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작 모음/2012년 완성작모음

LED G 2012. 10. 2. 01:45

최신 hguc 짐스나이퍼2입니다.

화이트딩고판도 주문해서 오길디다리다 먼저배송된김에 작업하였습니다.

특별한것은없이 스트레이트로 조립&수정하였고 스나이퍼라이플만 제스타빔라이플개조시 잘라두었던 총구를 이식해

소음기처럼 만들어보았습니다.

도색은 락카로조색해 투톤 그라데이션작업을하였고 버니어부분은 에나멜 붓작업하였습니다.

데칼링은 습식데칼과 동봉된 스티커를 붙여주었고 무광마감하였습니다.

 

짐 스나이퍼II는 일년 전쟁 말기에 RGM-79SC 짐 스나이퍼 커스텀에서 보여 준 에이스 파일럿과 고성능 양산기의 성공적인 조합 사례에 힘입어 후기 양산형 짐들 중 RGM-79D 한랭지용 이후의 기체(짐 커맨드 계열)를 설계 모체 삼아 개발되었다. 때문에 짐 스나이퍼 커스텀II라 불리기도 한다.
그 동안 연방군에서 운용해 온 RGM-79[G] 짐 스나이퍼와 RGM-79SC 짐 스나이퍼 커스텀은 저격수(Sniper)를 뜻하는 기체명과 달리 실제로 저격 임무를 담당하려고 개발된 기체는 아니었다. 그러나 짐의 양산 체계가 안정 궤도에 오르면서 기체의 성능과 완성도는 나날이 좋아졌고 빔 병기 관련 기술도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짐 스나이퍼II는 이러한 기술력을 한데 묶은 진짜 저격용 모빌 슈트로 개발되었다. 머리의 바이저는 정밀 사격용 센서와 고배율 카메라를 갖추고 있어서 원거리 목표물을 보다 정확하게 조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일부 장갑에는 루나 티타늄 합금을 사용해 무게를 줄였고 동시에 스러스터의 강화와 애퍼지 모터의 증설 등이 이루어지면서 기동성과 운동성은 현격히 향상되었다. 그 밖의 성능도 일년 전쟁 중 개발된 연방군제 양산형 모빌 슈트로서는 최고급을 자랑했으며 전투력도 월등히 높았다. 카탈로그 스펙만으로도 RX-78 건담을 능가했기 때문에 지온군의 고성능 모빌 슈트인 MS-14 겔구그에도 단독으로 대항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체 중 하나로 손꼽혔다. 기체의 기본 설계와 여러 시스템 구조는훗날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개발하는 MSA-003 네모의 개발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생산 개시가 전쟁 말기였던 점과 생산비 또한 일반 양산기보다 높았기 때문에 소수 밖에 제조되지 않았고 실전 투입된 기체는 더 적었다. 연방군의 기록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일부 전선과 사이드 6의 특무 작전, 자부로 공방전 등의 중요 국면에서 활약했을 뿐이다. 연방군의 에이스 파일럿이자 춤추는 검은 사신이라 불리는 리도 울프 소좌의 마지막 탑승기로도 유명하다.
 

무장은 당시 연방군의 모빌 슈트가 장비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장비 가능했다. 우주에서 운용될 때에는 짐 커맨드의 무장 구성에 준해 주로 90mm 불펍 머신건과 빔 사베르, 곡면형 실드를 장비했고 일부 기체는 약 7년 후 MSN-00100 햐쿠시키가 장비하는 BR-M-87 빔 라이플과 흡사한 형태의 XBR-M-79S 빔 라이플을 시험 사용하기도 했다. 다만 이 시작형 빔 라이플은 에너지 캡 방식이다. 형식 번호 말미의 S는 에너지 캡이 내장된 총신 후미의 둥근 부분이 달팽이 집 같다하여 달팽이를 뜻하는 영어 Snail(스네일)을 붙인 것이다. 현재까지 이 스네일 타입 E-CAP이 내장된 빔 라이플을 사용한 기체로는 리도 울프 전용기만 확인되었을 뿐이다. 지상에서 운용될 때에는 육전형 짐의 무장 구성에 준해 100mm 머신건을 주로 장비하고 기체에 따라 육전형 건담의 시작형 빔 라이플이나 소형 실드, 두부 장착용 벌컨 포드를 장비하기도 한다.

