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보디삿트와 의 허공에 돌쌓기

보디삿트와 2020. 7. 11. 15:09

모든게 꿈이라는게 맞나봐요  / 보디삿트와

 

 

하나의 사건에 내 모든 진심을 담았고

 

그리움에는 절절하다는 그런 눈물을 뿌렸으며

 

슬픔은 비통한 가슴에 피나도록 아팠지만

 

결국에는 바람에 흘러 지나가버리는 구름이며

 

깜짝쇼의 영원할것만 같은 기쁨은 순간의 찰라 이며

 

가진자의 넉넉함은 왠지 모르는 허무한 무덤덤이니

 

나 이 땅을 떠나도  뭇인들은 웃고 먹고 잠자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