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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영상의학과 2016. 6. 2. 11:58

뇌졸중은 “뇌혈관질환” 입니다.
뇌가 갑자기 망가져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졸중풍”, “중풍”, “풍”이라고도 합니다.


뇌혈관의 이상, 즉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조직의 손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반신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여 심각한 후유증으로 인한 장애부터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고 흔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뇌졸중은 심장마비처럼 시간을 다투는 병입니다.
골든타임을 절대로 놓치시면 안됩니다.
빨리 119로 전화하시고 바로 급성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손끝을 따서 피를 내거나 팔다리를 주무르거나 하면서 좋아지길 기다리시면 안됩니다. 설사 증상이 사라져 좋아졌다고 해도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뇌경색이냐 뇌출혈이냐에 따라 치료가 다릅니다.
뇌경색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이 생기고 얼마나 빨리 치료를 시작하느냐 하는 것 입니다. 뇌혈관이 막혔더라도 골든타임 이내라면 혈전용해제로 막힌 혈관을 뚫어 주는 것이 치료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시간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다른 약물을 사용하여 뇌경색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뇌출혈
출혈 부위, 원인, 출혈량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흔하지만 모든 환자가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장애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뇌혈관 질환 때 이용하는 특수 검사들.


전산화 단층 촬영(CT)
뇌졸중이 발생 했을 때 초기에 출혈인지 혹은 경색인지를 쉽게 감별하고 병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시간이 적게 걸리고 비용이 MRI에 비해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MRI/MRA)
뇌경색 발병 30분 후부터 병변을 볼 수 있고 수시간 이내에는 대부분 확인할 수 있으며, 뇌간의 병소도 정확히 보여 CT보다 우수한 면이 있습니다.



또한 뇌출혈 병변에서 시간 경과와 원인을 추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내경동맥이나 기저동맥, 대뇌혈관의 폐색유무 등 뇌혈관의 구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