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코너/우리집 꽁트

가방끈 짧은 여자 2010. 2. 18. 15:01

김변... 박변...

제가 얼마전  재미있게 지켜보던 한국 드라마에서 배운 새로운 은어입니다.

 

드라마의 내용을 꽤뚤고 있었던 저는 그것이  변호사라는 호칭을 줄여서 표현하는 것이라는것을  쉽게 알아 차릴 수 있었지만  듣는 저로서는 그 호칭이 재미있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아름다운 우리말이 어디가 어때서

저렇게들  줄여서 냄새나는 다른 그 무엇을 연상하게 하는것일까? 싶었습니다.

꼭 저렇게 상대를 줄여서 불러야할 부득이한 이유가 있을까?...하며 생각을 하다가 생각이 풍선처럼 커지게 되면서 결국에는 급변하고있는 우리나라의  신세대들의 마인드에 대한 연구아닌 연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스피드 시대라서 무엇이든지 인스탄트에 익숙해 있어서?

아니면 나름 멋져 보이기 위해서?

아니면 삶 자체가 따분해서 심심해서....뭔가 좀 달라지고 싶어서?

유행이라서?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유행은  정말 여러가지가  다 있다 싶었습니다.

 

하기는 사람들은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감추기위해 가만히 있기보다는 오히려 부풀려서 행동을 하듯이  

저도 역시 언어에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새로운 말이나  유행어에 대해

매우 민감한 편이고 또 그것을 바로 바로 써먹어서 나도 이제 제법 안다는 것을 남에게 보이고 싶어하는

그런 속물인지라...

앞으로 변호사 친구들을 만나면 나도 한번  사용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 뒤  또 다른 어느 드라마의 예고편을  보니 거기에서는  또 이렇게 말을 합니다.

김박, 이박 ...

예고편 이었기에 드라마의 내용의 앞뒤를  모르는 저는 바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박은 또 어떤 직업의 사람을 줄여서 말하는걸까?

남편이  이것은 박사를  줄인 말이랍니다.

 

재미로 제 주위에서 알고 지내는  박사님들의  얼굴들을 하나 하나 생각해 내면서 속으로 살짝 불러 보는

연습을 하다가 그만 그 호칭이 너무도 박사 스럽지 않아 혼자서 웃음을 터트리고야 말았습니다.

박박, 연박 ,문박, 민박, 그리고  피박

 

하하하 늦게 배운 도둑이 더 무섭다고

저는 요즘 이렇게 호칭을  내 마음대로 줄여서 만들고  살짝 불러 보는 것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물론 저의 마음속으로만 말이지요.

 

김섹...또는 김비

Secretary 는 영어이니 이건 안돼겟지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말은 김 비서를 줄인말 입니다.

 

최선...

최선생님.

 

박피

박 피아니스트 ,

 

장국

장 국장님,

 

여기

여 기자님,

 

이 웃음을 자아내는 이 짧은 호칭들.

그러나  저는 아직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실제적으로 사용해 본적은  없습니다.

아니 앞으로도 영원히 사용할것 같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제가 구 세대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리 유행어라고 해도 그렇게 상대의 호칭을  제멋대로 줄이는것에 대해서 아직 저의 마음이

허락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 이상한 일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제 마음은  절대 허락치 않으면서도 어째서 문득 문득 제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것인지....

이것이 아마도  유행의  힘인가 봅니다.

 

이렇게 장난기가  발동이 된 저는 어느날  남편에게 이렇게 말을 건네 보았습니다.

강남... 오늘은  저의 강기가  좀 되어 주실래요?

이 말은 강 남편님  오늘 나의 강 기사가 되어 주시겠습니까? 하는 말입니다.

하하하 물론 저의 최첨단 호칭 줄이기 테크닉을  바로 알아 들을리 없는 저의 곰돌이표 남편....

남편은 가끔 이렇게 제가 놀려 먹기에  딱 좋은 상대 이기도 합니다.

 

설명을 해 주니 그제서야 혀를 차대며 그런 쓸대없는 생각을 할시간에 그 알량한 머리로  어떻게 하면

하늘같은 남편을 잘 받들까 ...하는 궁리 좀 하라고 하면서 웃음대신 오히려 꿀밤을 주면서 품위 없는 

그런말은  어디가서도  절대 쓰지마라 하며 핀잔을 줍니다..

