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담긴 이야기.../십미터 밖에서

가방끈 짧은 여자 2009. 3. 31. 15:07

지금으로 부터 십여년전 제가 사업차 한국에 방문을 했을때

제가 머물던 호텔 안내원에게 외환은행의 위치를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 안내원은 제게 바로 길 건너 편에있다고 하면서 호텔과 연결이 되어 있는 지하도를

통해 건너가면 쉽게 찾을수 있다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하도를 내려가 보니 너무도 여러갈래로 갈라진 통로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바보스럽게도 바쁘게 지나치는 사람들을 붙잡고 물어보기가  민망스러워서

결국 여러 갈래로 펼쳐진 통로를 하나씩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스스로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걷기 훈련이 안돼어 있는 저로서는 그일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한 2번쯤 실패를 하니 이제 거리 감각이 생기면서 3번째는 찾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지하도를 내려가 3번째 입구로 빠져 나가 외환은행 간판을 보고 얼마나 기뻣는지...

그런데

요란한 경보가 갑자기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순경들이 호르라기를 불면서  저를 보더니 다시 지하도로 내려 가랍니다.

순간 영문을 모르는 저는 무슨 일인가..해서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힘들게 찾은 외환은행인데...

다시 지하도로 내려 간다야 하다니.....

그러고 나니 길거리를 오고가던 사람들도 모두 지하도로 우루루 모여 들기 시작 했습니다.

알고보니 어느나라에서도 볼수 없는 방공 훈련 이었습니다.

후들거리고 아픈 저의 다리보다 더욱 마음 아픈 일은 이렇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우리나라가

아직도 방공 훈련을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우리 나라의 현실 이었습니다.

 

잠시 후 길거리는 모든것이 멈춘듯 조용 했습니다.

그런데 저기 대 여섯명에 기풍당당 하얀 넥타이의 신사분들이 거리를 헤메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마도 어느 식당에서 막 식사를 맞치고  나오는듯 싶었습니다.

바보같은 사장님들 같으니 그냥 훈련이 끝날때까지 식당안에 있을것이지... 싶었지요.

 

경찰들과 한참 싱갱이를 부리더니 결국 그 분들도 지하도로 내려 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내려 오니 시민들이 마치 약속이나 한듯 각각 구석으로 밀려 나면서 자리를 비켜 주었습니다.

순간 아 ~ 이 사람들은 어느 회사 사장님들보다 더 높은 사람들인가 보구나 싶었습니다.

 

그 분들은 하나같이 갈팡질팡하는 펭귄들처럼 안절부절 ... 그리고 불만도 가득 했습니다.

마치도 내가 누군데...하는  기세 놀이나 하는듯 예의 없이 시끄럽게 큰 소리로 떠들어 대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다 차 세워 놨어?

바로 저기야!

나가도 돼!~

나가자구~

이 X들 말이야...

괜찮아 ..우리 나가자구..

 

경찰들에 만류에도 불구 하고  결국 그들은 그렇게 아무도 없는 거리를 활보하며

위풍당당하게 걸어 나갔습니다.

도데체 저 사람들이 누구길레 저리도 대담하게 법을 어길까?....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동안 조용히 있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입을 열기 시작 합니다.!

 

국회의원 X들!!!!

X자식들!!!

저런X들이 있으니 이 나라가 잘될 수가 없지...

저 사람들이 국회의원들인지 어떻게 아냐 고 옆에 아주머니 에게 물으니

금뱃지를 보면 모르겠냐고 오히려 제게 호통 입니다.

 

그 광경을 지켜 보았던 저는 몹시 슬펐습니다.

그까짓 금뱃지가 뭐길래 나라에서 정해놓은 법을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어길 수 있을까?

그러나 더 슬펐던 것은 아무 잘못도 없으면서 스스로 위축되어  지하도 층계 에서도 구석으로

뒷걸음질로 물러나면서 자리를 마련해 주는 시민들의 모습이 더 슬펐습니다.

차라리 뒷 말이나 하지 말지 ...

