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담긴 이야기.../다르기 때문에 같은 우리

가방끈 짧은 여자 2008. 9. 2. 05:16

  

야외 커피샵에서 남편이 찍었습니다.

 

 : 자기야 say  I am sorry ...(미안하다고 하세요.)

남편: okay!

.............

   나: 왜 I am sorry 안해요?

남편: 했잖아

   나: 언제했어요?

남편: 조금전에 ..ok 라고 했쟎아...

   나: ok 가 어째서 I am sorry야... 그냥 okay 지...

남편: 야~ 그걸 꼭 말로 해야 알아 듣냐? ok 하면 다 그말이 그말이지..

 

이 대화는 저희가 신혼때에 자주 했던 대화 내용중에 하나 입니다.

생각해 보면  남편에게 무슨 사과를 그렇게나 많이  받고 싶었던지 .... 

기억이 잘 나지 않는것으로 봐서 아마도 그렇게 큰일들은 분명 아니었습니다만

그러나 어떤 작은 일이었던간에 미안해 ..라는 말을 하기싫어 하는...

정말이지 저의 남편은  자존심이 매우  강한 남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릅니다.

잘못하거나 실수하면 바로 자기야  I am sorry ...내 실수였어요  미안해요..

아니면 내가 잘 몰라서 그랬어요...라고 바로 사과를 햐곤 했지요.

이렇게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표현은 저의 일상에 한 부분입니다.

이것도 문화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남편의 이런 부분이 제게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하기는 남편외에 같이 살아본 사람이 없어서 한국남자들이 다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같이 산 처음 남자 ... 하하하 그러니까 저의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자주 아이구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자주 하셨습니다.

그러면 엄마는 아이구 저양반은 ~ 이라는 말로 잔소리를 끝내셨고...바로 용서를 해 주시곤 하셨는데.....

그  모습을 지켜 보면서 이담에 내 남편도 내게 저렇게 하겠지? 그러면 나도 엄마처럼 바로 용서를 해 주어야지 ...하고 생각을 하곤 했지요.

 

그런데 내 남편은 제게 아이구 저양반은 ~ 이라고 대답할  기회를  도무지 주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는 언제니 위에 대화 내용처럼 어떨대에는 팔짱을 끼고 마치도 사감 선생님처럼 매섭게..

때로는 어린아이와 같이 졸라서 반듯이  나에게 I am sorry 라고 하라고  주문을 넣어야 했지요.

 

새언니 말에 의하면 저의 오빠도 결혼 생활하면서 ..여직 잘못했다 소리 한번도 안하고 

'대단한 위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그러니까 애기씨도 남편에게 사과 받는일은 꿈도 꾸지 말라 고 했지요.

그러고 보니 아버지를 제외한 가부장적인 사고의 한국남자들은  거이가 다 자기 잘못을

시인하는것을 죽기보다 싫어 하는것 같았습니다.

I am sorry 라는 말은 자존심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생활속에서 자주 쓰면 쓸수록 좋은 말인데 말입니다. 

그저 상대를 향한 배려 또는 예의 같은것인데 ....

이것도 물론 저의 혼자 생각입니다만 아마도 그 말을 하면 남자들은 계급이 낮아지는줄 아는가 봅니다.

 

그런데 여러분 서로 좋을때 좋게 지내는것은 누군들 못하겠는지요?

이헐게 서로에게 안좋은일이 생겼을때 그런 순간들을 어떻게 서로에게 지혜롭게 배려 하며 또

상대의 기분을 기분좋게 풀어 주는가  하는것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신경을 써주며 살아야 할

훌륭한 대화법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두고 두고 그 말을 하는것이 어찌 그리도 힘이 들까? 싶어서

남편에게 물어 보았더니

그때마다 남편은 힘든것이 아니라 그렇게 미안하다고 사과 할만큼 잘못한것이 없어서 그렇다고 더 복잡한 논리를 내려 놓곤 했습니다.

아무튼 남자들은  화성에서 왔다더니... 정말 하나도 틀린말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그 당시 바른것을 가르치는 학교 선생노릇을 하고 있었고 또  외국 생활을 한국생활보다 더 많이한

반 미국 사람이 아닌지요?

그런 자존심 강한 남편을 로멘틱하고도  예의 바를 사람으로 바꾸는데에는 그렇게 오랜 세월이  걸리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반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의  습관을 고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남편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는 범위안에서 귀엽게... 코믹하게... 때로는 자상하게...

어떨때에는 무릅을 꿇고 제발 내게  I am sorry 라고 해달라고 조르는 일도 해보았고..

간지럼을 태워서 억지로 사과를 받아 낼때도 있었고... 그러나 저의 인내의 한계를 넘었을때에는  비자루로 위헙하기도 했지요.

 

남편과 사는 동안 어느덧 강산이 두번 바뀌었습니다.

이제 저의 남편은 I am sorry 라는 말을 곧 잘 합니다.

아니 저보다 더 잘 합니다.

아들도 아빠의 그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바로 바로 사과하는 좋은 자세를 가지고 있지요.

 

 

이제 남편은 사과만 잘하는것이 아니라 서비스도 만점이지요.   오늘은 커피 대령 서비스...