치이 ~~ 재미로 ...한번  해본말인데 말입니다.

 

다음날 입니다.

남편에게서 퇴근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아 ~~강원이십니까?  저 제빈대요.

 

강원? 빈대?  what?

제 생각에는 아마도 남편이 요즘 호칭 줄이기에 신명이 나있는  저에게 나름 동지가 되어 주려는것 같은데...

예의상 거기서 깔깔 대고 같이 웃어 주어야 하는데 ....

그만 순발력이 부족한 저는 바로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자기야...뭐라구요?

강원 ...그리고  빈대가 아니라 제비 ....제비 몰라  제비? 이 짱구야...

강원 ...그건 알겠는대요 ... 그런데  제비는  뭐에 줄인말인데요?

제비가 누군 누구야 나지...

 

선천적으로  유모어 감각에 둔한 저의 남편은  늘 이렇게 노력은 많이 하지만

때로는 제게 웃음대신 고민거리를 남겨 줄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튼 그날 저는 웃자고 시작한 농담 하나 가지고 남편에게 혼까지 나면서

힘들게 스무고개를 넘어야 했습니다.

 

 

웃겨요. 그러게요 왜 줄여 부를까여<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바쁘니까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그게 전부는 아닌것 같구여
남앞에서 내세울 수 있는 직업만 그케 불러주잖아요.
적어도 박사나 변호사는 되어야.

근데 미국에선 사석에선 다들 걍 이름을 부르잖아요.
그 사람 직업이나 지위가 뭐든간에.
저두 드라마 보니까 장모가 사위를 부르는데도 김변, 이변, 이런식이데요.
미국이름으로 이케 부른다면 또 얼마나 웃길까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더구나 성이 우리처럼 외자도 아닌데
얼마나 부르기가 더 힘들어질까여<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자<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우리 함 해봐여
닥스미쓰, 닥디카프리오 호호호
hilarious님,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6.gif" value="하하"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6.gif" value="하하" /> 그러게 말이예요.
누가 이런 유행을 만들었는지...

hilarious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 남 앞에서 내세울 수 있는 집업만 그렇게 줄이는것 같습니다.
대통령도 이통 박통...이라고 부른다지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6.gif" value="하하" /> 하기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미국에서도 그렇게 부르는 예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Doctor.. 라고 하지않고 Doc 이라고 부르기도 해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0.gif" value="^^" />*
저 지난번에 알려주신 카페라떼 후기 올렸답니다.
궁금하시져<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바쁜 중에 죄송한데요 함 들러주세요. 그럼 궁금함이 해결될걸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
hilarious님,
하하하 호기심 나는것은 바로 바로 실천을 하시는 부지런하신 분...
거기에 깜짝 놀랄만한 아이디어까지....

저희집에도 돌솟이 있는데...
문제는 방아 가 없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도 이참에 당장 나가서 방아를 사와야 할것 같습니다.
라때 커피 한솟 끌여 놓고 hilarious님과 JB 선생님 그리고 유스팃찌아 님을
기다려야 할까 봅니다.

좋은 아이디어 너무 너무 고마워요.. ^^*
드라마작가들....... 주로 여성작각가 많지요 저도 가끔 우리의 문화를 보여주는 거라 생각하지만
조금은 걱정합니다. 재미위주 진중하기보다는 가볍게, 깊이있는 생각보다는 얕은 재치위주의 언어구사 등 ,한국이라는 정신문화가 그간 남성중심이었기에 딱딱하고 근엄하였음을 부정할수 없지만, 여성 작가들이 만들어 낸 상상력이 좀 지나치게 가볍고 즐기는 오락성이 짙어 남들이 그걸 따라할 때를 조금은 생각하였으면 했습니다. 이성과 감성이 함께 움직이며 감성의 영역에서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도 많았으면 합니다
생활이 힘들고 어려워서 나타난 반사작용이겠지만 그래도 좀 지나치다는 생각버릴 수 없습니다.
아마 제가 남성 권위주의에 젖어 있어서 인가요........
IT문화 특히 디지탈 인식체계가 성의 정체성을 희박하게 하여 중성화 한다고 들었습니다.
여아들의 남성화, 남아들의 여성화// IT강국 한국에서 나타나는 자연 현상인가요
아날로그 세대 7080세대의 낭만이 조화를 이루었으면.........
열심히 지켜봐주세요 고국의 변화를

