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답변/통증 부상 QA

지리산(김병욱) 2020. 1. 14. 15:37

-강한 근육으로 손상된 근육을 보완하는 1차적인 기능

-강한 압박으로 손상된 근육의 마취작용을 담당하는 2차적인 기능

-강한 텐션으로 건강한 근육으로 하여금 긴장을 유도하는 3차적인 기능


이렇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101km 산행기를 올렸습니다. 명품대간팀은 9번만에 백두대간을 완주하였거든요.

애시당초는 j3클럽에서 했던 전통처럼 11번에 걸쳐 완주하려 했었는데.....가다보니깐 실력들이 월등하기에

9번만에 종주했어요.거의 경이적인 실력이었었죠.


아래 101km 산행 당시 저는 총무 맡고 있었고 후미조를 이끌었습니다. 마라톤하는 제가 있었기에

비교적 수월하게 익스트림 산행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밸런스테잎을 적절하게 사용했었거든요.30시간 이상 논스톱 산행을 하면 무릎뼈(슬개골이라고 불리우는)

아래가 콕콕 쑤시는 분들이 1~2명 있었는데.....그 아래를 강하게 두번 감아주면 상황은 끄읕^^ 큰 무리 없이

산행을 이어갈 수 있었거든요.


일요일 뵙겠습니다.


이번 강의는 슬개골과 측부인대......2곳을 중점적으로 하고 아킬레스건은 양념으로 진행할게요.


런클 런클 힘!


지리산 올림


========================================================================



***감마로드 7차 백두대간 종주후기***

산행내용 101km(죽령~소백~고치령~마구령~태백산~화방재~함백산~삼수령)

페이스:22'29"/km

속도:2.67km/h

총 소요시간: 37시간 40분

대원:이정훈대장님.달려 이상준.산이슬 이돈준님.지리산 김병욱.다모아 김동환님.무소의뿔처럼 김연수님.돌이요 김평호님.
 한결 오준영님. 들산 김삼환님. 총 9명

상시 복장과 준비물:군화1켤레.40리터 배낭.사계절버프 2개.방한장갑1.간절기장갑1.등산양말1켤레.비상식량 1키로 정도(막걸
리2병씩.영양갱.곶감등등.) 스틱1셋. 헤드렌턴.휴대폰.카메라.비상실링줄10미터짜리.비상용칼.네임펜.라이타.바람막이 1개

예비 복장과 준비물:워킹화1.비상식량 1키로.침낭과 깔판.갈아입을 옷.바람막이1개.이중 본딩바지.버너와 코펠& 가스


#여정의 시작
좌파적인 시각이 강한 정치적인 글이라서 생략할게요.<전반부생략>
.그저 답답한 가득한 마음에 막걸리 솓아 부으며 산이나 맘껏 타 보자.

#소백은 연화가 몇명이여 대체
마눌님 이름은 "연화" 폭력 마눌님 슬하를 피해 도망왔건만 첫번째 봉우리가 연화봉이네~ 에잉~ 나 피해갈래!!!! 바로 앞에 마눌님 얼굴 보이는 듯 도망가다시피 샛길로 왔드만 또 제1연화봉이 나오넹? 도망가 봐야 마눌님 슬하로구나. 불교문화유적이 풍성한 소백산은 봉우리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다. 연화봉과 비로봉 그리고 국망봉.카~예술이다. 예술. 훗날 자식농사 끝나믄 이처럼 넓은 고원지대 정상에다가 큰 원두막 하나 지어 놓고 살고 싶은데 마눌님이 허락을 할런지 어쩔런지는 장담 못함~

#첫 휴식은 국망봉
헐? 빠르기도 하셔라. 대원들이 모두 동삼을 삶아 묵었나. 엄청 페이스가 빠르다. 괴물들 따라가느라 힘들어 죽갔구만~15키로 정도인 국망봉에 이르러서야 첫번째 달콤한 휴식을 맞이한다. 선두에 선 대장님 그리고 달려님과 무뿔님은 그렇다 치더라도 젊은오빠 돌이요님과 산이슬님은 혀를 내두를 정도의 젊은이 못지 않은 빠르기를 자랑하신다.  아이고, 힘들어라~ 국망봉 바위들이 추운 바람도 막아주니 휴식처로는 안성마춤이로다. 시원시원한 막걸리 & 쐬주에 돌이요성님이 준비한 머릿고기 냠냠.