인상쓰지 말라 그렇게 말했는데...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남편은 본인이 잘못한것이 정말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면서

마음에도 없는 도피성  발언으로 I am sorry  를 난발하는것 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그래 I am sorry 다 시끼야~.. 라고 하면서 까짓거 돈 안드는 일인데  못할것이 무에게 있냐 고 토를 달때는

정말 미워지기 까지 합니다.

사과를 하는데 끝말에 시끼야 소리는 왜  붙어야 하는지 그리고 차라리 토를 달지나 말것이지...

또 있습니다.

어떨때에는 내가 무슨일인지도 알기도 전에...   아니 내가 따지기도 전에 무조건 재빨리 .. I am sorry 해 버리곤 하는 남편을 보면서  사과를 하면 더 이상 따지지 않고 무조건 용서 해주기로 약속을 한것에

몹시 후회 할때도 있는데.. 그럴땨마다  지금은 말고 오늘저녁 남편이 잘때  두둘겨 패줘야지 (미운 표현 죄송합니다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그만...히~ )... 하고 생각할때도 있지요.

 

그러나 그래도 약속이니까...때로는 억울 하지만 또 남편이 꼬집어 주고 싶도록  엄청 얄밉다가도 

그래도 잘못한적 없다 라고 끝까지 우기는 쪽보다는 이쪽이 낫다 싶어 이것도 감사한 일이다  하는 생각에

이제는 그만 이렇게 참고 삽니다.

 

그래서 가끔은 이렇게 남편이 초 고속 스피드의  I am sorry 말에 

그렇게 쉽게 끝나는것이 몾내  아쉬어서 ...

아니 심심해서 요즘은 장난기가 돌곤 합니다.

 

남편: I am sorry...

   나: 얼만큼 쏘린대요?

남편: deeply  ( 깊게...) 아주 디플리 I am sorry야...

 

두손을 가슴에 같다대며 눈을 지긋이 감고 고개를 슬프게 흔들어 가며 마치도 고해성사를 하듯 그렇게  

"마님 디이~플리 쏘리 입니다 " 라고 할때

그 말과 행동이  비록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이던 아니던.. 이미  그것은  제게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남편의 그 노력이 고마워서... 그리고 엄청 귀여워서 랍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만두를 빚어 아들 학교 기숙사 공원에 가서 끌여 먹고 왔습니다. (Aug 30, 2008)

 

 

 

 

K. Weber / Polacca Brillante in E major Op. 72 / L'Hillarite [폭소]
Alexander Paley, Piano

 

 

 

 

 

 

 

 

 

 

남편은 왜 미안하다는 소리를 잘 못하는지... 우리집도 그랬어요
돈드는것도 아니고 자존심 구기는것도 아니련만 ... 그쵸? ㅎ
순딩 선생님 ...
돈이 드는것이 아니라 하면 할수록 돈이 벌어진디고 그러던걸요...

작년에 이곳 미국 zpgby Intenational 이라는 여런 조사 전문 기관에서 7천 590명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설문 조사를 했었대요.
그결과 'I am sorry'라고 사과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많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내요.

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꼈을 때 사과하느냐'는 질문에 연봉을 기준으로 10만달러
이상자 가운데 92%가 '그렇다'고 답변한 반면, 2만 5천달러 이하 소득자는 52%만이 '그렇다'고
답변했다내요..

소득이 높은 사람일수록 사과를 더 많이 한다는 결과가 나온 셈인대요.

또 '자신이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했을 때도 사과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10만달러 이상 소득자들
가운데 22%가 '그렇다'고 답변한 반면, 2만5천달러 이하 소득자는 단지 13%만이 '그렇다'고
답변해 10만달러 이상 고소득자가 2만5천달러 이하 빈곤층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사과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이같은 조사 결과를 보면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우려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답니다.
그런데 선생님,
저는 우째 I am sorry 를 그렇게 잘하는데 어찌해서 부자가 못될까요?
앞으로 두배로 더 해야 할라나요? 히~
나도 미안하다는말 잘하는데 부자 아니에요 ㅎㅎ
하하하 선생님
join the club...
안 부자 지만 언제나 마음은 풍요로운 그런 클럽이요.
부자 아니래도 좋아요..
감사와 행복은 물질로 저울질 될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
그래서 저는 부자 부러워 한적 거이 없어요...
거이 없다는 말씀은... 히히히 그래도 가끔은 you know..... ☺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아~~ 수도 없이 했다우. ㅜ.ㅜ
그래서 요즘도 기를 못펴고 산답니다.

안녕하셔요. 강선생님^^*
제가 요즘 감기로 컨디션이 여~~엉!
자주 안부 묻지못한 미안한 마음도 크고.

잘못했다고 너무 많이 하는것도 안좋은데.
버릇될 수 있는데. 잘하고 큰소리 칠 뭐 좀 없으까여?
망망대해 선생님,
어머나 감기에 드셨나봅니다.
그러고 보면 선생님은 병치레를 자주 하시는것 같아요.
모습은 완전 인상파 뽀빠이 아저씨 신데 말입니다.

