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동영상) ▼/라디오ㆍ인터넷 연설

푸른지붕 2013. 1. 7. 07:55

 

 

[106차 대통령 라디오·인터넷 연설, 2013년 1월 7일]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날 하얀 서설이 소담스럽게 내렸습니다.

예로부터 새해 첫 눈은 풍년이 들고, 상서로운 일이 생기는 좋은 조짐으로 여겨왔습니다. 국가와 여러분 가정 모두에 큰 기쁨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첫날 아침, 저는 언제나처럼 서울 동작동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순백의 백설 아래 잠든 애국선열께 참배하면서, 국운융성의 큰 기운이 온누리에 펼쳐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근현대사는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발전의 역사, 기적의 역사였습니다. 지난 달 문을 연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그 눈물겹고도 자랑스러운 ‘코리아 스토리’를 한편의 장편 서사시처럼 펼쳐 놓았습니다.

 

‘3.1독립선언서’나 우리 누이들이 밤새워 일하던 봉제공장과 다락방 같은 전시물 하나하나에 우리의 설움과 고뇌가 배어있고 희망과 의지가 묻어나는 살아있는 유물들입니다.

 

그 누구도 아닌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 피와 땀과 눈물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많이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전시품을 둘러보면서, 정말 가슴이 뭉클했고, 또 한 편으로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60여 년 전, 오늘의 대한민국을 꿈으로조차 생각해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1인당 국민소득은 280배 이상 늘었고, 무역은 3,000배나 커졌습니다. 원조 없이는 먹을 것, 입을 것조차 해결할 수 없던 우리가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됐습니다. 전후 독립한 최빈국 가운데 그런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이 모든 성과가 다른 나라를 침략하거나 남의 것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손으로 직접 땀 흘려 일군 것이기에 더욱 값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선조와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우리 국민 모두에게 따뜻한 찬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우리 국민이 큰 자긍심을 느끼는 국민 통합의 용광로, 젊은 세대가 내일을 꿈꾸는 미래 창조의 산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큰 영감과 용기를 주는 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사실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어느덧 다른 나라가 배우고자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2011년 외국의 한 저명 잡지도, “한국은 오래 전에 세계가 주목하는 성장모델이자 신흥 강대국이 되었는데, 한국인들 자신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개발도상국에게 우리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발전의 모델이자 국가부흥의 살아있는 꿈입니다. 우리가 한 때 그들과 같은 수준에서 출발해서, 이제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발전한 생생한 성공사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도체나 자동차, 휴대폰 말고도 세계가 사고 싶어 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 생각보다도 많습니다. 새마을운동이나 개발 노하우는 물론이고, 녹색성장이나 강 살리기도 우리 사례가 큰 호소력이 있습니다.

 

부정부패와 비능률을 제거하고, 깨끗하고 투명하며 효율적인 제도를 발전시켜 온 것도 세계적 귀감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한국 사례’가 되어 개발에 나선 여러 나라에게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하는 것이 다른 나라에게 귀감이 되고 용기를 주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도 더 힘써 노력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얼마 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5년 전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되었을 때, 일명 전쟁상황실, '워 룸' 이라고 불리는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비상한 심정으로 첫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매주 한번 빠짐없이 회의한 결과, 무려 145차례나 개최되어 제가 가장 많이 주재한 회의가 되었습니다.

 

정부 관계자와 경제 전문가는 물론 소상공인, 청년, 근로자, 기업인 등 민관이 함께 모여 누구나 거리낌 없이 자기의견을 토로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결론이 날 때까지, 예정시간을 훌쩍 넘겨 논의할 때가 많았습니다.

 

회의 중 40% 이상은 현장에서 직접 열렸습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른 아침 새벽시장부터 산업 현장까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기업활동과 서민생활이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서, 그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때로는 소상공인, 영세상인들의 작은 애로를 현장에서 즉각 해결하는 것이 법률을 바꾸는 일보다 더 큰 도움이 됩니다. 대통령인 제가 직접 주재하고, 관계부처 장관과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에, 정책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극복해 온 것도 이렇게 정부와 민간이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하면서, 신속하게 결정하고 곧바로 실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미국의 저명한 외교 전문지는, 글로벌 경제 침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도약한 국가들 가운데 대한민국을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국가신용등급도 지난 5년간 OECD 국가 중 가장 많이 올랐고, 연구 개발비도 세계 2위 수준으로 높였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글로벌지수가 하락했는데, 우리는 위기 속에서도 오히려 높아졌습니다.