 

저는 금 뱃지를 단 한국의  모든 국회의원들이 모두 그렇게 몰상식하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몇몇분들의 추한 행동이 너무나 큰 충격으로 받아 드려진 후

가끔 미국을 방문하는 국회의원들을 뵐 기회가 되면 자꾸 그때 소공동 지하도에서 있었던 일을

되새겨 보곤 하는데..

그때마다 저는 설마 이분이 그 분들중의  한사람은 아니겠지? 하며 스스로 위로를 하곤 합니다.

그리고 자의건 타의건간에  그 분들이 방문 하실때 마다 공개적으로 또는 비 공개 적으로  기쁨조가

되어 주는  이곳에 있는 몇몇 동포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때  저는 또 한번 슬퍼지곤 합니다.

 

어제는 뉴욕에 한인회장을 선출하는 날이었습니다.

맹렬한 선거 운동끝에 드디어 좋은 분이 큰 표의 득 표수 차로 선출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또 다시 작은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난 한인교포 과거사를 되돌아 보면 한인회장이 되려고 하는 목적은 결국 훗날 본국에서의

국회의원 활동을 바라보는 징검다리 열활을 하기위해 출마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그렇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한인 회장으로 선출 되신 분은 한인들을 위해, 한인들을 대표해서 봉사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출발 하신 분 이시길 바랍니다.

바라건대 그 분께서 임기를 맡치시는 날 우리 한인 동포 모두가 그 분 가슴에 존경의 금뱃지를  

달아드릴 수 있기를 ...그러기를 바랄뿐입니다.

 

 

 

 

 

        W. Mozart / Piano Concerto No.27 in B flat  / 2nd Movement "Largetto"

" 봄을 기다리며"

 

 

 

공감임더.늘 건강하시소
거람 김반석님,
안녕하세요?
저의 블로그에서 처음 뵙는분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성함도 믿음직하시고 거람이라는 호도 멋지십니다.


이렇게 멋지신 분이 방문하여 주시니 고마울뿐입니다.
거람 김반석님도 건강 하셔요.
방갑씸더 정말 먼나라인데 이렇게 말할수 있음이 신기하고도 진짜로 고맙씸더.
더 반가운 건 가방끈 짧은 여자라 케서예 그래서 용기 백배해서 찾아올낌더.
저도 가방끈이 짧아서 좀 걸씸더. 살아보이 행복은 가방끈과 반비래하지예.늘 행복하시소
먼타국에사시는 가족과 모든이웃분들 건강하시소
거람 김반석님,
님은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경상도 싸나이 이신가 보네예? 히~
그런데 "걸씸더" 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예..
같다는 말?
아니면 걸림니다?

한국에서의 가방끈이 초졸입니다.
엄청 짧지예?
그래서 저의 글이 많이 부족합니데이...

그렇지요?
가방끈은 행복순이 아니지요?하하하
모르는것만큼 하루 하루 배우며 사는 재미또한
행복이 아니겠는지요 ^^*


아 예 우리고장은 신라의 변방으로 아직도 옛말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명확히 들어내거나 딱 히 내세우기 부끄러울때 하는 말입니다
어중간한 표현 이지요. 전라도사투리중 "거시기" 랑 비슷합니다.
저의 가방끈은 좀 낡았심더
왕복 60십리(15키로)길을 걸어다닌 국민학교 왕복 20리(8키로) 걸어다닌 중학교
그리고 100리떨어진 부산으로 유학한 고등학교 이게 전부입니다.
하지만 님은 그 짧은 가방끈으로 미국에서 영어로 사시니까 정말 성공하셨습니다. 다시한번 놀라움과 큰 박수를 보냅니다.
늘 대한의 딸, 대한의 어머니 자부심과 긍지로 멋진 나날이시길.
성공을 한없이 누리시소. 다시없는 나날이소서 .건강과 새로운 만남이 넘치소서
거람 김반석님의 먼길을 걸어 통학을 하셨던 학창시절 이야기를 들으니
한국 드라마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이곳은 학교 버스가 있어 오래 것지 않고 편히 다닐수가 있었지요.
그래서 방과후면 친구들과 어울리는 일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버스 시간을 맞추어 타야 했기 때문이지요.
물론 집으로 가는 버스 안타고 친구들과 다른곳을 가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저는 교과서 형 착한 아이였어서.. 하하하
칼퇴근 ? 아니 칼 퇴학? ....오잉? 통학인가?
아이고 갑자기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내 나라 한국을 사랑하고 또 내가 사는 나라 미국을 사랑합니다.
양 부모를 모시듯 그렇게 두 나라를 사랑하며 살것 입니다.