하하하 기를 못펴신다니 한약을 한재 드셔야 하겠습니다.
미안해 했다고 기를 못피는 일은 없으실테니까요.
사모님이 얼마나 자상한 분이시라는것 제가 잘 알고 있는걸요...
선생님은 어리광쟁이... 히~

방법이 있긴 한데....
두분이 산책하시다가 영화에서 나오는것 처럼 손을 꼬옥 잡으시고...
사랑해 여보~ 라고 해 보셔요...
분위기 봐서 찌~인한 뽀뽀도 해 주시면 더 더욱 좋겠구요...
그러면 사모님께서 아이구 이양반이.. 라고 하시겠지요?
그리고 나서는 큰소리 치셔도 되실걸요...
그런대요 선생님,
로맨택한 순간을 잘 만들고 하셔야 해요...
왜냐하면요.. 주책바가지 라고 사모님께 혼나실지도 모르거든요.

저희남편은요
가끔 제 손을 잡고는 "강마담~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 할때가 있거든요..
그러면 저는 기냥 원펀치 날리고 피합니다..
분위기 꽝맨이라서 말이지요.

그러니 조심하셔요.
선생님 어여 감기 뚝하시고 컨디션 오케이 하시기 바래요.
기도 많이 할께요 선생님.

ps. 참 뽀뽀는요 감기 다 낳으신 다음에 하셔요.
아니면 정말 혼나십니다. 히~

그러고 보면 저 자신도 안사람에게 "미안해"라고 말한 적이 많지 않습니다.
첫째,완벽하지 않으면서 완벽을 기하고져하는 성격이 있어서.
둘째,지기 싫어 하는 성격이 있어서
셋째,미안해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면 안사람에게 휘둘리기 시작한다는 징후가 있어서
넷째,"러브 스토리"에서 사랑하는 사람사이에서는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소설과 영화의 대사에 영향에 힘입어서 ^^

한국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여보 미안해'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문화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하지도 않으면서 잘들 살고 있습니다.이심전심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사랑해 소리를 매일 하며 산다는 미국인들이 왜그렇게 이혼을 많이 하냐고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사랑해 소리 없이 잘살던 우리나라도 이제는 이혼율이 높아 할말이 없습니다.
가정에 ,부부 사이에 사랑해,미안해 소리를 한다면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가는데 윤활유 역활을 할것은 분명한데.....
이제라도 개과천선하여 저도 자주 사용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평상시와 너무 다른 행동을 하면 "바람을 피는 징조다"라고 생각하지 않겠지요?ㅎㅎ
JB 선생님,
항상 솔직하시고 읽을수록 재미나 넘치는 선생님의 댓글에
오늘도 컴 앞에서 혼자 엄청 웃었습니다.

보통들은 혼자 있을때는 피식 웃는다고 하는데...
제가 좀 모자란 사람이라서 혼자서도 책상 쳐가면서 막 웃거든요...

선생님께서 첫째도 둘째도, 또 셋째도 남편과 흡사하셔서 다 이해 할만 했는데..
그만 넷째에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선생님의 철학이 너무나 멋있어서 옆에 계셨다면 기립박수라도 해 드리고 싶을정도로
선생님은 너무나도 로맨틱하신 멋진 분이신것 같네요.

흔히들 미국사람들은 마음에도 없는 말을 생각없이 하는것이 가벼워 보이고
진실이 없어 보인다라고 하지만...
제 생각은 그것이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그말 한마디가 상대를 기분 좋게 해 준다면
굳이 진실이다 안 진실이다 따질 이유가 있을까.... 라고 말이지요.

저희집은 전화로 대화를 하다가도 끝말은 언제나 I love you.... 하고 마무리를 하거든요..
그것은 아들과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이고
또 비록 다투다가 끝내는 순간에도 꼭 그말을 합니다.
하하하
가끔 남편이 잔뜩 화나게 하고 i love you... 하고 끝내면...
저는 I have to think about that! 하고 대답할도 있습니다만...

개과천선... 한참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친구가 그러던대요...
갑자기 친절해 지는 남편을 조심하라고...
분명 딴짓을 하고 있을거라고 말이지요...

아니 그렇다면 우리남편은 엄청 조심해야 할 사람인가 봅니다.
igo~ 선생님 지금 저는 선생님 걱정해 드릴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저 빨리 나가봐야 하겠습니다.
남편 조사좀 해 보게요... 하하하

오늘은 제가 너무 선생님 앞에서 너무 까불었습니다. 죄송해요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남들에게는 그래도 하게 되는 이말이
왜 가족들 한테는 그리 어색하고 쑥스러운 말이 되는지.

아드님이 남편분을 꼭 빼닮았는걸요.
훈훈한 모습이예요.


시골아낙님,
맞아요..
저만 돌아 보아도 남에게는 엄청 친절하면서
남편에게는 불친절할때가 참으로 많이 있는것 같애요.
사실 정말로 잘해주어야 할사람은
우리가족인데 말이지요.

남편은 가끔 저에게 "나한테 잘해 나는 봉이야~ "라고 농을 할때가 있는데...
봉이 뭔지는 몰라도... 아무튼 남편이기에 더욱더 잘해 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시골아낙님의 글을 읽고 다시한번 깊게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남편에게 팁 나올때만 잘하는 아주 국제 얌체 입니다.
참내~ 고노메 팁이 뭔지...