#고치령~ 마구령~선달산~도래기재

고즈넉한 고치령을 지나고 13:10 마구령에 도착한다. 고치령도 그렇고 마구령도 그렇고 각양각색인 듯 하면서도 특색이 다른 유난히 많은 산신당이 정겹다. 태백산 근방 이곳은 계룡산에 이어 두번째 많은 민간신앙 유적지들이 있는 걸로 안다.  각기 다른 산신각과 산신당의 소박한 풍경이 눈길을 끈다. 마구령에서 인심 좋은 식당주인장의 솜씨좋고 푸짐한 점심을 먹고 잠깐이자마 나른한 휴식을 취한다. 15:16 마구령 출발.

 

21:30 짙은 어둠과 함께 도래기재에 이르렀다. 이름도 <백두대간 식당>인 이곳 봉화마을에서 따끈따끈한 저녁식사에 맥주 한잔. 그리고 온돌방에서 허리 지지믄서 달콤한 쪽잠에 골아 떨어졌다. 先達山 이라고 쓴 주인장의 선친 붓글씨가 인상적이었다.  24:00 기상 곧바로 구룡산을 향해 출발한다.

#태백산의 정기

어둠이 짙은 구룡산을 오르고 고직령을 통과하니 한참동안 내리막이다. 다시 오르막이 계속되는 신선봉을 지나니 어둠이 서서히 걷히고 바쁜 산새들의 지저귐을 들을 수 있었다. 언제나 새벽은 부지런한 이들의 것인가? 겨우살이들이 바글바글 참나무들에 매달려 있는 차돌배기를 지나 부쇠봉에 이른다.

 

천제단이 5명의 기독교 신자들에 의해 훼손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 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천제단에 오르다. 무너졌던 천제단의 제단은 바로 복구한 듯 하여 막걸리도 올리고 절도 하고~장군단과 주목군락을 거쳐

#화방재 달콤한 낮잠& 함백산이 잡아 먹은 내 엉디

장군봉 정상에서 유일사로 이어지는 길고 긴 빙판길이 이어진다. 아직도 높은 산이라서 녹지 않은 눈이 몹시도 미끄럽게 반쯤은 녹아 있다.  조심 조심 빙판길을 내려온다. 충분한 휴식은 아니지만 나른한 오후 오수를 취한 후 수리봉을 향해 전진.낙엽송의 맑은 기운이 몸에 속속 스며드는 듯 하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겨울의 모서리에 찢긴 내 엉덩이~ ㅠㅠ 함백산 내려 오믄서 개박떨어졌당~결국 철조망에 완전히 여기저기 찢기고 말았다. 팔목. 발목. 엉디. 허벅지. ㅠㅠ 다행히 군화발이 철조망 가장자리에 걸리고 토실토실한 엉디가 걸리면서 벼랑으로 떨어지는 것은 막았는디....휴~ 엉디 열라 아프다.

#두문동재& 매봉산
무릉도원이라는 두문동재. 은대봉과 금대봉 사이라서 최고의 휴식처가 맞는지? 진달래 피면 증말 끝내줄 거 같은 지형이다. 햇살 좋은 평상에서 도시락 냠냠. 돌이요성님 & 형수님! 쑥국 예술이었습니다.

여름 가을에는 그토록 푸르름을 자랑하는 광할한 고냉지 채소밭을 지난다. 온통 돌덩이만 보이는 이렇게 척박한 땅에서 생명이 돋다니...정말 생명의 실상은 경이로운 일. 태백시의 의욕적인 사업 네덜란드 풍차 비슷한 풍력시설도 아주 인상적이었다.

#여정을 마치며
처음에는 입이 딱 벌어질 정도 엄두가 나지 않아 100키로가 어려울 거 같드만 모든 대원들이 힘차게 완주하였고 ~끝나고 나니 아쉬움이 남았다. 너무 짧어. 더 가야 쓰겄어~ㅋㅋㅋ

밤이슬처럼 새벽녘 조용히 집에 도착. 아름다운 산하를 다녀 오면서 마눌님과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 다음 구간까지 마눌님과 아이들에게 좀더 충실할 것을 다짐해 본다.

 

 

 

 아직도 눈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비로봉 그늘면에 쌓인 눈.

 국망봉을 바라보며

 

 

 

 

 

 

 

 고치령의 산신각과 천하대장군

 

 

 한결님 <애인구함> 이라는 이름으로 올려 달라고 합니다.

 

 

 장군봉 천제단 아래 병조판서 통정대부께서 태백산을 지키고 계시니 정말 든든합니다.

 

 

 

 

 

 

 이승에 천년 저승의 천년 주목입니다.