특별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 드려요. ^^*
오늘 부산의 나래연마을 촌장님이 한바탕휩쓸고 가셨습니다 .즉석 콘스트도하시고 아끼시던 클라를 절위해 두고가셨습니다. 함 도전 해보렵니다. 나중 소리가 나면 님에게도 들려드리겠심더.
이곳 치술령 산골짜기를 울리는 그날을 기대하면서요 오늘은 이행복으로 밤을 맞을겁니다.
먼 그곳에도 행복이 가득하소서
거람 김반석님,
클라리넷 소리는 꿈을 꾸듯 매우 따듯함을 가지고 있어서
저도 참 좋아 하는 악기 중에 하나 입니다.

그래요 하루속히 거람 김반석님의 아름다운 연주가 듣고 싶습니다.
열심히 연습하셔서 꼭 들려 주세요.

치술령 산골짜기를 울리는 그날..저는 아름다운 나라 제가 태어난 내 고국을 꿈꾸겟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언젠가 아이가 말문열듯 노래가 된다면 자작곡 치술령을 폼나게 불러보겠심더.
클라를 머리맡에 두고 꿈꾸어 봅니다. 행복으로 출발합니다. 님도 행복하소서
거람 김반석님,
그림도 그리시고, 시도 쓰시고, 거기에다가 작곡까지...
와~ 부럽습니다.
보통사람은 한가지만 하기도 어려운데 ...

거람 김반석님은 정말 다재다능 하신분 이신가 봅니다.
이제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 멋진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날이 속히 오기를 저도 기대해 봅니다.

좋은 한주 그리고 멋진 한주 보내시기 바래요. ^^*

옛 서얼 , 꿈은 이루어진다(대한국인). 언젠가는 꼭 이루고 말 것입니다 . 행복은 그 과정에서 만나는 아름다움. 그 먼 길 가는 데 스스로 준비할 수 있고 절대 필요한 것, 그건 건강이라고 말 하렵니다.
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만남 가득하시소
거람 김반석님,
행복은 그 과정에서 만나는 아름다움....

너무도 옳은 말씀이기에 아름답기 까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은 과정이 아니라 소유하는 것이라 하지요.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소유하려 하지요.
준비하고 노력하고 땀을 흘리는 행복은 맛본사람만 알겠지요.

그렇지요?
그러려면 건강해야 겠지요.
우리 모두의 건강한 마음과 몸을 위해 ...그리고 내일을 위하여..
간절한 기도를 드려 봅니다. ^^*

예 간절함이 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시간이 흘러도 지속한다면 갑자기 나타나는 무언가 있지예
간절함이 중심을 잃으면 헛것으로 , 아님 순간으로 지나가버리기도 하지예 .우린 늘 그 집중력을 놓지 말고 행복을 맛보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왜 사냐면?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늘 그길에 님과 많은 이웃이 동행하고 있다고 말하면 어떻할지요?
거람 김반석님,
특권일것입니다.
진정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또 노력하고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말이지요.^^*
예 특권층입니다 특별이라는 말을 너무도 좋아하는 우리내 정서입니다.대한국민은요
"천상천하유아독존"의 뜻을 일찍익혀서 유아특존(有我特尊)이되기를 바라지요
자신이 존귀하면 이웃도 또한 그러함을 바로 알고 함께 가야하는 것을 아직 무게가 한쪽으로 쏠림현상이 강하게 느껴짐이 안타깝지예.
더불어사는 세상 이웃 위하는 마음에서 더 큰 행복을 만날 수 있음을, 그 때를 만나기만하면 큰 변화있겠지예, 어려울때 우리동네 사람들은 그렇게 살았지예. 좋은 일 있으면 동네 잔치하고 함께 행복했지예 이제 인터넷이 미국과 한국을 한동네를 만들었심더. 이렇게 아침인사 잠시 나눌수 있는 이웃이 되었지에 참 고맙고 행복합니더. 특별한 세상에서 특별히 누리는 특권입니다. 미국에 계시는 님이시여 ! 무조건 해-앵 복한 오늘이시소!
하하하 거람 김반석님,
말씀을 읽고 보니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특별이라는 말을 너무도 좋아하는 우리내 정서 말입니다.