우리 이제 잘 해 드리도록 해요..
팁이 안나와도 나에게 사과를 안해도...
그러다 보면 남편님들도 감동해서 더욱더 친절맨으로 변하겠지요?

아들은 저의 작은 남편 입니다.
성격도 똑같고... 고집센것도 똑 같고... 인상 쓰는것도 똑같고...
엉덩이 톡 튀어 나온것도 똑같고...
히~ 그리고요 자상한것도 똑 같아요...


요즘 찾아뵙지 못하고있네요... 죄송해요 시골아낙님




제가 잘아는 한국남자 한사람도
절대 아내 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 미안 하다는 한마디 들을려다가
오히려 제 가 기가 질리지요~

잘못은 인정해도 미안 하지는 않답니다
그리고 잘못은 인정해도 잘못은 아니랍니다~
부부 이기 때문 이라네요~


정화 님 건강 하시지요?
언제나 좋은날 되세요~~

하하하 행님,
행님께서 잘 아신다는 그분이 .... 바로 남편분이신가 봅니다.
딱 저의 작은 오빠 수준이신가 봅니다.
"대단한 위인" 이요.. 하하하하


저의 새언니 말에 의하면 평생을 지는척 하고 산다하네요...
원래 지는것 같이 잘 참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새언니는 내심 저를 많이 부러워 하고 잇대요.
그렇게 목석같은 신토부리 코리안 거기다가 인상도 꼭 코리안 마피아 같이 생긴
사무엘 아빠를 그렇게 녹여 놓은 제가 아주 대단하다면서
정말 코리안 마피아는 저라고 놀리곤 합니다.

오빠와 남편의 대화는 더 재미있어요.
어쩌다가 그렇게 사는 불쌍한 인생이 되었냐고... 오빠가 물으면...
형님 이것이 다 먹고 살기 위해서 아니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거든요...

아무튼 남자들은 못말린다니까요...

ps.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행님 댓글에 답글을 올리고 있으니 이런날은 정말 좋은날 입니다.
행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차고 넘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쩌면 여자란 한결 같을까?
어쩌면 남정네들을 이렇게 다 한결 같을까?
웃음이 저절로.... ^(^
그리스도의 편지님,
여러 불친님들의 댓글을 읽어 보아도 거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하기는... 그래서 사는 재미기 있는것이 아닐까요?
오래전에 남편과 연예를 하던 시절에 ...
어쩌면 달라도 이렇게 다를수 있을까... 해서 결혼 결정을 앞두고 아주 심각하게
고민을 한적이 있었어요.

저의 아버지께서 사람을 서로 다른사람끼리 만나야 사는 재미가 있지...
같은 사람끼리 만나면 넌 그 다음날로 쫒겨갈지 몰라...
하시더라구요..

다행이지 뭐예요.
우리가 이렇게 서로 다르기때문에 제가 여직 쫒겨가지 않고
잘살고 있으니 말이예요..
이렇게 서로 맟추어 나가면서 사는 재미가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 해야할 조건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편지님,
건강하시지요?
어쩌다 이렇게 가을이 되어 오랫만에 왔네요
언제나 즐거운 방에 자주 들리지 못했습니다

알리미가 한참 못 본거 같아서 그런거 같은데요 ~~ ㅎ

저두 연봉 10만불 이상은 되는거 같네요 ~~ㅎ
상대를 배려하는 맘으로 정말 미안합니다 잘 하거든요
실수할 때가 거의 없지만
혹 실수 할 때가 있다면 틀림없이 하였을 것이고
또 그렇게 생각했다고 생각되면 즉각 하는 편이죠

언제나 서로를 위해서 맘 편하게 하면서
살아야지 않나 싶은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랍니다

황금 빛님,
지난 몇주동안 새글 올려 놓는일에 게을리 했었어요.
Ruth 어머님께서 돌아가신후로 ...
안그런척 했지만 계속해서 제 마음이 편치가 않았었거든요.

사람이 늘 한결같아야 하는데...
이렇게 무슨일이 있으면 흔들리는 것을 보면 제가 아직 수양이 덜 된 사람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하하하
그러믄요... 언제나 남을 배려 해주시는
황금빛님은 연봉 10만불 이상의 부유한 마음을 가지고 사시는 분임에 틀림이 없을것으로
믿고 있어요.

저도 10만불 이상의 가치가 있는 부자 사람인데...
매일 장보러 갈때에는 항상 쿠폰을 챙기지요...

좋은말 ... 좋은생각만 해도 다 못하고 사는 세상이 아니겠는지요.
남에게 불편하게 하면... 먼저 내 자신이 먼저 불편해 지는데
뭣하러 사서 고생을 하겠는지요. .
그래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고..
행복인것 같습니다만.... 하하하 그렇게 말처럼 쉬운것은 결코 아니지요.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즐겁다 칭찬해 주시느 황금 빛님의 격려가 오늘도 제게는
마치도 로또에 당첨 이나 된것 같이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황금빛 님.. ^^*&




상대를 불편하게 하면 제 맘이 편치가 않아서
상대도 상대지만 제 맘이 원치 않으니까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

늘 생각있는 글을 올리셔서 감사하고 또 웃고 그래요

좋으신 부모님 안에서 지내신 것 때문에
바른 생각으로 지내시는 것을 글을 통해서 느낌을 받고 온답니다
주님의 평강이 늘 가정위에 함께 하시길 ~~ ^^*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황금 빛님,
무끄럽습니다..

