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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희망 2010. 6. 29. 20:55

     

    오늘 뉴스에 보니 올 여름 성수기에 해외여행이 사상최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떠나시겠지요.

     

    하지만 한 순간의 선택이 저희처럼 삶이 송두리째 흔들려버리고 평생 땅을 치며 살아야할 끔찍한 악몽같은 일을 당하는 것이

     

    바로 여러분 자신일수도 있음을 명심하시고 신종하게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 신중한 선택의 첫걸음!  사이판하나투어만은 피하시길 충고드립니다!!

     

     

     

    저는 결혼후 4년간 매달 조금씩모은 곗돈으로 부부계에서 떠난 사이판여행에서 무차별총격사건으로 하루아침에 반신불수가 되어버린 피해자의 아내입니다.

     

    하이난을 목표로 한 여행이었고 일찌감치 하나투어에 예약을 해 두었는데 예정일로부터 두달전 갑자기 순전히 하나투어의 사정에 의해 사이판으로 여행지가 바뀌었

     

    습니다. 하나투어와 계약한 중국항공사가 계약을 파기하는 바람에 하이난으로 가려면 다른 여행사를 선택하면 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투어에서는 안전하다는 이유로 사이판을 적극추천 4년간의 계획이 어이없이 흔들려버려 사이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여행 첫날 일정을 가이드가 마음대로 바꾸는 바람에 사고현장에 없어도 될 우리가 있게된 것만도 끔찍한 일인데

     

    무차별총격이 있기전 범인이 총격을 준비하는 것을 보고도 혼자서만 숨어버린 가이드때문에 우리는 무방비상태로 표적으로 내동댕이쳐졌고

     

    처음들어본 상상치도 못한 총격소리를 그저 전쟁유적지에서의 이벤트라고만 생각해 더욱 끔찍한 악몽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어이없는 일을 당한직후 하나투어에서는 사고뒤수습이나 병원비등 걱정하지 마라더니 병원비 한 푼 보태주기는 커녕

     

    서너번 병원에 들러면서도 들를때마다 병실을 물어보고 오는 주제에 병원생활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었다고 외통부에 답변하는 등 피해자를 기만하고

     

    사건이 어느정도 잠잠해지자 자체법률팀과 유명변호사 두 곳에 의뢰한 결과  자기들은 아무 잘못이 없으니 얼마받았는지 함구하는 서류에 사인하고 2천만원 받고 입

     

    닥치든지 소송걸테면 걸어봐라는 등 정말 생각하기도 몸서리쳐질만큼 비윤리적인 일들을 서슴치않고 행하며 지금까지도 하나투어의 실명을 거론하며 글을 쓰고있음

     

    을 임원진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등의 공갈협박이나 일삼으며 자기들때문에 빼앗긴 피해자의 삶따위는 아랑곳하지않는 파렴치한 자들이 바로 하나투어입니다!

     

    최초 서울대병원에서의 석달동안의 순수한 병원비만 1800만원에 이르고 그 외 의료품이나 비용등은 훨씬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이만하면 많이 주는것이니 감

     

    지덕지하며 받아라는 저들의 태도에 정말 질릴대로 질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왜 어린 아이들과도 떨어져 아무 잘못없이 반신불수가된 고통외에도 생계까지도 막막해하며 이런 능욕까지 당해야만합니까!!

     

    여러분의 일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절대로 하나투어를 이용하지 마시길!!

     

     

     

    총격사건직후 시내에서 5분거리임에도 휴대폰이 터지지 않아 구급차를 부르지못하고 총기가 허용되어 있음에도 아무런 구급대책이 없는 사이판과 

     

    척추에 총맞은 사람을 배를 째어 총알에 손도 못대고 장기들을 배밖으로 다내놓은채 배도 닫지 못해놓고도 다 나을 것처럼 거짓말을 일삼던 사이판 병원,

     

    피흘리는 환자를 한시간반가까이 방치하며 고통으로 신은할때 조용히 하라던 그 지옥같은 짐승같은 자들의 사이판병원!!! 생각만해도 피가 꺼꾸로 치솟는듯합니다.

     

    그럼에도 저들 역시 잘못이 없다며 사건이 커질까 민간기금조성이라는 거짓말만 8개월째 우려먹으며 역시 피해자를 우롱하고 기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연예인등 돈써서 로비해 사이판으로 초청 간접광고는 하면서 돈이 없어서 보상은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사이판관광청홈페이지에 저희 사건에 대해 항의해주신 분들의 글 중 몰디브로 여행갔을때 사고가 나 몇바늘 꿰메었는데 귀국후까지 할인권과 안부를

     

    묻는 등 최선을 다해 사고에 대해 책임을 지더라는 경험을 올려주신 분의 글을 읽고 그야말로 눈물을 흘리며 원통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놈의 저주받은 땅 사이판만 가지 않았더라도 !!!!

     

    이역시 여러분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평생 이갈며 후회하지 않으시려면 사이판만은 피해주시고 하나투어 절대로 이용하지 마십시요!!