더불어사는 세상 ...참으로 좋고 또 옳은 말씀 입니다.
이렇듯 인테넷 세상에서도 좋은 세상을 만들며 살기를 우리는 늘 바랄뿐입니다.
서로 지구 뒷편에 ..그렇게 멀리 살아서 서로가 살아가는 모습은 달라도
그래서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서로의 진솔한 마음은 공유할수 있기를
그러기를 바랍니다.
거람 김반석님도 해~앵복 하시이소예~ ☺
예 이래 멀리 왔다 해도 공짜라 생각하니 참 기가막힙니다.
아마 부처님도 예수님도 공자님도 몰랐겠지예?
이것이 사람인기라 무엇이던 마음만 일으키면 만들고 말지예
치술령나무꾼은 너무도 신기하고 재미있심더 그 먼 미국땅을 매일 오고간다는 것이요
자꾸 자꾸 찾아와서 귀찮지요
해서 쪼금 미안하기도 합니다. 늘 고맙고 행복합니다. 님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소
거람 김반석님,
하하하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던데...
예수님은 공짜를 좋아하시지 않으셨나봅니다.
긴 파마 머리를 하고 계시니 말입니다..
부처님은 항상 모자를 쓰고계셔서 그 안을 알길이 없구요....하하하

오늘은 신거운 농담으로 멀고 깊은 태평양을 기쁘게 그리고 가볍게 건너 갑니다.
미안하시기는요..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는 것이 제게는 얼마나 고맙고 반갑기만 한걸요..
단지 제가 게을러서 자주 자주 찾아 뵙지도 ...또 자주 자주 새글을 올려 놓지 못하고 있어서
오히려 그것이 죄송하고 민망하기 까지 한걸요.

지금 열심히 새글을 준비 하고 있는데...
요즘은 매일 늦게 귀가를 하는 바람에 ...수정하는것을 제대로 못해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어요.
제가 수정을 안하고 올리면...
거람 김반석님 아마도 쓰러지실거예요.
무슨 말이 무슨말이지 영~ 봅잡해서 말이지요.
아직은...
아직은 제가 이렇게 많이 부족합니다.

제게는 좋은이밤...
거람 김반석님에게는좋은 아침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앞산치술령이 연초록열두폭 치마를 두르고있습니다 발목으로 비치는 속치마는 더욱 농염한 진 초록입니다.완연한 봄입니다.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호흡하는 삶이 보람차고 행복합니다
비록 폼나는 일 별로 없기에 시골총각들은 외국인 부인을 맞고있심더 월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몽골 조선족 카자흐스탄
시골 이장님은 최소한 3개국어는 뜨듬거릴 줄 알아야 함더
국제화가 이곳산촌에도 현실임더 한국의 시골은 지금 한민족의 혈통보다 새가족만들기로
사랑과 자비가 넘치고 있심더 님의 나라미국 그곳모습이 이곳산골에서 더욱 바쁘게 일어나고 세계는 하나임이 눈앞에서 일어나고있심더 땀흐리는 수고를 외면하려는 한국의 도시처녀부모님들
도시의 슬림화보다 시골의 국제화가 더 빠른 나라 "대에한 미인국" 다문화국가로의 빠른 속도
농촌총각 외국처녀 유입 ..........이 큰 물결을 어찌보시능교?
거람 김반석님,
이곳은 어제도 오늘도...이렇게 계속해서 봄비가 촉촉하게 내려 주고 있어요.
저희집 정원에는 겨울내내 움추리고 있던 튜우립 들이 하루가 다르게 솓아 오르고 있어요.
뒷뜰에는 개나리가 한창이구요.
자연의 조화가 신비롭게 느껴지는 소생의 계절...
살아나기를 싸우는 달...
그래서 잔인한달...이라고 했다지요?..