이렇게 어린아이처엄 칭찬의 말씀을 들으면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아서 날아갈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훌륭하신 부모님을 저에게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깜사 해야겠습니다.
활금 빛님도 아드님 안계시는 동안 외롭지 않으시고..
늘 기쁨이 충만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셔요. ^^*
ㅋㅋㅋ (사진 보고...)
목객 싸부님...
어떤 사진이 그렇게 재미있으셨어요?
그 말씀까지 해 주셨음 좋았을텐데요..
아이고 궁금해라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정화님,,,
아드님 먹이고 싶어서,,
한보따리 챙기고 확인하고 챙기고,,,
집에서 먹으면 간단한데,,,
사서 고생하신것 ,,,, 아드님이 마음속깊이 새겼겠지요,,,?
어머님의 노고와 어머니의 사랑을요,,,
그런데,,,
사진속에서는 어머님이 드시는걸 곁에서 아드님이 챙기고 있는것 같은 구도입니다,,,
역쉬,,,ㅎㅎㅎ 안에서나 밖에서나 공주마마님,,,?
굳이 끼치발로 집안을 걸어다니시지 않아도,,,ㅎㅎㅎ
늘 집안의 중심,,,두 아드님이 충성을 다 바치는,,마마님,,,?

미안해,,,Iam sorry,,,
세상에서 제일 쉽고도 제일 어려운말,,,
우선 자신의 잘못을 모르기도,,,알아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소한것 같아도 큰 불이 될수있는 불씨를
미리미리 갖은 노력으로 이루어 내신,,,
그러므로 지금의 닭살커플이 되신 일등공로자는 당근 정화님이십니다,,,
이세상 모든일에는 댓가없이 이루어지는건 없다고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글입니다,,,

계곡에 물이말라 안타까웠는데,,,
오늘의 비는 참으로 마음을 기쁘게 해줍니다,,,
정화님 무서워 하시는 천둥번개도 없이 내리는 비,,,

ps;컴에 문제가 있는지,,,답글이 오르질 못해 다시 시도합니다,,,
지난번에도,,,조금전에도,,,
늘 제 생각속에 많은 깨우침을,,소화하기에 부족한 시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블어 살아가는데 도가트신 정화님의 오늘이 있기까지
늘 모범으로 보여주신 아버님,,,
참으로 멋진인생을 사시는분중의 분이십니다,,,





won님,
한주동안 평안 하셧는지요?
그동안 뵙고 싶었습니다.
컴에 문제가 또 있나 봅니다.
저도 이제 겨워 컴맹에서 벗어난 사람이라서...
까닭모를 문제가 생기며..
얼마나 속이 상하곤 하는데...
얼마나 힘이 드셨겠는지... 이럴때에도 I am sorry 를 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다가 혼자 피식~ 웃어 보았습니다.

그날은 아들이 내려 오기로 했다가 갑자기 바뀌어진 계획으로 우리가 올라가기로 했었어요.
집에와 먹으면 더욱 맛있었을텐데.. 하면서
챙겨들고 올라가려니..못해준것이 많았지요.
만두 고기국물을 만들고.. 고기 고추장에 뒷뜰에서 딴 고추를 몇개 따고...
냄비에 수저 밥그릇 국 그릇까지 모두 집에서 사용하는 그릇들을 한짐 싸들고 같었어요.
집에 온것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서 말이지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나름대로 재미있는 피크닉 시간이었습니다.

공주마마 처럼 보이신다구요?
하하하 아들은 언제든지 엄마 먼저...라고 챙겨 주는데..
그것에 삐친 남편은 먼저 음식에 독이 들었나 .. 확인해 주는 시녀 라고 놀리곤 하지요.
아무튼 이렇게 몾말리는 코메디 가족입니다.

그랬던것 같습니다. 어제비는 정말 고마운 비였습니다.
피곤이 겹쳐서 일찍 잠에 들었다가 정겨운 빗소리에 잠이 깨어 창문밖을
오랫동안 내려다 보았지요..
나뭇가지가 빗소리에 맞추어 경쾌하게 춤을 추는듯 보였습니다.
그 가운데 가로등 불빛이 얼마나 로멘틱 해 보이던지...
뮤지컬에서 나오는 " I am singing in the rain" 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났었습니다.
노란 우산을 들고 비를 맞으며 춤을 추는 모습도 상상해 보았구요..

저도 분위기 잡고... 우산들고 patio에라도 나가서 그러고 싶었지만..
감기 들까봐... 아니 달밤에 무슨 체조하냐고... 놀릴까봐서... 참았습니다.

