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아이가 입던 옷 처리하기 힘드시죠?
버려지는 옷들로도 충분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된답니다!
지니 친구 지엔느 8기 포로리얌 님이 알려주는
아이 헌옷으로 만드는 소품 DIY 이야기 들으시고
가을 인테리어에 도전해보세요^^
아이는 금방 쑥쑥 크지요.
작아진 옷을 다른 분에게 드림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리폼에 사용하여 추억을 남겨도 좋을 거 같아요
저도 그런 아이의 옷이 있는데요
그 옷을 이용하여 여름 분위기의 스탠드를 가을 분위기로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번에 여름 느낌으로 저렇게스탠드를 리폼했었습니다.
오늘은 가을 분위기로 바꿔볼꼐요 ^^
준비물: 아이의 원피스, 글루건,끈, 레이스
딸랑 저거여요 ^^
작아진 아이의 원피스여요
스텐드 갓에 씌우고 스탠드 갓을 완전히 덮고 1센치 정도 넘게
길이 조절을 하고 위를 끈으로 묶습니다.
스탠드 아랫 부분을 글루건으로 고정시킵니다.
스탠드를 덮고 있는 원피스를 갓 크기에 알맞게 약간의 여유분을 두고 다릅니다.
윗 사진처럼 글루건으로 고정 시킵니다.
아참 마지막에는 스탠드 아랫부분에 글루건으로 레이스를 붙여주세요 ^^
짜잔 ~~ 완성된 모습이여요~
불을 켜면 이렇게 따스한 느낌이 ^^
벽에 있는 액자는
스탠드 리폼하고 남은 천과 택배상자로 만든 거랍니다.^^
아이의 헌옷으로 리폼해본 스탠드 어떠세요?
업사이클링으로 가을을 집안으로 맞이해보세요 ^^
휴일은 즐거운 시간되셨는지요
월요일도 힘찬 발걸음 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