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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하루 중 언제 걷는 게 좋을까? 문세영 기자수정 2020년 10월 15일 17:0472,940 [사진=kostolom/gettyimagesbank] 매일 발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생활은 정신적, 신체적 이점이 크다. 하루 중 언제 걸어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추가적인 이점을 얻는데 특히 더 도움이 되는 걷기 시간대가 있다. 언제일까? ◆ 걷기는 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까?= 하루에 태울 수 있는 기본적인 칼로리 소모량이 있다. 이를 보통 ‘휴식 시 대사’라 부른다. 이 소모량은 매일 비교적 일정한 수치를 보인다. 하지만 개인적인 용무로 바삐 움직인 날, 걷기 등의 운동을 한 날에는 여기에 추가적인 칼로리 소모가 일어난다. 체중 감량이 이처럼 단순한 칼로리 방정식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지만, ..
맛있다고 자주 먹으면? 수명을 줄이는 인기 음식들 김수현 입력 2021. 02. 28. 18:01 수정 2021. 02. 28. 20:1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정제 곡물이 포함된 음식은 우리 식생활에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흔히 제과점에서 파는 많은 빵들을 포함해 파스타,라면, 크래커 등은 정제 곡물을 포함한 대표적 식품이다. 정체 곡물의 지나친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과연 정제 곡물로 만든 음식은 얼마나 몸에 안좋을까? 캐나다의 SFU 공동연구팀은 전세계의 다양한 소득 범위 국가의 다양한 인구의 식단을 분석한 PURE(Prospective Urban Rural Epidemiology)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온 결과를 최근 '브리티시메디컬저널(The Briti..
TK 의원 대거 이탈, PK는 찬성..'자중지란' 국민의힘 최수연 기자 입력 2021. 02. 26. 20:46 [앵커] 대부분 찬성표를 던진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둘로 쪼개졌습니다. 선거를 의식한 당은 찬성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지역 민심을 의식한 대구경북 의원들은 반대한 겁니다. 대구가 지역구인 주호영 원내대표는 표결을 포기했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의원 102명 중 가덕도특별법 반대는 23명. 이 중 16명이 이른바 TK, 대구경북 의원입니다. 본회의에 빠진 경우를 제외하면 TK는 대부분 반대한 겁니다. 반대로 부산 의원들은 거의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이 찬반 토론에 모두 참여하는 이례적인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박수영/국민의힘 의원 (부산 남부갑) : 가덕도는 ..
[단독] 궁지 몰린 램지어 "내가 실수했다..비판에 괴롭다" 여홍규 입력 2021. 02. 26. 20:07수정 2021. 02. 26. 20:15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인 매춘부로 왜곡시킨 램지어 교수가 자신의 논문에 오류가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자신의 동료 교수한테 보낸 이메일에서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실수를 했다"고 인정하면서 자신을 향한 비판이 당황스럽고 괴로웠다고 토로 했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이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하버드 법대 석지영 교수가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교양지인 에 기고한 글입니다.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망언' 논문을 비판하면서 램지어와 직접 주고 받은 이메일도 일부 공개했습니다. 석 교수에 따르면, 램지어 교수는 한..
"공부만 시키는 건 해악, 의사와 판검사 사람 만드는 게 교육" 윤근혁 입력 2021. 02. 26. 19:03 [혁신교육감들 ②] '아이들에게 놀이 밥상' 차려온 민병희 강원교육감의 일갈 혁신교육 10년 무엇을 남겼나? 이를 알아보기 위해 혁신교육감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윤근혁, 권우성 기자] 이미지 크게 보기 ▲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 권우성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려고 코로나19 백신까지 볼모로 삼으려는 일부 의사들. 이들에 대해 50여 년 가까이 교육자 길을 걸어온 민병희(67) 강원도교육감은 어떻게 생각할까? 교사와 해직교사, 전교조 강원지부장, 강원도교육위원을 거쳐 교육감 3선까지 된 범상치 않은 경력 소유자이기에 답변이 궁금했다. "공부만 잘하는 학생을 최고로 우대해서 키우는 교육은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