위에 글로리님께서 남겨 놓으신 글에
미. 고. 사. 라는 말을 아끼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세단어만 있으면 만사형통이랍니다.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은헤가 하늘과 같습니다.
늘 감사 하면서 살고 있어요.

won님 새로운 한주 또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에궁,,,까치발이 끼치발로 ㅎㅎㅎ
수정이 안되서리 ,,,,,
won님,
아~ 까치발... 맞아요.. 바로 그 단어 였어요..
알고 있는 말인데... 그동안 잊었던 말...
까치발....참으로 이쁜 표현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철이 들면 들수록 어찌 이리도 우리나라말이 아름다운지요...

수정이 안돼면 안돼는 대로...
그것도 제게는 아름다운 추억속에 한장면들린걸요...

아주 오래전 유학시절에 목사님께 오늘은 목사님이 계시니 활기가 도는것 같아요...라고
하려고 잔뜩 준비하고 있었는데...
결국 제 입에서 나온 말은 오늘은 목사님이 계시니 살기가 도는것 같아요..라고 햇었거든요.
잔뜩 긴장해서 잘 말하려다가 큰 실수를 하게 되었지요.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민망스럽다가도 얼마나 크게 웃는지...
수정이 안돼도 괞찮아요.
걱정마셔요 won님.. ☺
어제내린비로 계곡에 힘차게 흘러내리는 물소리로 인해
너무도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많이 흘렀을때엔 못미치지만,,,ㅎ
날씨도 쾌청하고 바람도 시원스럽고,,햇살은 따갑고,,,
산입구에 많은 노오란 잎들이 떨어져 있구요,,,
아니벌써~~~ 가을인가요,,,가을의 시작일까요,,,
벌써 추석이 곧되니 참으로 세월은 빠르기도 합니다,,,

지난주 방송에선 노래까지 하시는,,,
덕분에 노래듣는 보너스까정,,,ㅎㅎㅎ
화요일에 기다리다 끝내 "그시간"이 없기로,,,
금요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안정된 목소리와
여유있는 코멘트와 좋은정보,,,
방송듣고 바로 올렸었는데,,,그만 올라가질 못한걸 오늘 산행에서
생각났답니다,,,

재미있는 가족 피크닉을 위해 한짐 싸들고,,,싸느라,,푸느라,,씼느라,,,
저도 어머님 의견대로 아드님이 집으로 오는것에 한표 찍었는데,,,
다녀 오셔서 몸살이라도 나지 않으셨을지,,,걱정이 되긴 했었습니다,,,
다녀오신 사진 모두 올려 놓으시니,,,함께인듯 흐믓했었는데,,,
참으로 가려운데를 잘 긁어 주시는 센스만점 정화님,,쵝~오








won님,
비가내린 땅을 거닐다 보면 신발이 무거워 져서 피곤이 빨리 몰려 오던데...
힘이 들지는 않으셨는지요?
선수 앞에서 괜한 걱정을 하고 있는것이겠지요?
비가 내리면... 떨어진 낙엽들을 밟는 운치가 모든 피곤함도 잊게 해 주겠지요?
등산의 묘미를 모르는 무식이라서 ....
이리 저리 상상의 날개만 펴 봅니다.

이제 부터 장미선 국장님 미워 할께예요.
방송중이라... 갑자기 노래를 시키는 데... no... 하면 안돼는줄 알고...
음치임에도 불구 하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발 삭제해 달라고 졸라댔더니...
잘 처리해 준다 하시고는 고대로 내 보내셨습니다.
아주 창피해 죽겠습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을정도로...
이제 방송 그만 하고 싶을 정도로....

강정화씨 노래 그렇게 못 부르는 사람인줄 꿈에도 몰랐다고..
놀리는 청취자님도 계셨고....
어떤이는 ..잘 부르는 사람들이 많은세상...
그렇게 부른사람이 튄다..정화씨 쨩~ 라고 말씀도 해 주셨지요..
하하하하 그러나 다 듣고 결론을 내려보니..역시 저는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것 같습니다.

이 일을 어쩐다지요?
정말 정말 정말 창피해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ㅜㅜㅜ

ps. 딩동뎅...
피크닉 다녀와서 잠만 내리 잤습니다.
피곤해서요...
미인은 잠이 많다 하는데 저 미인인가요? 제가 엄청 잡니다. 하하하
까불어서 죄송해요 ☺☺☺.