     

    피토하고 뼈에이는 경험에서의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꼬인 잊혀지지 않을 악몽이지만,
    힘 내시기 바랍니다.
    그냥 잊고 살기에는 너무나도 큰 악몽입니다.....
    x같은 나라 사이판과 x같은 여행사 하나투어
    내 죽기전에 망하는 꼴 봐야될텐데....
    사이판 살던 사람입니다.
    사이판은 나라가 아닙니다.
    저렇게 몸과 마음이 상하신 분께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중국인으로 판명났던 것 같은데, 총질해 댄 놈이...
    '사이판' 자체의 치안이 좋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겠지만 그 외에는 그렇게 인정하고 싶지 않군요.
    너무 무섭고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시고 꼭 이겨내세요
    사이판 갔다 온 사람으로서 - 물론 사건 전이지만 - 참 괴롭네요.
    그렇게 아름다운 풍경이었는데..
    바보 같고 무책임한 사이판 정부입니다.
    이제 미국연방으로 공식 바뀌면 조금 나아지려나요..
    힘내시고 언젠가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어내시기를 바랍니다.
    예전에 입국심사부터 공무원 모두가 거의 차모르족이었는데 지금은 미연방국에 직접나와서 근무하고 경찰또한 미연방에서 파견나왔습니다 싸이판 사고이후 쉬쉬 하면서도 많이 바뀌었네요 참고로 총기연습장은 문을 닫았습니다... 싸이판가면 에어텔로 가거나 리조트 안에서만 놀아야 겠어요
    88년부터 사이판에 살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얼마나 많이 바뀌어 있는지...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사이판 소식을 듣습니다.
    저에게...사춘기를 보낸 제 2의 고향같은 곳에 불상사가 벌어지고 있다는 건 참 힘든 소식이네요...
    어디든 억울한 사람은 다 있다고 봅니다. 군대갔다 죽은 아들을 맞이하는 부모...뺑소니..등.. 하지만 이 사회는 그들은 안고 가진 않습니다.. 저희 시누이도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군대에서 보내고 지금은 봉사로 하루하루를 버티십니다..글쎄요 진정 님이 바라는 세상이 무엇이신지요.. 사람들이 사이판을 안가는거? 님 말도 맞습니다. 이글을 통해 저희 같은 사람들은 또 하나를 알았지요.. 하지만 님이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가세요..진정으로 글을 씁니다.
    얼마나 고통이 크시겠습니까? 어이없고 믿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억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재활치료 열심히 하시고...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저도 암과 많은 질병과 투병중이라 이 사연이 더욱 가슴을 울립니다...^^!!
    정말 고생많으시겠네요. 정말 질적으로 나쁜놈들이군만요. 저도 하나투어에 당한것 생각하면...죽일놈들...
    무척 안타깝습니다. 사이판이 많은 시설들이 부족해서 여권,병원도 괌으로 가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한번의 여행으로 너무 큰 피해를 입으셨고 고통을 받고 계시는데 뭐라 위로해드려야할지... 힘 내세요.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한가정과 한사람의 인생을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망가뜨려 놓고, 겨우 이천만원의 보상으로 쇼부보려 하다니,,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하나투어로 여행갈려구했는데...다시 생각해야겠네요...무섭군요...
    여행사는 그렇다고 치고,,, 국가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몇해전 티비에서 본 프로그램이 생각납니다..
    일본은 해적에게 납치당한 자국민 석방시키려고 해당국가와 국교까지 끊겠다고 엄포를 놓았고...
    우리나라는 국토해양부 소관이니,, 외교부 소관이니,,,하며 책임회피만 하던 모습...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이판 두번여행후에.. 세번째 가기위해 사이판 성수기 검색했는데 ..이런일이 있엇네요 ;;.. 그러고 보면 처음 여행때 총기사고가있었다 말만들엇지..
    크게 관심을 안가졌네요 ㅠ 거기에 드림팀인가 하고.. 시트콤 촬영을 . . 연예인이 간사이판이구나 이렇게만 생각하고있엇는데 부끄럽네요
    현재 시간이 많이지낫다면 지낫는데.. ㅠ.ㅠ힘내세요 좋은모습으로 되셧길 바래봅니다
    저도 열받아서 그냥 넘어갈수가 없네요

    하나 투어 절대 가지 마십쇼
    저희 친정 부모님 베트남 환갑 여행 가셨다가 비행기 바뀐사실을 출발 두시간전에 통보하고 아시아나에서 베트남항공으로 바뀌고
    가이드는 도착하고도 나타나질 않아서 공항에서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서 당황스럽고 무서우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좋은날 효도하려고 보내드린 여행이 결국은 두고두고 부모님께 트라우마를 남겨드렸습니다

    영어한마디 못하는 환갑 부모님이 공항에서 무서워서 벌벌 떨다 왔는데
    도착해서 항의햇더니 과일 보내드리고 차액 환불해드렸음 된거 아닌가요 하더군요


    큰회사라고 돈 많이 주고 가는거라고 다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부모님이 그런 상황에 처하니 화가 솟구치고
    그런 부모님에게 고개 까딱이며 죄송합니다 한마디하고 끝인 가이드도 화나고
    개선요구하니 돈을 얼마를 원하냐 물어보는 하나투어도 참....


    저같은 피해자가 다신 나오지 말아야 합니다
    저 총기 난사사고 당사잡니다.
    돈은 주신다 던가요. ㅋㅋ 다 사기입니다.
    저는 모든걸 다 처리해 주겠다 했습니다.
    병원비던 후속처리 걱정말던 하나투어 지금 소송중입니다.
    아무것도 할 의무가 없으며 자기들 책임은 전혀 없다며 소송하라던데요 협박도 곁들여서요
    아주긴 싸움이 될것이며 힘들것이다....기타등등요
    그래서 소송 걸엇내요 1심 재판결과 30%인정받았고요 하나투어 항소로 2심 재판 들어 갑니다.
    여전히 뻔뻔합니다. 대기업이 더 양심이 없는것 같내요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기위해 다른 희생은 당연한가 봅니다.
    힘으로 다 해결하려 하는 회사가 우리 나라 대기업이라는게 더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