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view

    푸른희망 2010. 1. 8. 06:46

    처음 다음 뷰(vier)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른 분들이 아닌 피해 당사자인 제가 쓰는 글이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뷰에 가입을 해야만 글을 쓸 수 있는데 인증서를 받는 과정이 벽이 되더군요. 본인 확인을 해야 하는 일이라 이해를 하지만, 집에서 멀리 떠나와 있는 입장에서는 답답했습니다.

    어제에야 인증을 마칠 수 있게 되어 오늘 새벽 잠시 짬을 내, 뷰에 등록한 글이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첫 단추를 꿰었습니다. 저희가 경험한 이 사건이 어찌 저희만의 사건이라 하겠는지요.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하시는데 어느 곳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더구나 미국의 연방인 북마리나제도의 사이판과 같이 테러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여 저희 외에도 여러분이 다쳤으니 말입니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어느 곳에서 발생할지도 모를 사건들까지도, 이번을 계기로 정부와 여행사가 책임을 다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결심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기를 약속합니다. 남편(박재형 40)을 지켜야 하다보니 늘 새로운 글로 만나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자주 글을 올리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점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사건 발생후 한국으로 돌아와 11월 23일 남편이 재수술을 받은 뒤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공개적으로 만나려다 보니 순서는 무시하고 도움 주시는 분께서 교정을 보아주신 글들로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때로는 새로운 이야기일 수도 있고, 사건 직후의 글로 만날 수도 있겠지요. 늘 여러분의 깊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 공간에 쓰는 글은 누구나 복사를 해 가셔도 좋습니다.

    스크랩도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다만 원 상태로만 옮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2월 14일에 쓴 글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글을 올린 지난 밤 그사람에게서 여러번의 호출이 있었고 결국 그의 옆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 밤 이후 매일 제가 그의 곁에서 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 잉꼬부부 맞죠? ^^

     

    1.

    재활치료도 열심히 받고 뭐든 열심인 그는 여전히 밤엔 잠을 못이룹니다만 지난 금요일부터는 휠체어를 탑니다. ㅡ온종일 앉아있으려하고, 앉아있는 그를 보며 다 놀래긴 합니다. 여기 지정의는 혼자서 앞서간다고 걱정입니다만  신경외과에서도 앉아있을 수 있다면 앉아 있는 것도 좋다며 휠체어도 탈 수 있으면 타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들은 후부터 더 열심입니다.

    너무 무리해서 온 몸이 통증으로 아프다고 하면서도 누워있는 건 통증보다 더 싫다고 합니다. 참, 혼자서 일어나 앉을 수 없고 혼자서 앉아 있을 수도 없어 휠체어도 혼자 탈 수 없으니, 재활치료사도 천천히 혼자 타는 법을 배워서 타랍니다. 그래도 타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조르니까, 한 사람이 침대에서 들어서 옮기는 법에 대해 가르쳐주며 부인은 여자니 하기 힘들거랍니다.

    저도 내가 어떻게 당신을 들어서 옮기냐 하며 왜 안되는 일인지 보여주기위해 들었는데… 네, 들렸습니다.

    그가 너 왜 이렇게  쉽게 드느냐며 놀랩니다.

    저도 놀랬습니다.

     

    아~ 이 주체할 수 없는 힘이여~ 

     

    2.

    통영 목사님께서 애써주신 덕분으로 국회의원사무실에서 계속 연락이 왔었습니다.

    지난 수요일(12월 9일)에도 전화가 왔는데 외교통상부로부터 답변이 왔는데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 지금은 없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답변의 내용은 ‘외교통상부에서도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 왔었고, 사이판에서 어제 답변이 왔는데 자기들은 책임이 없으니 여행사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고 핬다’는 겁니다. 덧붙여 ‘선례가 없는 일이라 더욱 힘들 것 같은데 앞으로도 도와 줄 일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했답니다.

    기다리면 협조해준다고 기다리래 놓고 이제 와서 이 무슨 어이없는, 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립니까? 차라리 <선거기간 동안에 계속 몰아부쳐야 했었나>하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종일 집중을 못하고 있다가 결국 제가 먼저 외교통상부에 전화를 했습니다.

     

    선례가 없는 일…처음있는 일이면 왜 해당사항 없는 그전의 예를 찾습니까? 왜 그전의 법으로 가늠하려듭니까? 이미 벌어진, 이젠 생긴 일에 대해서는 선례가 없으면 만들어야지요. 내 나라 정부가 자기나라 국민에게 생긴 일을 두고 다른 나라에서 그런 답변을 듣고도 그따위 답변도 답변이라고 ‘~이러니 답이 없습니다’따위의 말을 지껄입니까?

    말 전달해주는 전화교환원일 뿐이라고 착각하는 건지? 이따위 일 진행이라면(그냥 공문 종이 쪼가리 몇 개 끄적거려 보내고, 그따위 답변 읊어주는 일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아닙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목요일엔 시월에 하지못했던 제 정기검진을 받아야 했습니다.