정말정말정말 창피해 어쩔줄 모를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일반 노래도 아니고,,,말입니다,,,
그런데 말소리보다도 더 허스키한,,,ㅎㅎㅎ 생각외라 놀라웁긴 했습니당,,,ㅎㅎㅎ
공개적 망신까지는 아니구요,,,
노래도 참으로 진실되게도 부르신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노래방 분위기로 부르면 더 이상하지 않았을까요,,?
어떠한 상황이든 늘no 하지 아니하시고 순종하시는 모습
참으로 아름다우신 그대~~
그런데 지난번 어머님 말씀에 순종하시지 않고 아드님께로 가신것이
제맘엔 더 걸립니다,,,
혈기왕성한,,,젊은 청년이 고생스럽더라도 오게 하셨으면,,,더 좋을텐데,,,
정화님의 마음을 생각해보며,,,참으로 자신을 돌보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시는 그 깊은 마음을 느껴보며 귀하게 느끼긴 했습니다만,,,
다음엔 다시는 그런 선택은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은 가져봅니다
정화님이 얼마나 xxxxxx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산은 질척이지 않았답니다,,,
얼마나 메말랐었으면 이렇게 땅이 말라 있을까 했었지요,,,
단지 계곡에 물만 조금 늘어난 정도였어요,,,
저희는 전문 산악인이 아니어서 늘 같은길,평탄한길만 오가는데,,
늘 새로움을 주는 산의 모습에서 기쁨을 느끼곤 합니다.
산을 관리하는분이 계신데,,,(자원봉사)
산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많은일을 해 놓으시는 분이십니다,,,
조그만 나무 다리도 손수 만드시고 그곳에 따님의 이름을 새겨
놓았는데,,그딸이 이제는 장성해서 그 아이들과 함께 산에 온답니다,,
가끔씩 비오고 나면 죽었던 큰 나무들이 쓰러져 길을 막을때가 있는데
그 다음주에 가보면 영락없이 톱으로 잘라 놓았고,,,
눈올때 미끄러질까봐 그 무거운 돌들을 운반해서 길에 설치해 놓고,,,
80 가까운 연세신대도 얼마나 건장해 보이시고 ,,,
인상은 얼마나 좋으신지,,,입에 웃음을 달고 계신분,,,
그 무거운 연장들을 우유 케이스에 넣어 지고 오셔서
끊임없이 길을 잘 다듬어 놓으시지요,,,
묵묵히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하시는 그 모습을 뵈면 -실제로 뵌건
두번,, 길에서 그분의 흔적을 늘 뵈옵게 되지요,,,-
그래 이렇게 살아야 하는게야,,,하는 생각을 하곤 하지요,,,
참으로 귀하게 느껴지는 분이십니다,,,

미인이셔서 잠을 많이 많이 주무시든,,잠을 많이 주무셔서 미인이시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가 생각나는건 왤~까요,,,ㅎㅎㅎ


won님,
ㅠㅠ 정말 아직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사실 첫소절만 하라 해놓고 다 시킬까봐서 아주 낮게 음을 잡았지요.
워낙 노래의 높낮이가 많아서요...

하기는 원래 노래방에서도 노래를 못부릅니다.
음악전공한 사람이라고 믿을수 없을만큼이요.
점수는 60점... 아래로 나옵니다.
사람들은 그런 저를 두고 음악 학원 그만두라고 놀려 대지요.. 하하하

주위를 보면 소신있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것 같아요.
그 분은 참 행복이 무었인지 알고 살아가시는 행복하신 어르신인것 같네요..
많은것을 이루신 높은 분들보다 저는 그런분이 정감이 가고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네 won님 다시는 피곤하게 사서 고생하는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렃지않아도 이번주말에는 아들이 버스타고 내려 온답니다.
조금전에 전화 통화를 했거든요.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하하하 won님께서 미인이시라 말씀해 주셔서..
지금 흥얼대며 이 낮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하하하 바램이 있다면 건강은 둘째 치고 조금만 더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키가 작은것이 한이기에 말이지요...
won님 이제 저 까불이 오늘 너무 까분다고 맴매 맞기 전에 어여 물러 가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새벽공기가 찹니다. 이불 꼬옥 덮으시고 편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

저는 요~~ ㅎㅎ남자가 너무 미안해를 자주해도 영~이상할꺼 같아요 ㅋㅋ~
워낙 안들어 본 관계로다 습관이 안돼서?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도 절대로 안한거 같네요 ㅎㅎ,
뭐 말로 해야 아남요 눈치로 분위기로 뭐 그런 핑개를 대면서 ㅋㅋ.
근데 제가 얼마전에 정말 반성하는 의미에서 "미안해" 라고
하니깐 되게 당황하는거 같더라구요.
I am sorry 와 미안해는 같은 말인데 I am sorry 는 자주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미안해는 절대 안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

댓글 읽으며 반성도 하고 이집저집 사는것도 비스무리 한거 같고
본문보다 댓글 읽는게 시간 소요가 많습니다 ,
가을이 드디어 온거 같죠?
뒷뜰에 낙엽이 내려 앉는걸 보니 말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 맞이하길요~~.
초이님,
하하하...
무뚝뚝 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갱상도 싸나이와 함께 사시는 초이님은
아예 꿈도 꾸지 마세요.
그런분이 만약 미안해~ 라고 하시는날에는 정말로 뒷조사를 해보아할일이 생긴지도
모르지요.하하하 농담 농담 입니다.

기에 살고 기에 죽는 싸나이 님들은 그냥 우리가 봐 주자구요...히~
아니면 저처럼 고도에 이단 옆차기를 배우시던지요...하하하

그러고 보니 저도 미안해 라고는 잘 안하는것 같네요.
보통은 I am sorry 라고 하는데 가끔은 미안합니다.... 라고 할때가 있어요.
남편은 제가 그럴때마다 너 지금 무슨 국민학교 교과서 읽냐? 할때가 있고..
어떨때에는 아~ 그렇습니까? 하고 놀리기도 하지요.