스나이퍼라는 기체명을 상징하는 저격용 라이플로는 여러가지 것을 시험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가장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RGM-79[G] 짐 스나이퍼가 사용한 롱 레인지 빔 라이플과 다른 하나는 전용 스나이퍼 라이플이다. 롱 레인지 빔 라이플은 매우 강력한 빔을 발사하기는 하나 총기의 구조 및 설계가 구식이라서 고성능의 짐 스나이퍼II일 지라도 연사를 하려면 외부 장착형 제너레이터와 냉각 탱크가 필요했다. 이런 부가 장치 없이는 한 번 밖에 발사할 수 없다. 이유는 총기에 따로 냉각 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개머리판에 X자형 홈이 패인 전용 스나이퍼 라이플에 대해서는 발사체가 빔이라는 설과 실탄이라는 설이 있다. 본래 이 전용 스나이퍼 라이플은 짐 스나이퍼II를 디자인한 이즈부치 유타카가 2차 세계 대전 무렵 나치 독일군이 사용한 볼트 액션식 소총 Kar98k의 형태와 기능 등을 참고해 그린 것이다. 그의 설정에 따르면 총기 개발자는 독일인이며 육군의 75mm포를 총열로 사용했기 때문에 구경은 75mm다. 4발의 탄환이 든 박스형 탄창을 총신 중앙부에 결합해 1회 장선시 총 5발을 발사할 수 있다. 10×350(10배율, 350mm 렌즈 구경)의 전자식 망원 조준경은 방아쇠를 통해 직접 짐 스나이퍼II의 컴퓨터와 연결되어 있어서 높은 명중률을 자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모빌 슈트전에서는 주로 빔 라이플을 장비했다. 또한 제조사가 지오닉이고 총기에도 지온군의 마크가 그려졌다고 한다. 아마도 연방군이 직접 개발한 것이 아니라 전장에서 노획했거나 강탈한 것으로 설정하려 한 모양이다. 이처첨 전용 스나이퍼 라이플은 내용 자체가 디자이너의 억지와 장난이 다분히 들어간 탓에 그림만 그려놓고 극중에 장비시키지 않았을 뿐더러 공식 설정화로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엄청난 고성능의 저격용 모빌 슈트로 개발되었음에도 전용 스나이퍼 라이플이 없는 것을 아쉽게 여긴 [SD 건담 G GENERATION]나 [기동전사 건담-기렌의 야망] 등의 게임 시리즈에서는 이 묻혀진 75mm 스나이퍼 라이플을 기체의 무장으로 설정해 버렸고 게임의 인기와 더불어 어느덧 주무장이 되고 말았다. 실탄인지 빔인지에 대한 논란도 총기의 탄생 비화와 설정 자체를 모르는 게임 개발진들이 제 알아서 해석한 탓에 생긴 일종의 오류다. 반다이의 플라모델 HGUC 1/144 짐 스나이퍼II의 매뉴얼에서는 유체 작약(액체 작약)을 사용하는 일종의 모빌 슈트용 무반동포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무반동포는 발포 후 많은 양의 가스가 외부로 분출되기 때문에 적에게 발각될 염려도 크고 무엇보다 탄속이 느려 저격용으로는 적합하지 못하다. 현재 우리 국군이 보유한 106mm 무반동포도 최대 사거리는 7km를 넘지만 유효 사거리는 고작 1km다.

출처 : http://blog.naver.com/berial666?Redirect=Log&logNo=110003775873&from=post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