    오전에 그를 간병인에게 맡기고 1층 산부인과에서 조직검사, 바이러스검사, 초음파검사를 한다고 계속 이리저리 다니는 동안에도  정말 너무도 화가 나나더군요. 계속 그 생각만 하다가 검사가 어떻게 끝났는지, 담당의가 뭐라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온몸에서 뭔가가 빠져나가는 기분때문에 맥을 못추겠는데, 그의 상태는 하나를 넘기니 또 하나의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3.

    10월말 받았던 그의 치질수술은  사이판에서부터 여기 과가 이전될 때마다 반복해서 의사나 간호사에게 말했던 일이었고, 다 나았다고 대답을 들었었습니다.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장운동의 당연한 결과로 배변이 시작되었는데, 괄약근을 조절하는 기능이 상실된 탓에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처음 사나흘은 계속해서 물처럼 나왔습니다.

    이건 전혀 문제가 아니죠. 당연하고 좋은 일이니까요.

    그런데 다 나았다던 그의 상처가 배변이 시작되면서 붙여놓았던 반창고(일반병동에 올라온 후 한번도 드레싱을 하지않았지만 새살이 돋게 도와주는 반창고라기에 그런줄로만 알았습니다)가 떨어지게 되며 드러났는데…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에 피가 계속 나오고 자주 바꿀 수 없는 자세와 배변으로 인해 상처가 계속 덧나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지 못해 괴로운 시간 동안 그 상처라도 잘 돌보아 정말 완치를 시켰다면 이런 고통은 없었겠지요. 감각이 없다는 게 지금 상황엔 오히려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그의 상처는 정말 힘들어 보였는데, 원망 섞어 의사나 간호사들에게 계속 말을 해봐도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항상 물로 씻어 주는 수밖에는…

    바람을 통하게 해 줄 생각에 옆으로 뉘어놓아도 봅니다. 복부와 허리의 통증때문에 10분, 20분도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계속해서 몸을 옆으로 뉘어 바람 쐬어 주고 씻어주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그런 무책임한 말을 내뱉는 의사들에 대한 신뢰가 없어져 버리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최고의 병원이라는 이름만 붙잡고 그래도 버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참으로…

     

    ······

     

    그사람에게도, 내게도 정말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새벽에도 계속해서 혹 상처에 독이라도 들어갈까 살펴봐야 하는 사람과, 상처를 소독해야하기 때문에, 통증 때문에 잠시라도 푹 잘수도 없는 사람… 대놓고 서로 말은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처음으로 서로 뒤돌아 한참을 울 수 밖에 없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 시간 간병인이라도 없었다면, 저 혼자였다면… 어떻게 견뎌 냈을까?

    더욱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태산도 옮기고, 기적도 만들어 내는 법이다.

     

    ※피해자 가족 카페 : 사이판 총격사건ㅡ그 후 더 붉어진 눈물’ ☜위로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다음 아고라 청원 : ‘사이판 총격피해 한국인에게 대책을☜서명에 참여해주세요.

     

    아래는 현재 이 사건의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는 블로거와 글들입니다.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사이판 총기난사, 누가 책임져야 할까?
    총기난사 피해자 "한국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세요"
    사이판 총기난사 피해자의 안타까운 사연
    사이판 총격사건 블로거들이 나섰다
    사이판 총격 여행사 “위로금 지금 논의중”
    신문·방송이 침묵하면 블로그가 외친다
    사이판 정부에게도 무시당하는 대한민국
    사이판 총기난사, 여행사가 언론접촉 막았다

    기자들이 사이판 총격사건에 무심한 이유는?

    트위터에서 'RT 폭탄' 맞아보셨나요?

    사이판 총격사건, 언론·커뮤니티로 확산


    Boramirang의 내가 꿈꾸는 그곳

    장로정부 눈에 비친 ‘사이판’은 미국일 뿐

    이 나라, 나의 나라 '나의 조국' 맞습니까?

    용산참사 355일 '사이판' 총격사건 해결은?

    고재열의 독설닷컴
    사이판 여행 중 총맞은 여행자가 진짜 억울한 이유
    해외에서 사고 당하면 인터넷에 호소해야 하는 이유

    땅아래
    일본인을 위해선 모금하고, 한국인은…


    femke/펨께의 나의 네덜란드 이야기
    네덜란드인이 사이판 총격사건 피해자였다면

     

    미디어오늘
    잊혀진 '사이판 총격' 블로거가 나섰다

    블루팡오의 행복의 섬, 바누아투에서 행복찾기
    내가 한국인이기에 겁날 때
    사이판 총격사건, 이대로 잊혀지나?

    사이판 총격 사고, 가이드 혼자 피했다.

    사망자 없는 '사이판총격'-관심없다.

