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담긴 이야기.../나는 실수 투성이...

가방끈 짧은 여자 2007. 6. 7. 13:09

 

 

오늘이 한국은 현충일 이구나..하고  인터넷뉴스를 보던  남편이  말하더군요

현충일?....

현재있는 벌래 잡는날? 하고 혼자 중얼 거렸드니

남편이 배꼽을 잡으면서 하는 말

너 어디가서 그런말 하지마라

무식하다고 그런다~ 그러면서 현충일은 임마... 하면서 또 연설이 시작 되기 사작되었습니다.

 

물론 현충일은  여기 Memorial day   같은거라고 저도 알고 있었죠

그런데 요즘 제가 사자성어와  어려운 한글단에  한문 풀이하는것에 재미를 붙였거든요

동가홍상''

동= 같을동

가= 더할 가

홍=불글홍 머 이러면서 해석하는거 말이예요.

이왕이면 다홍치마...

 

그래서 현충일도  재미삼아  한문풀이를 내식대로 해본것 뿐인데...

워낙 남편에게는 무식하기로 낙인이 찍힌지라...

알고 있었다고 했는데도..

남편은 길게는 한국전쟁까지 설명해 주었답니다... 

 

얼마전에 누구한테 들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충= 벌래  라는 것을 들은 기억이 낫었거든요...

 

현=현재현

충= 벌래충

일= 날일

대충 맞나요?

암튼 머 이렇케 해석하면

현재 그러니까    벌래를 잡는날... 하하하

재미 있지 않나요?

 

여러분은 벌래잡는날 뭐 하셨어요?

중식 : 중국식
석식 : 돌솥밥
미국에 간지 30년 된 친구가 한 말입니다.ㅋㅋㅋ
푸하하하하
ㅎㅎㅎ
현충일
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삼행시 함 지어볼게요 ㅎㅎ
현: 현명한 정화님은
충: 충절이 가득한 그분들을
일: 일일이 다 알고 있는데도 낭군님이 그러는 것은 사랑 그리고 또 사랑, 정화님을 향하여
와~ 짝짝짝 너무 멋있고 감동적입니다.
저도 한번 지어 볼까요?
현: 현재 저는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충: 충실히 결님이 남겨 놓으시고간 댓글에 답글을 올리기 위해서지요.
일: 일일이 다 찾아 다니며 답글 올리는 일이 이렇케 행복할 줄이야. 하하하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