성의있게 나의 sorry 를 안받아줘서... 싸우고 싶지만...
다 늙어서 기운도 없지요... 이제는 그저 용서해 주겠다라는 말로 다시 잘 새겨 듣고 삽니다.

제게 댓글을 올려 주시는 불친님들은 초이님과 같이 한결같이 솔직하신분들이시라서
저도 많이 배우고 느끼고 함께 웃고 있어요.
저의 아버지께서도 가끔 들어 오셔서 읽으시고 계신데...
본글보다 불친님들의 댓글이 더 재미있다고 하십니다.

귀뚤 귀뚤 귀뚜라미 소리와 풀벌래 소리가 마냥 정겹기만 한 가울,,,
벌써 가을에 문턱에 우리가 서 있네요...
아~ 우리도 가을처럼 아름답게 물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들 학교에 다녀 오면서 15번 도로를 타고 내려 오면서...
가을에 다시한번 다녀가지고 남편과 약속 했어요.

여행을 좋아하시는 초이님...
가을갈을 만끽하시고 싶으시면 사랑하는 그이와 함께 15번 도로한번 달려 보세요.
듀금 입니다. 하하하
사무엘님 여기서 보네요 ^^*
아드님이 한국에 있을적 제가 바빠서 연락도 못했었는데
항상 사무엘 형제에게 미안한 마음 입니다
이렇게 행복한 모습을 보니 기쁨이네요

언제까지나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miricello 선생님,
아닙니다 선생님 무슨 말씀을요
사무엘은 선생님이 얼마나 고맙고 좋은 분이시라고 늘 말을 합니다.
한가지 죄송스러운것은 한번 만나뵙고 꼭 자기가 한턱을 내고 하하하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후회를 하고 있는걸요.

후에 한국방문하게 되면 사무엘 대신으로 제가 모시고 싶습니다.
꼭 연락 드릴께요.

하하하 이 블로그에는 이렇게 사무엘 사진이 많이 있어요.
어려서의 모습부터 말이지요.
나중에 사무엘이 보게되면 지난날들의 추억들이 새록 새록 할것같아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언제나 은혜와 기쁨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샬롬 ^^*

감사합니다 ^^**
빵끗^^*
이럴때에는 천만에요~ 라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별 말씀을요~ 라고 해야 하는지
단어 선택하는데 약간 고민이 되네요.
그래서 곰곰 생각하다가 그만 미소로 답례 드리기로 했습니다. 히~
정말 갈수록 <사랑합니다>란 말보다 <미안합니다>란 말이
더 좋아집니다. ^^

지도 중 3때부터 인상 피는 훈련을 거울보고 혼자 해 왔는데...
지는 아직도 한참 멀었나 봐여~~~ <^-------^>
지낭님,
불과 몇달전에 쓴 글인데 ...
지낭님 덕분에 다시 읽어 보니... 참으로 두서 없이도 썻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정할 부분이 너무도 많습니다.
어느날 다시 돌아와 수정을 하겟습니다.
지낭님 덕분에 날로 이렇게 날로 발전을 하게 되었네요.
고마워요...☺

좋은쪽으로 생각을 하자면 저의 한글 실력이 점점 낳아 지고 있다고 하겠지만...
참 이런글에도 너그럽게 고쳐 읽어주시며 또 댓글 까지 올려 주신
저의 불친님들이 너무나고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값는다 하지 않던지요?
<미안합니다> 는 관계를 부드럽게 ...사랑스럽게 이어주는 참으로 달콤하고도
좋은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지낭님 인상이 어때서요? 좋고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계시는 걸요..
인상피는 연습 안하셔도 되요 히~
재밌게 사시네요....
라기님,
답글이 늦어졌어요.
죄송합니다.

라기님 말씀대로 재미있게 사는것 같아요.
그러나 때로는 재미있게 살기 위해 서로에게 노력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해 주고 고마움의 표시도 열심히 하고...
그러나 때로는 싫다는 표현도 숨기지 않아요.
그래야 서로의 마음을 알수 있으니까요.

서로에게 솔직할수 있다는것도 행복인것 같아요. ^^*
우리 한국민들의 정서가 그래요 마음속으론 미안한 줄 알면서도 쑥스러워 표현을 잘 못하지요
전 그래도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멀었어요
자식들한테도 사과할 것은 해야하는데 가끔 그리 하기가 어렵지요
사실 영어로 이야기 하는 것이 더 편할 때가 있어요 그냥 I am sorry,하구요
진심으로 미안하단 말이 왜 그다지도 하기 어려운지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그러니 마음쓰지 마시와요
awl님,
서로에게 실례를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저의 저의 남편을
지켜보고 자란 저의 아들은 우리에게 사과 할때 이렇게 말을 하곤 합니다.

죄송해요.엄마 ....제 생각이 짧았어요..
그럴때 마다 다음부터는 생각좀 길게 하세요...아들님.. 하고 놀려 주곤 했는데...

하하하 그러고 보니 한국 문화권 사람들이 미안해" 라는 말대신에 I am sorry 가 들 부담 스러운 것 처럼...아마도 아들에게는 한국말로 사과 하는것이 훨씬 쉬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