 

그 원동력을 묻는다면, 저는 민관이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묵묵히, 그리고 쉼 없이 달려온 '비상경제대책회의 정신'에서 그 답을 찾고자 합니다. 정부는 물론 우리 사회에 전반에 이러한 정신과 문화가 좋은 전통으로 깊이 뿌리내리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위기 극복에 밤낮없이 땀 흘려 온 공직자, 기업인, 근로자, 그리고 모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작년 11월, 매우 기분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태어나야 더 행복할까’를 조사한 결과가 영국 이코노미스트紙가 발행한 <2013년의 세계>라는 보고서에 실렸습니다. 미국, 독일이 16위이고 우리는 19위로, 일본, 프랑스, 영국보다도 앞섰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땀 흘려 일한 결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에서 태어나고 살게 된 것이 우리의 큰 보람이자 기쁨입니다.

 

국민 여러분,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전 댓글 더보기
혹시 보지 않을까봐서 다시 위 내용을 강조합니다
우리나라(~)홧팅(!)(!)(!)
많은 .일 하신 대통령님께. 감사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정말 반갑습니다. ^^ 잘 지내셨지요?
2013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임기5년동안 안보,경제,문화,외교등 수고 많이하셨기에 더욱선진국가의 위상으로 발전된 우리국가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령부인김윤옥여사와 가족과 함께 계속 존체 강녕하시고. 선견지명의 후임박근혜 대통령 고문으로 계속 지켜 주세요. 토양적 자원은 없는체라도 ,정신과 기상이 선진한국인 금수강산 아름다운 한국! 온 국민 모두가 글로벌시대 국가안 밖으로 발전을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 ! !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분야를 두루두루 살피셨음에도 치하는 뒷전이고 헐뜯기 바빴던 상황을 개의치 않으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대통령님의 그 애국애족 정신은 계속해서 다음 대통령이 계승하여 이 나라를 발전 시키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자문해 주시고 뒤에서 든든한 배경이 되셔서 더더욱 국정과 민생을 돌보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임기내내 세계 강대국들의 경제난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내각 위원들, 전문경제인들과 잘 대처하신 결과로 나라를 나름대로의 반석위에
잘 올려 놓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중임제가 아닌 단일제의 짧은 임기로 인해 4대강 큰 사업을 좀 더 내실있게 효율적으로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게금 하는 감독이 허술해질까 염려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대강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녹색환경연합단체에서
회비 미납으로 제명된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과 나라를 대표하시는 대통령 이명박,
나라를 위해 밤잠을 설치며 고생하신 노고에 평범한 가정의 식구들이 고마운 마음을 올립니다.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애써신 내각 위원님들과
대통령을 보좌하고 작은 잔일까지 챙긴 직원들께서도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퇴임하신 이후에도 가족들과 함께
언제나 국민들과 나라를 염려하시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겠지만

계사년 새해 가족들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3. 1 .8

산청군 선비대학에서

유생 목리 올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깃드시길 빕니다
5년동안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계사년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_^
대통령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외국에 갔다왔는데 정말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실갈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임을 충분히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같이 사진 한 장 찍고 싶습니다^^* 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수고많이하셨읍니다4대강사업 행정수도이전등 동계올림픽개최까지 역시경제대통령님으로써훌륭히잘해내셨읍니다
마지막까지좋은이미지남겨주셔요
잘보고갑니다 항상앞 서가는 오라버니 화팅
17대 대선때 박근혜씨와, 우위를 다투웠는데,그때도 국민들은 똑같은 하나의 생각이 였던것 같았습니다,
지난정권에서 어지렵혀 노은 국정을 이대통령 님 께서 강한 리드십으로 안정을 찾아 놓으신후18대를 박근혜님이
하셔도 되겠다는 국민들의 무언의 마음통하는 결정 지금의 대한민국을 정도로 선택하였다는 일체감 너무나 마음
편한하고 안정 감이 오네요 개표방송에 당선이라는 순간 당선자에게 박수를 보냈지만 온국민의 옳은 생각 방향은
똑 같았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분투하시어 국정 마무리 잘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나아가서는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번영을 위해서 노력하시고 수고하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대통령님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대통령님 5년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 외교를 참으로 잘하셨습니다.
측근과 친인척의 잘못으로 대통령님의 따뜻한 햇볕을 구름으로 국민들의 눈을 흐리게 한점은 절대적으로 잘못한 점입니다. 하지만 대통령님 내외분 참으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퇴임하시면 포근한 숨결로 그늘진 곳을 찿아서 봉사활동과 사랑의 손으로 국민과 함께 호흡하시면서 편안하게 여생을 즐기시면서 사랑을 베풀어주시면 하는 바랩입니다.
오늘날을 되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합니다
5년 임기 동안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속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무거운 짐 잠시 내려 놓으시고 건강하세요~~
대한민국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나라입니다. 대통령께서도 제임 중에 묵묵히 국정을 잘 이끄신 덕으로 전 세계가 어려워했던 지난 제임 중의 몇년 간 이 나라를 여러 단계 올려 놓은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그간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안녕)히..........
안녕하십니까? 어쩌면 해외 선교사님 가족분들과 그곳 지역에서 한국의 청와대 모습을
보고 읽힐 수 있도록 ~ 또한 다문화 가정과 친구에게 또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