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수원천을 따라 아름다운 튜립꽃이 형형색색 싱싱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특이한 진 자주색도~
어제 하루종일 천둥번개 로 얼마나 몸살을 앓았을 텐데도, 저 미약한 몸매들은, 오늘 햇살 아래서 건강한 모습으로 기특하게,우리를 반기고 있다.
개천물은 깨끗하지 않았지만,팔뚝만한 물고기가 보를 거슬러 튀어 올라,사라졌다.
수원역에서 택시 기본요금.
버스 : 수원역 역전시장 쪽에서,51번,5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