그래서 저도 들 잔인하라고...
꽃들이 되살아 나는데 들 고생하라고...환영하는 마음으로 수북히 쌓인 낙엽들과
작은 돌맹이들을 골라 내 주었답니다.

결국 그래서 몸살은 났지만 기분 좋은 몸살입니다. 히~

저희 아버지께서 제가 결혼 할때 쯔음에
같은 사람과 결혼을 하면 재미가 없지...라는 말씀을 해 주신적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든것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받아 드리고 하며서 마음을 함께 맞추어 나가는것이
사랑이라 하셨지요.

사랑은 국경도 초월한다는 말은 이제 아름다운 소설속에서만 나오는 추상적인 옛말이
아니겠지요. ^^*


예 사랑으로 푸셨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저의 클라 사랑은 고통의 신음소리로 가득합니다
군제대한 아들놈 말하길 군악대에서 들었던 소리는 조용했는데 아빠소리는 아니다 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삐익..... 열심히하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빨리 상쾌허시소
거람 김반석님,
하하하 처음에는 누구든지 소리를 내기 위해서 힘을 주어서 불기 때문일거예요.
조금 시간을 두고 연습을 하시면 클라리넷 소리는 힘으로 부는것이 아니라
요령이라는것을 터득하게 된다고 해요.

마치 요가를 하듯 ...렇게 공기를 입술로 잘 압축 시켜서 천천히 부시게 되는날이 곳 올것이예요.
저도 처음에는 그랬거든요..
몸속에 공기가 다 빠져 나가서 어질 어질...하기도 했구요..
숨을 고르게 쉬는법... 공기를 고르게 내 쉬는 법만 터득하시면...
바로 아름다운 연주를 하실수 있으실 거예요.
다른 모든 일들과 같이 악기를 배우는것도 희망과 용기와 사랑만 있으면 문제가 없다고 봐요...
아~ 또있다요..인내!

거람 김반석님 좋은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옛 서얼 요령이라꼬예 힘이아니고 고맙심더 힘을 북돋아주셔서
마음은 저만치 앞서 달리는 데 소리조차 않나니까 답답하기가.......
하지만 사나이 칼을 빼들었으니 갈때가지 가야지예
참 불때 양볼이 튀어나오면 않됩니까?
이빨은 어디에 있어야합니까?
입술만으로 부능교?
목관의 만남은 플륫을 혼자 불어본적이있십더.
그래도 풀륫은 소리를 냈심더.
배움은 언제나 새롭고 재미있기에 끝없는 도전을 해볼것입니다.
나중 할아버지가 되면 흰수염 날리면서 지금의 내마음을 클라의 선율에 실어 치술령골을 울릴때
그 평화로움을 그리면서 열심히 달려가렵니다
넉넉함으로 초보자를 보살펴 주시소.그 값으로 치술령 맑은 산공기를 보내드립니다
저산 푸르름처럼 싱싱한 생기 가득하시소

거람 김반석님,
우리가 마치 운전을 처음 배울때 물필요한 핸들을 꼬옥 잡고 했던것 처럼 ..
몸과 입과 호흡 모두가 경직이 되어서 소리르 내려고 하면
고른 소리가 잘 나질 않는것 같아요.

양볼이 튀어나오는것은 입안으로 공기를 모으려 해서..그러는것 같기도 하고요.
공기는 배에 모아서 서서히 내어 뿜으셔야 하고요..
입은 공기를 기?로 바꾸는 도구로만 사용하셔야 할것 같은데...
에고머니나...
제가 이러고 보니 꼭 클라리넷 연주를 아주 잘 하는 사람처럼 들리시겟습니다.

옆에 계시다면 더욱 친절하게 알려 드릴수 있는데..
저의 표현에 그만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경지에 오르려면 우선 마음을 비워야 하는것 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면 역효과를 가져올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것에도 그런것 처럼 기초가 잘 다져 져야 하는데...
어려우실지 모르겠지만 기본 래슨을 받아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어요.

