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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tune 2019. 10. 13. 14:45

 

 

 

 

나는 서울에서 50여년을 살았다. 처음 서울에 왔을 때 냉면 맛에 별로 였다. 진주 냉면도 유명하지만

진주에서도 냉면은 즐기지 않았다. 그런데 서울에서는 실향민들이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을 널리 홍보하여

유명한 냉면집들이 을지로, 충무로, 퇴계로 등지에 많았다. 대학시절에는 별로 냉면을 즐겨 먹지 않았다.

그러다가 직장에 다니고 그리고 80년대에 현대아파트 함흥냉면집에 자주 가면서 회냉면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안에 있는 함흥냉면집의 회냉면은 다른 냉면집에서는 약간 맵싸럼한 그맛을 맛볼 수 없었다. 그이후로는 나는 냉면을 자주 먹는다. 유명한 냉면집에도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다.

송영선 전의원과 함흥 냉면집에 한번 가기로 했었는데 여테 못 갔다. 세월이 더 가기 전에 한번 가야 한다.

그맛을 보러가자. 그리고 옛날 이야기를 한참 하다가 오자.

 

 

열무김치에다 같이 먹으면 그이상 더 좋을수가 없다.

 

 

오이 소백이가 있으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