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작 모음/2012년 완성작모음

LED G 2012. 10. 2. 01:14

나홀로 프로젝트인 짐패밀리 컴플리트에 오랫만에 업데이트하게되었습니다

제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주 세기 0090년대부터 우주 세기 0120년대까지, 무려 30여년 간을 지구 연방군의 범용 주력기로 활약한 양산형 모빌 슈트다.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社가 개발과 생산을 담당했으며, 연방군의 주력 양산기라는 점과 외형적 특징 때문에 짐 시리즈의 후계 기종이기는 하지만, RGM-86R 짐III와 같은 정통 후계기가 아닌, 파생형으로 봐야 옳을 것이다.
그리프스 전쟁과 제 1차 네오 지온 항쟁을 겪으면서 얻게 된 모빌 슈트에 대한 개발과 생산, 운용 노하우를 집대성해서 완전 신설계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신뢰성과 완성도는 기존의 양산기에 비해 매우 높다. 대함거포주의의 상징이자, 공룡적 진화를 거듭했던 제 4세대 모빌 슈트에 큰 흥미를 가지지 못한 연방군으로서는 앞선 두 차례의 대규모 전쟁으로 인해 손실된 전력의 빠른 복구를 위해 생산성과 가격대비 성능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제간에는 건다리움계 장갑재조차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티탄 합금 세라믹 복합재는 축적되어온 건다리움 기술이 많이 적용되면서 일년 전쟁 때의 건다리움 합금(건다리움 알파)의 수준을 넘어설 정도로 가볍고, 뛰어난 내탄성을 자랑했으며, 이로 인해 제간의 운동성과 기동성은 양산기로서 우수한 편이었다. 조종성과 정비성도 뛰어났기 때문에 큰 탈없이 제간 시리즈로서 무려 30년 간이나 운용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는 14년 정도 그 명맥을 이어온 짐 시리즈에 비해 무려 2배 이상 긴 운용 기간이다.
제간은 본래 우주전용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콜로니내 전투에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그러나, 운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허리 앞뒤의 스커트 아머를 없애버리고, 장갑도 경량화했기 때문에 당시의 화력을 기준으로, 내탄성은 결코 높다고 할 수 없었으며, 이로 인해 대함전에는 불리한 점이 있었다. 하지만,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社는 원래 제간을 MS-06 자쿠II처럼, 다양한 국지전용 베리에이션을 만들 수 있게 끔, 확장성과 범용성을 중시하여 개발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일은 없었다.
우주세기 0090년대 초에 롤아웃되어 짐III를 대신하는 기종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처음에는 제 2차 네오 지온 항쟁 때 연방군의 독립 부대인 론도 벨을 중심으로 배치가 시작되어 차츰 차츰 모든 부대에 배치되었다. 크로스본 뱅가드에 의한 프런티어 사이드 침공전이 벌어진 우주 세기 0123년경에도 일부 파츠가 교환되어 성능이 향상된 개수형이 다수 운용되었지만, 이미 기체는 30년이나 지난 구식이었기 때문에 크로스본 뱅가드의 최신형 모빌 슈트에 당해낼 수가 없었다. 이에 연방군은 시대의 흐름에 맞춘 소형의 고성능 양산기를 준비하기에 이르렀으며, 후계기로 RGM-119 제임스건이나 RGM-122 재벌린이 개발되기도 했다. 