거람 김반석님,
와~ 오늘은 김 반석님의 세미나에서 강연을 듣는 듯 합니다.
사실 이런 문화를 어떻게 또는 어떤 자세로 받아드려야 할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혜롭게 잘 걸러서 받아드리는 자세와 그저 남이 다 하니까 무조건 따라하는
생각없는 가벼운 자세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든것이 지나치면 병이 되듯이 모든것에 평균을 지키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재치 있게....그리고 때로는 깊이 있게... 그렇게 말입니다.
우리에게 달님과 햇님이 필요 하듯이 ...그렇게 말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거람 김반석님,

igoo~~
제게 어울리지 않는 과찬을 해 주신것 같습니다.
저는 단지 간단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에 불과 합니다.

그러나 좋게 봐 주시니 기분은 무척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새로운 한주 새로운 창조의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호랑이를 글그림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마호랑이 와 아기호랑이를요........
거람 김반석님,
아 ~ 그렇군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반석님의 블로그를 통해 꼭 보여 주실거지요?
손꼽아 부픈 마음으로 기다리겟습니다 ^^*
화이팅~~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오늘 정월대보름 휘영청 밝은 달님 얼굴에 님뜰에 가득비치어 원하시는 모든 것 이루어주시길 빕니다. 건강과 행복이.......
거람 김반석님,
고맙다고 말씀 드리려는 제 답글이 하루 늦어 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는 갑자기 내린 폭설로 인해 인터넷 사용이 수월치 않았습니다.

정월 대 보름을 흰눈 세례와 함께 맞이 했습니다.
흰눈처럼 맑고 희게 살라 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봄 봄 봄 봄이 옵니다. 치술령에도 밀린 빨래 햇살에 널고 마음도 상쾌 통쾌 유쾌 노래 흥얼그립니다.
미국햇살도 좋지요 늘 오늘 만큼 밝으소서
거람 김반석님,
아~ 그런가 봅니다.
이곳에도 오늘은 봄 봄 봄 봄이 찾아 왔습니다.

휘영청 둥근달이 떠오르던 다음날 맞이하는 봄이 훈훈하게 우리의 맘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
근데 저도 조금 덜 떨어져서 강원이 뭐의 준말이래요?
어찌보면 남의 직업을 회화화하는 면이 있지요
김쌤, 이것이 김선생님을 줄여 부르는 말이고
김간, 김간호사를 줄여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김쌤은 약간 귀엽게 느껴지는데 김간은 어째 영!!!
하하하 awl님,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늘 아이들과 함께 지낸다고 해서 제게 강 원장 이라고 부르지요.
그래서 강 원장을 그리 줄여서 강원 이라고 했던것이 랍니다.
하기는 정말 어떨때에는 강쌤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저는 강원은 잘 알아 들었는데
제비라는 말에서 정말 얼마나 혼동이 되던지...
그런데 awl님께서 질문을 안하시는것으로 보아 쉽게 알아 들으셨는것 같습니다.
그 말이 뭔지 쉽게 알아 들으셨나요?

그렇지요?
awl님 말씀 대로 "쌤"은 귀엽고 정감이 들기도 합니다.
김간...하하하하
그렇다면 박사는? ...진짜 박사가 아닌 박 사장?

igoo~~~ 이거 저야 말로 말장난을 너무 하는것 같아서
민망합니다. ^^*

좋은 주말 보내셔요 awl님 ^^*
아 그렇군요 강원!
제비는 바로 알아들었지요
집에 제비 한마리 키우셨네요
우리 집엔 제비 비슷한 것도 없어서요
유머꽝 사교성 꽝 고지식의 진수라서
제비완 거리가 멀지요
awl님,
하하하 예,
우리집 제비가 좀 뚱뚱하고 못생긴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귀엽습니다.