    한사정덕수의 한사의 문화마을
    사이판 사건, 인터넷에 호소하라는 정부
    청원’ 남편이 총격을 받은 아내의 절규
    사이판 총격 테러가 천재지변이라니
    천재지변을 주장하는 사이판 총격의 진실
    사이판 총격 피해자가 이용한 여행사 공개
    해외여행상품에 홍보비 지원하는 문광부!
    사이판 총격에 대한 피해자 아내의 증언
    피해자에게 거꾸로 소송을 말하는 여행사

    사이판 총격사건 피해자와 블로그 배너

    다음 뷰 블로거로 처음 보람을 느끼다

    내 딸의 그림을 통해 박재형씨의 자녀를···

    ‘푸른희망의 사랑의 힘으로’를 응원하며


    푸른희망의 사랑의 힘으로

    사이판 총격피해자 아내가 전하는 첫 소식

    사이판 총격, 통증으로 잠 못드는 그를 지키며

    사이판 총격부터 서울대병원 2차 수술까지

     

    흑백테리비의 개갈안나는 블로그 2.0

    해외여행중 범죄피해, 보상 받을수 있을까? 


    푸른희망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날 뵌 따뜻한 미소 속에 숨겨진 고통을 헤아리며 글을 끄적이다 보니 감정을 주체할 길이 없더군요. 아울러 남편분께 안부 전해드립니다. 잘 될거예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뷰에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 이시각 까지도 베스트 1위더군요 ^^
    덕분에 좀더 많이 이 사건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돌아서서 우는 게 아니라,
    마주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릴 때 까지
    치료 잘 받으시고 간병 잘 하셔요.
    지치지 마시고요.

    새벽의 맑은 기운 드립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사진을 준비 해 놓고 너무 늦게 전달해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바람에 2중으로 수고를 하시게 했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을 하니 좋은 결과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해야할 일을 다 해주심에도 간병으로 인해 피곤하다는 이유로 자꾸 게을을 부리는 것 같아
    언제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전화통화할 때 죄송한 마음에,
    정작 선생님께서는 늘 웃으며 말씀해 주시는대도
    게으름에 대해 꾸중이라도 들을까봐
    말수가 점점 줄어듭니다. :;;
    감사함과 죄송함으로 그러는것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
    주위에서 힘쓰시는 분들도 고생이 많겠지만 이 사건의 당사자와 그의 가족들의 노고야 이루 말할 수 있겠습니까?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응원의메세지 늘 감사드려요~
    비밀댓글입니다
    아이들이 예쁘네요.... 한자리에 모여 웃을수 있는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 부탁드려요~
    뭐라고 위로를 들여야 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십시오.
    고진감래라고, 웃을 날이 반드시 오겠지요.
    그래도 옆에서 힘을 주시는 벗들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무심했던 저를 반성하면서, 안부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그래요. 푸른 희망입니다.
    그동안 어둠속에서 외쳐대다 이제서야 조금씩 길이 보이는 듯합니다.
    끝까지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나역시 이번주 기막힌 일이 생겨서 정신이 없었네...
    일 다 마치고 애 재우고 이제야 컴 앞에 앉았다
    학생들에게 다음 view 들어가보라고 했는데
    벌써 뒤로 밀렸네.. 열나게 클릭 해라고 또 연락해야지 뭐...
    얼굴 한 번 보지 못했던 분들이 이렇게 도와주시니
    다들 복받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살다보면 힘든일도 있고 그래서 더 배우고 강해지지 않나 또 그런 생각이 드네..
    휴............
    정말 추웠던 한 주였다
    너역시 춥고 힘들었겠지만
    이런 좋은 분들이 계셔서 또 희망으로 용기가 샘솟는 한주였으리라 믿는다
    뉴스 보도가 빨리 되면 좋을텐데
    참.. 학생들말이 네이버뉴스에도 나왔다던데
    난 확인 못했다
    보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뭔가 움직임이 보이고 실마리가 잡혀야 하는데
    계속 노력하면 또 보이겠지?
    주말에 컴 열심히 하께
    내 해줄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 없으니
    이거라도 열심히 해야지..
    오늘.. 말 참 잘 안나오네
    암튼..
    아쟈아쟈...
    무슨 일인진 몰라도
    힘내라
    첨부터 열심히 노력해준 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일들이 생기는 듯하다.
    든든한 지원군인 네가 더욱 씩씩하고 건강해야지 않겠냐 ^^
    여긴(병원은) 따~뜻하니 걱정말고 감기조심 건강조심~~~!
    동생과재부의모습보고 가슴이찌쩌지는통증을느낍니다. 동생에게 무슨말을해야할지 조심스럽습니다 재부힘내세요! 여러분두사람많이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언니 고마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지난 번 일찍 연락못드린거 다시한번 사과드려요
    계속 응원 부탁드릴께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을 해야되는지...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희망 잃지마세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감사합니다.
    계속 관심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열심히 읽고 열심히 옮길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화이팅!!!!!
    비밀댓글입니다
    [ 희 망 / 정 보]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 < http://ab88.kr/488/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