제 2차 네오 지온 항쟁 후, 무려 30년 넘게 제간이 운용될 수 있었던 것은 그 간 몇몇 소규모 작전이나 전쟁 외에는 군전체가 움직일 만한 전쟁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모빌 슈트 개발권은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社가 거의 독점한 상태에서 이미 한계를 드러낸 모빌 슈트 기술에 더 이상 진보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기존에 운용되어 온 짐계 모빌 슈트와 달리, 전신이 옅은 황녹색으로 도장된 것이 특징이다. 머리 부분의 좌측에는 벌컨포와 센서 기기, 로드 안테나가 탑재된 다기능 벌컨 포드가 설치되어 있다. 이것은 RX-178 건담 Mk-II의 벌컨 포드 시스템을 발전시킨 무장으로, 탈착식이었던 건담 Mk-II와 달리, 제간의 것은 반고정형이며, 안테나나 센서 기기를 외부의 벌컨 유닛으로 옮기면서 남게 된 공간을 활용해서 우측 머리 부분 내에 매거진이 위치해 있다. 탄체는 무탄피라서 배협 기구는 없다. 흉부 덕트도 그 크기가 줄어들어서 피탄에 의한 기능 상실이나 고장 위험성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 그와 반대로 허리의 앞뒤 스커트 아머는 없어진 대신에, 다리의 가동폭을 크게 높여 운동성 상승 효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다리 부분의 방어력 증강 대책으로, 대퇴부 전면에 추가 장갑을 덧씌운 이중 장갑 구조를 가졌다. 허리 좌우의 사이드 아머는 웨폰 락으로 기능하며, 우측에는 빔 사베르 1개, 좌측에는 핸드 그레네이드 3개를 장착했다. 제간의 빔 사베르는 빔의 출력을 조절하기 위해서 특별히 2개의 빔 에미터를 내장했다. 핸드 그레네이드의 신관은 시한식과 금속 반응식을 병용한 복합형으로, 시한식은 신관을 기동시키고 나서 몇 초 후에 폭발하고, 금속 반응식은 적기를 탐지하면 지근 거리에서 자동 폭발한다. 양산기로서는 다소 큰 백 팩을 장비했으며, 짐III처럼 백 팩 상단에 돌출된 파츠는 가동식 스러스터로 기능한다. 장비한 실드는 마운트부의 가동이 가능해서 팔에 고정한 채 회전이 가능하다. 또한, 당시 주류를 이룬 복합적 실드 기능을 가졌기 때문에 제간의 실드도 2연장 소형 미사일 란처가 실드 표면의 좌우로 2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실드 뒷면에 빔 라이플을 보관할 수 있다. 미사일 란처의 미사일은 탄두 부분에 복합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미노프스키 입자 살포하에서도 정확한 유도 기능을 발휘했다. 다만, 적재된 추진제의 양이 적기 때문에 사정 거리가 짧았다. 빔 라이플은 총신이 짧기 때문에 사정 거리가 길지는 않지만, 취급하기가 쉽고, 연사 기능도 가졌다. 총구 부분의 위에는 복합 센서를 갖추어서 명중률도 비교적 높았다. 그 외 머니퓰레이터에는 소형 더미탄이 내장되어 있으며, 손가락 끝 마디 관절 부분이 아래로 꺽이면서 더미탄 발사구가 드러나게 된다. 발바닥에는 지면에 기체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주는 픽이 설치되어 있다.

 

여담이지만, 게임 등의 영향에 의해 제간의 성능은 일반 짐계 양산기처럼 과소 평가되거나 RX-78 건담과 비슷한 수준으로 묘사되고, 또, 오해 받고 있지만, 순수 카탈로그 스펙만을 놓고 비교해보더라도 건담 Mk-II나 릭 디아스, 햐쿠시키(百式) 등의 그리프스 전쟁에서 활약한 건담 타입 모빌 슈트와 동급 이상의 성능을 가졌다.

 

메카닉 디자인은 스즈키 마사히사의 러프 디자인을 바탕으로, 이즈부치 유타카가 클린업하였다.

[출처] http://blog.naver.com/berial666?Redirect=Log&logNo=110004103723&from=postView

hguc답게 접합선수정과 많은양의 마스킹이 있습니다.

도색은 메뉴얼을 참고하여 락카로 도색하였고 가지고있는 데칼중에 어울리만한것으로 붙였습니다.

마감은 무광으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