아마도 awl님께서 매우 사교적이고 유모어가 풍부하신 애교 만점의 분이신가 봅니다.
보통 부부는 상대적으로 만난다고 하지 않던가요?.히~

그렇다면 진수님은 진정 럭키맨 이시라고 전해 주세요.^^*


가짧여!!!
웃여!!
재여!!
멋녀!!

ㅎㅎㅎㅎ
오늘은 이만!!!

몽여 (몽둥이를 든 여자)가 되어 바다 건너오실거 같아서요!!! ^(^
그편(그리스도의 편지)님,

가짧여 = 가방끈 짦은 여자
웃여 = 웃기는 여자
재여 = 재미있는 여자
멋여 = 으흐흐흐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바로 멋진 여자 ....맞지요?


제가 몽여가 되어서 바다 건너가기 전에 여기서 끝내신것 정말 잘하셨습니다.
안그랫음
황여 = 황당한 여자
엉여 = 엉뚱한 여자
뚱여 = 뚱뚱항 여자 ...하고 계속 쓰셨을것 이니 말씀 입니다.

you just saved by the bell ! ☺☺☺

이제 긴 여행의 피로가 완전히 풀리신것 같습니다.
예전의 그편님의 재치와 유모어가 다시 88해져서 들어 오셨으니 말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셔요.그리스도의 편지님 ^^*

역쉬....
<가짧여>는 <해맘여>!!! ^(^

멋여를 저리 음흉한 웃으로 좋아할지는
예전에 미처 몰랐네~~~유!!! ^(^
그편님,
오잉?
해맘여?는 또 뭐시당가요?

음훙한 웃음을 지었던 제게 해맑은 마음을 가진 여자 라고 별명을 지어 주실리는 없겠구...
에또....
그러니까....
음.....

에이 모르겠다...
모르겠다 꽤꼬리...
됐슈?

그편님 ,
자존심 더 상하기 전에
언능 가위 내세요...
보자기 내게요....ㅠㅠㅠㅠ

해석도 맘대로 하시는 여자.... ^(^

한단계 더 나아가서
<모있녀>........!!!
그편님,
예?
아무리 봐도 모신는(멋있는) 여자라구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좀 지나치리 만큼 까불었던것 같습니다.
재미있으시라 그런것이니 넓게 이해 하여 주세요! 그리스도의 편지님,^^*
모르는 것도 있는 여자 <---- 모있여^(^

줄이기 하다보면 끝이 없지요??

에~~~~이 유머는 유머이지요!!!
구렇게 <멋여>가 싱겁게 <꼬내여> 되면 되나요??
그리스도의 편지님,
하하하하
유모어에 진실이 담겨 있습니다.
제게는 오히려 모르는것도 있는 여자보다는 보다는 "모많여"가 훨씬 잘 어울릴듯 싶습니다.
모르는것이 아닌것 보다 더 많은 여자요.... 히~


재미있는 유모어 센스로 웃음을 맘껏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스도의 편지님.^^*
가여님 방에 오면 항상 재밌내요~~

바깥분도 늘 가여님 덕에 행복하시겠습니다~~
woongsmom님,

one life to live... 한평생 사는거 기왕이면 재미있게 살아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끔 이렇게 엉뚱한 짓을 해 보는것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아요.
매일 밥만 먹다가 가끔은 스파게티를 해 먹는 재미가 있듯이 말입니다.

어쩌면 이런 일들도 가족을 위해 또 나를 위해 제가 노력하며 사는 부분중에 하나
일수도 있습니다.
부족하면 노력이라도 해야 하니까요 히~

요즘 웅이가 공부에 한참이겠습니다.
좋은 결과있기를 기도 드려요.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래요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gif" value="안녕" />하셨나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가<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끈녀님은 구세대<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 저 예술당 피카소는 八犬세대 58년산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gif" value="즐" />겁게 읽고 갑니당
가<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끈녀님 미 생활 행복하게 누리셔용
더 이뻐지겠네<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Picasso님,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6.gif" value="하하" />하 인정 인정..
저 구세대 맞습니다 맞고요...

가만있자 그럼 피님은 구구세대<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제가 바로 피님보다 2년 신세대인 60년 생이거든요..

