많이 흘렀나 봅니다.
아가씨보다 쭈꾸미에 시선이 오래가니~~
연휴입니다.그런데 이놈의 잦은비에
즐겁게 보내시란 인사말도 꺼려 지네요.
비가 와도 나름의 즐거움이 있겠지요.잘 지내세요.^-^
그리고 여기도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한 태세인데, 제발 내리지는 않길 바라며, 황금연휴에 좋은 시간 되시기를 (~)(~)
신림동 떡복이 근처이죠~~~ 하하하... ^---^
감사합니다.........달력에다 메모해놔야쥐~~
행복만들기님 약속 ~~~ 이라구............
저같이 허슬한 블로그 하는저에게,,,ㅡ.ㅡ 행복만들기님 보면서 맛잇는것도
먹고싶지만 넘 멀어서 아직 갈수가 없어요...지송해서 어떡하죠....ㅡ.ㅡ;;
비행기타고 가야하지만 아직 제가 여기서할일이 있어서 ~~~ㅜ.ㅜ
에고,,이 밤에 땡기네요...ㅎㅎ
쭈꾸미 비빔밥..사진으로 보기에도 맛나게 보입니다. 낚지 비빔밥을 좋아다다 보니 벌써부터 입에 군침이 도네요...ㅎ
그런 행사있으면 싸게 먹을 수 있어 좋은데 개업당시 처음의 그 마음이 끝까지 가면 그 가게는 돈 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