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리얌's 집 꾸미기

포로리얌 2020. 1. 6. 17:41




1,2,3층 다 내 집인 건물주

그래봤자 그 바닥면적 다 합쳐도 28평인

미니 건물주입니다 ㅋㅋ


협소주택이지요.

돈 아끼려고

제가 바닥부터 벽까지 다 혼자서 난리쳐서

노가다로 고생한 집


1층 구조는 이래요



(참고로 저기 가운데가 곧 나올 소파 자리여요 참 작은 공간이지요)

이랬던 생바닥을...

바닥 금 메꾸고...

친환경 바닥도료와 페인트로 칠...

(참고로 창문 자리가 곧 나올 작업실 자리여요)

혼자서!

여름에!!

구두쇠 정신 +아캔뚜잇! 정신

=개 노가다!


그리하여 이렇게 1층을 만들었었죠~~



이번에 1층 바닥을 바꿔봤습니다.

위의 사진이 원래 제가

그냥 바닥재 안하고

시멘트에 친환경 페인트라든가

그런 걸로 마감했던 하늘색 바닥

안바꾸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어요 ㅠ ㅠ


바닥에 실금을 메꿨었는데

 점점 더 티가 나더라구요.

ㅠ ㅠ



그래서 아래 1층 바닥면적 7평에 맞게

저렇게 생긴 바닥재를 구입했어요.

한개 사이즈가 30cm*60cm

1평 깔면 4만원가량?

뭐 물론 재료비만이여요.

까는 건 제가 ㅋ


하얗고 반짝반짝 하이그로시로

말랑말랑한 장판 재질이여요~


대충 깔아보니

집 모양이 직사각형이 아닌 삼각형이다보니...

딱딱 안맞고 여백이 생겼어요 ㅠ ㅠ


직각이 아니니 그냥 붙이기 힘들어요

이럴 땐 뒷면 종이를 떼어다가

바닥에 직접 대보고

바닥 모양대로 종이를 접어

딱 맞게 표시를 해주세요

그런 후에 가위로 자르세요

아주 잘 잘려요.

아참 이건 스티커 형식이라

그냥 종이 떼고 바닥이나 벽에 붙이면 된답니다.

친환경 접착제라고는 했지만...

접착제 냄새는 나는군요 흠--;;


이거까진 할만 했지만....

바닥이다 보니 1층에 있는 가구를 옮기는 게

넘 힘들었다는 ㅠㅠ


집이 좁아서 붙인 후 올리고

이리저리 옮기는 게 중노동~


바닥을 바꾸고 나니

환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



드디어 바닥 바뀐 1층 공개!!

그리고 추가로 여태 공개 안했던 작업실도 공개~!


1층 현관 쪽이여요

아 콘센트 가렸었는데

아까 층전하다가 제대로 못가렸네요 ㅋㅋ

원래는 가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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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이거 제가 만들었던 거라고 말했었죠?

전기난로입니다ㅎ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살짝~~

우리 공주님도 공주 짓 해보기 ㅋㅋ



저쪽 가운데는 소파

오른쪽은 작업실이여요~





소파 쪽은 겨울 분위기로~~

그러고 보니 바닥이 얼음 같군요 ㅋㅋㅋ

그럼 엘사네 집인 걸로 ㅋ




작업실 보여드릴께요~


1층이7평밖에 되지 않아서

작은 공간을 나누기엔

좀 그렇지만 그래도 나눠야하기에

책장으로 파티션을 대신했어요


책장은 조립식이여요.

분해해서 레고처럼 다시 다른 가구로 만들 수 있어요.

약하지 않아요. 튼튼해요 ㅎㅎ




실제보다 복잡해보이네요^^;;

암튼 저와 우리 공주가 하는 작업을 위한 것들을 둔 곳이여요



칸칸이 선반엔

분유로 만든 통에다 여러가지 작업재료나 공구를 넣어놨어요.

카트에도 드릴이나 붓과 물감 등등이 많이 들어 있어요~


여기에는 인테리어 관련 자료와

제가 좋아하는 소품들이 있어요~


마스킹 테이프로 벽을 꾸며봤어요^^

아주 간단하게~~금방 되니 좋아요~


누런 삼나무 책상이 집과 안어울려서

상판을 하늘색으로 페인팅하고

천을 다리 쪽을 가린 거여요

 


저 오른쪽 책장 안에는 만화책이 몇백권 들어있어요 ㅋㅋㅋ

시티헌터라든가 예전 고전 그런 거여요~


요 서랍장은 원래 야채장이었던 걸 제가 다시 리폼한 거여요^^

공구가 가득 들어있어요

못이라든가 망치~톱, 접착제 등등 ㅋ


원래 성형 전 모습은 아래에 ㅋ


7년전에 샀던 원래의 야채장입니다.

지금과는 넘 다르죠?

요렇게 리폼했던 걸

또 다시 리폼한게 저 하늘색 아이입니다 ㅋ


저 하얀 철재 캐비넷에도

해머드릴이나 전기톱 같은 게 들어있어요.

제 취미가 가구 만들고

집 고치기다 보니 ㅋㅋㅋ


요거 제가 인형천 사다 꼬맨 냥이들 ^^



우리 공주도 더더 쾌적한 공간에서

그림 그릴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

엄마는 괜찮다...

허리가 좀 아프지만~~

너만 행복하다면 쿨럭쿨럭~~ㅎ


암튼

여러분 쥐띠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힘드셨을텐데 깔금하고 예쁘게 너무 잘되었네요~ 너무 대단하세요!!
어머머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 열심히 한 거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