매일 매일 이뻐지고 싶은 가짧녀 드림<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0.gif" value="^^" />*
오랜만에 찾아뵈는데, 마침, 호칭 줄여 부르기에 대한 글을 올리셨네요. ㅎㅎㅎ
제 아뒤, "강존녀" 야말로, 줄임 호칭의 히트작이 아닐까 싶은데요? ㅋㅋㅋ
암튼, 도통 연락 않다가, 발등에 불 떨어진 담에야 연락드렸는데도, 그토록 반갑게 받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혹시, 강존녀가 누구였던가 하고 고민하실까봐, 실명 밝힙니다. ----------------->니즈마
^________^
강존녀님,
하하하하
에이...그러지 말지....
그러지 않아도 바로 알수 있었는데.....

아까는 정말이지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매일 저의 아침을 상쾌하게 열어 주셔서
정말 매일 매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
제게는 비타민과 같은 분이시니까요.

그런 제게 고마음의 표시를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대 대해
오히려 제가 감사했어요.
이렇게 서로에게 좋을 생각을 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것은...
진정 행복인것 같아요.

서로가 바빠서 때로는 멀리 있는것 같아도
이런일들이 또 연결을 시켜 주니 그것도 고마운 일이구요.

이번 일 잘 치루시길 바래요.
최존녀 드림.

ps. 참 아까 머리핀이야기...농담 이었어요. 아시지요? ^^*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경우가 드물어서 정화님을 통해 그런 말도 있다는 것을 거꾸로 배웁니다.
저에겐 스포츠,영화,CSI 보기에도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늘리고 ,느려 터진 것은 참고 보기가 힘듭니다.
강원은 금방 알았는데 제비는 이해가 빨리 안되었읍니다.
지아비(남편)?
JB는 제 이름입니다 .ㅎㅎ
옛 한국 카바레에서 빛을 발하던 제비로 양성되려면 첫째 조건이 키가 크고 용모가 준수해야 한다.
둘째,사투리를 쓰면 절대 안된다
셋째 뚱뚱하면 안된다 등등이 있었읍니다.ㅎㅎ
항상 즐겁게 사시니 보기가 좋읍니다.
P.S:블로그에 손자 돌사진 있읍니다
JB 선생님,
하하하하 그러고보니 선생님 닉네임이 제(이)비 셨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제비가 되는 조건을 그리고 상세히 알고 계시나 봅니다 하하하하
그렇다면 선생님은 제가 아는 제비중에 진정으로 가장 고상하고 품위있는
제가 존경하는 제비 십니다 (너무 까불었습니다. 죄송해요 ^*^)

하하하 선생님께서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신것 같이 보입니다.
하기는 저도 남편이 결국 설명해 주어서 이해를 햇지만 말입니다.
강(남편의 성) 남편을 줄여 강남이라고 했더니
당신 스스로를 강남에서 온 제비라고 나름 발전된 유모어라고 생각한것 같은데....

처음에 들었을때에는 재미있다기 보다는 황당 또는 썰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평소 남편은 가끔 좋은 음악이 흘러 나오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저를 강제로
부등껴 앉고 춤을 추는 취미가 있는데...그때마다 제 귀에다 대고 살짝
" 싸모님 제비 한마리 키우시겠습니까?" 라고 하는터라...
나름 이해할수가 있었습니다.

선생님, 즐겁게 사는것이 별것 이겟는지요?
늘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에 가끔은 이렇게 서로를 위해서 엉뚱한 이벤트를 만들어 서로에게
활역소 역활을 해주는것도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하곤 합니다.

ps.
참고로 곰같이 생긴 우리집 제비는 가끔 제게 이렇게 말을 하곤 합니다.
" 나는 봉이야 ~~ 그러니까 있을때 잘혀..." 라고 말입니다.
그럴때 마다 저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곤 하지요...
착각은 자유다....

강사,강원!
재미있는 유모어에 혼자 웃기도하고 무슨 말인지 고개를 가웃꿍 거리기도하고..
언제부터인가 가끔 방문하지 않으면 궁금해서 (또 무슨 재미있는 글이 있을지..)
눈이 엄청 펑펑 내리던날 앵커리지에 겨우 착륙해서 ..
서너시간 눈을 붙인 후에 다시 블로그에 찾아들었습니다.
안부는? 이글을 읽어보면 대강 알 수가 있네요.
잘 지내시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글 많이 부탁합니다.
꾸뻑.
김국완 선배님,
안녕하세요?
하하하하 강사, 강원은 강사장과 강원장...아니면... 강 사모? 와 강원장?