 수백년 전 안축님의 시입니다.

 

 동서남북 사방에 절해야 한다고 하길래...네번 했습니다.

 

 태백산 신령각입니다.

 

 

두문동재입니다.

 

매봉산을 오르며 고랭지 채소밭을 가로지르는 대원들의 모습입니다. 산이슬님 돌이요님 두 젊은오빠의 힘찬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무뿔님이 막판에는 선두입니다. 우리 대원 중에서 무뿔님의 내공을 따라갈 이는 아무도 없는 듯~


 


지리산 종주 시 필독

2020년 5월 3일 현재 코로나19로 잠정시 까지 지리산 전 대피소는 예약이 안되오니 참고바랍니다

단 무박 종주는 가능합니다

헬기 추락으로 인하여 법계사에서 천왕봉 양방향 통제 상황 종료시 까지

종주시 중요 사항 장터목 대피소 통과 시간 변경 종전 16시에서 14시로 변경

거림 입산시 예약제로 변경 일일 300명 한정되어 사전 예약자에 한에서 만 입산가능

202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예약제 실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조기통제 타 탐방로 보다 15일 통제가 빠름



***지리산 종주시 통제 기간 "경방,산불 예방기간" 매년(노고단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2월 16일 부터 4월 30일 까지,

11월 16일 부터 12월 15일 까지 (연중 기상 악화 주의보발령시 통제, 호우,대설,강풍,태풍,한파 등 등)

** 단,,,중산리 ~ (장터목,로타리산장) ~ 백무동, 화엄사 ~ 노고단 ~ 성삼재, 유평 ~ 치발목 ~ 새재, 양방향 연중개방

***** 탐방 안내소 입산 시간 제한 및 대피소 통과 시간 제한 .., 문의주세요

지리산 종주, 무박 1박,2박,화대,태극 종주 교통편(자차이용시) 추천글,

*** 자기 차량 이용 종주시 택시이동

하산 장소에 주차를 하시고 먼저 이동하여 등산하시면

하산이 한결 편하실겁니다. 귀가 시간이 억수로 빨라짐

무박 당일 종주 (성삼제. 하절기 03시 동절기 04시 입산 단.화엄사 조기 입산가능 ---->

중산리(15시간),거림(탈출)하산 (백무동 입산시 각 3-5시간 단축)

1.2,3박시 대피소 예약시 입산 시간 조절 문의

화대종주시 조기입산 가능(무박종주시 23~01시 입산)

입산지 주차시" 하산후 기동성 저하, 주말 교통 정체,주말 택시 부족 기다림,장시간 이동시 피로가 중복"

중산리(대원사,거림) 밤 01시 도착 주차, 바로 택시 이동 성삼재(새벽 03시 이전도착) 화엄사 조기 입산 가능(23시)

중산리 <-> 거림 <-> 대원사 <-> 청학동 <-> 노고단 백무동 구레 화엄사 하동 쌍계사 의신 삼정등 양방향 운행

덕산사리 <- > 구인월마을회관 (태극 종주)

산행후 성삼재, 구례,화엄사,백무동, 진주 원지 가실분 하산중 미리전화(문자)주시면 약속장소에 대기

*** 대중교통

심야,KTX,열차,고속,시외버스, 시울에서 원지,진주,구례 이용할경우 특히 주말 택시부족

출발 시간 알려주시면 도착지(진주,원지,구례)에 대기함(중산리,대원사,거림,청학동,덕산 방향)

* 하산시 미리 전화주시면 원지에서 서울행 예매해드립니다(시간협의)

전국 노선 및 최저 경비로 행선지 가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지리산 종주, 차량이동 대리운전 문의 및 대중교통 행선지 노선 막차 시간 알려드립니다

*** 심야,구례역.터미널,화엄사,마천,백무동에서 성삼재 심야 택시 예약

** 문의 및 예약 지리산 콜 택시 010 3836 5215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바랍니다

010-3836-5215 전화주시면 더 자세한 세부정보 공유해 드립니다

*** 동계 산행 대중교통 이용시 필독 ***

** 구례에서 성삼재 행 버스는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11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운행 중단

** 오실때 미리 성삼재 기상 도로사정 택시 운행 여부 문의

** 성삼재 입산시 택시이용 (마천,백무동,구례) 마천,인월,뱀사골,달궁 쪽이 유리




안전한 산행은 나와 가정의 행복입니다




종주 문의 예약 010-3836-5215 ~~~~~~~ 자연은~~ 자연~~ 그대로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