오늘 비행을 하셨다면 날씨가 않좋아서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그렇다면 많이 피곤 하실텐데도 ....이렇게 잊지 않고 저의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럼 뉴욕에 오시는것인지요?
오늘 뉴욕에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이 됩니다.
오시면 꼭 연락해 주셔요.

이번에는 꼭 사진기 들고 나가겠습니다. 히~
하하하~~ 정말 재밌네요!! 저도 드라마를 통해 봤어요.
박편!(박씨인 편집장) 김간!(김씨인 간호사)
의사들이 간호사를 부를 때 그런 줌말을 써서 간호사들이 단체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었어요.
말 하는데 급박한 응급실 아니면 길게 길게 불러줘도 좋을텐데...
작은여우님,
하하하 재미있습니다.
그럼 송씨인 편집장은 "송편"?

그러고 보니 정말 그렇게 줄여서 부르는것이 무슨 관례같이 되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말 못알라 듣게 될까봐 은근히 걱정이 되는걸요 ^^*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송편
작은여우님,
그러게요 저도 말을 해 놓고 보니 재미있네요..
그런데 진짜 송씨인 편집장이 들으면 싫어 하겠습니다.
차라리 송편장~~이라고 부르면 모를까...~~~ 하하하

줄이지 않아도 웃긴 호칭이 있어요.. 백씨인 사장 분도 속상하실 것 같아요
김사장도... "오늘 마켓에서 김사장~~^^"
작은여우님,
저의 아버지 친구분중에 성이 "나" 씨이신 분이계셔요.
그런데 그분은 전화 하실때 마다
아~ 여보세요? 나 난데... 라고 하시곤 하셨는데...
그럴때마다 어린마음에 얼마나 우습던지
아빠 난네 아저씨 한데 전화왔어요...하고 놀리곤 했답니다.
난데 아저씨?ㅋㅋㅋ
작은여우님,
하이~~ 강꼬구노 난데 아저씨 데스요... 하하하하
사실 요 댓글에 강고꾸노가 뭔지 몰라서 댓글을 못달았어요
오늘 아빠께 여쭤봤어요. 아빠 강고꾸노가 뭐야?
그래서 알게되었네요 ㅎㅎ
작은여우님,

노 프라블럼 데스요 !!! ☺
한국에 KBS 2방송에서 미녀수다 방송을 해요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외국인이 한국에 대학으로 유학을 온 학생들 대상으로
선정되어서 하는 방송을 미녀 수다라고 하는 프로그램이거든요

그거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한국 사람들이 이민가서 살아가는 것처럼 순수해요

그런데 그들이 한국에 와서 지내면서 자기들도 놀라는 한국인들을 보나 봐요
선생을 샘이라고 준말을 만들어 쓰는 것을 보고 하니까
사실 우리 같은 한국 사람들도 잘 모르는데 외국인들이 어찌 알겠어요

어떤 때엔 신세대들이 만들어낸 풍물인듯해요
전에 젊은이들만이 알아 듣게 하는 말을 속어라고 표현했듯이
신세대들이 자기만이 알아듣기 위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가 싶어요

그러다 보니까 순수한 한국어가 어떻게 돼 가나 싶기도 한답니다


황금빛 선생님,
저도 이곳에서 인터넷으로 가끔 미녀수다를 봐요.
거기에 나오는 아가씨들 중에 아들의 친구가 있어서 정감이 가는 프로그램 이기도 하지만
맞아 맞아 하며 박수를 치며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 말씀 처럼 저도 가끔 듣기에 거북하거나 전혀 혼자서는 스스로 이해가 안돼는 말들을 들을때 묘한 기분이 듭니다.
한가지 예로 썩소... 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때...그리고 남친아?...
썩소는 그래도 이해를 했는데..저는 아직도 남친아의 개념이 깊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남자 친구의 엄마 라고 하던가? 아니면 엄마 친구의 아들인가?...아무튼 아직도 제게는
무진장 아리송 한 단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