거람 김반석님께서 훗날 멋진 흰수염을 날리시면서 아름다운 연주를
하시는 모습이 벌써 마음에 그려지는듯 합니다 ☺

거람 김반석님 화이팅~


예 잘은 모르겠지만 긴 시간을 투자하겠심더 오늘 아침에는 밤새 이슬이 내려 옮겨심은 상추에 봄햇살이 살아있심더 싱싱한 아침입니다.버릇처럼 또 미국으로 날아왔심더 이 제미가 보통아입니니더. 마일리지가 얼마나 쌓였을까? 참 어제 "행복"이라는 글그림이 희미하게 들어났심더
님과의 대화속에서 얻어진 결과입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놈이 확실히 잡히면 제일먼저 님에게 공개하겠심더. 오늘도 상쾌하고 싱그러운 아침이소서
거람 김반석님,
하하하 항공사에서는 마일리지가 쌓아면 그것을 사용하여 공짜 티켓을 얻을수 있다고 해요.
갑자기 거람 김반석님도 공짜 티켓 얻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참으로 좋은세상 멋진 세상입니다.
이렇게 멀리서 주고 받는 대화속에 또하나의 새로운 창조물이 태어 날수 있다는것도
행복중에 하나 이겠지요.

아기다리고기다리~~~ㅎㅎㅎ 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꼬옥 멋진 작품이 되실것이라고 미리부터 확신이 가네요..
이것은 믿음입니다~ ^^*
초심을 아시나요
무엇을 시작하려는 처음의 마음을 말 하는 것입니다
어느곳에 어느 위치에 있든 우리는 모두다 초심을 잃으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양 순정 선생님,
순딩 선생님 히~

초심!
알것 같습니다.
처음 마음, 처음 사랑, 처음 감사... 처음 각오...같은것 이겠지요.
저도 선생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어는곳에 있던지... 또 어떤 위치에 있든지...
무엇을 하던지...말이지요.

조금 잘되면 기고만장 하거나 조금 안됀다 해서실망하거나 좌절 하지 않으며..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그렇게 꾸준히 나를 지키는것도 초심이 곧으면 문제가
없겠지요...

하하하 성형수술을 안했는데도 환경에 따라 얼굴이 바뀌어 지는 사람들을 가끔 볼수
있는데 선생님 저는 그때도 슬퍼 지곤 합니다. ^^*
전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슬퍼지곤 합니다.
우리의 현실이<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우리의 미래가<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정화님을 국회로<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
투표 합시다님,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gif" value="안녕" />하세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저의 블로그에서 처음 뵙는분 같은데...
그러나 그동안 자주 방문하여 주셨나 봅니다.
반갑고 그리고 고맙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6.gif" value="하하" />하 그런데 아주 재미 있습니다.
저를 국회로라는 말씀이 말입니다.
물론 농담이셨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사람은 자고로 자기의 그릇을 잘 알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 할 사람은 정치를 ...가르칠 사람은 가르치는 일을...
물론 저같이 평범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가끔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지나친 사심 때문에 ...
또는 권력의 힘에 매료되어.. 정치를 하고 지도자가 되고...
그러면 안돼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욕심이라는것이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가지고 싶고...
둘을 가지면 넷을 가지고 싶어지니.. 그런것을 보면
욕심없는 마음으로 산다는것이 참으로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대요.
정치는 갬블과도 같은것이라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것이라고요.

저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사실은 장관 입니다.
내무부 장관 이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6.gif" value="하하" />하 우리집에서만 말이지요..

초면에 농담까지 늘어 놓았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0.gif"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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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면서 만났던 사람들,좋은 분들도 많았고 훌륭한 분들도 많았습니다만 사회 지도자층에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 - 예를 들어 공무원, 의사,교수,교장,국회의원,기자-그리고 남편이 한자리 한다고 하는 부인들.참으로 역겹기 까지한 그네들이었습니다.
순서를 기다릴줄 모르고 어디서나 과시,어디서나 남보다 다른 특권을 누려야 한다는 자기 중심적 사고로 뭉쳐져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외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면 자기 위신에 금이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어 아프면 병실이 당연히 있어야 하고 ,비행기 좌석도 하시라도 있어야 하며,몇개월 기다려야하는 자동차 주문도 자기에게는 금방 출고(Delivery)되어야 하고.
남편이 상무면 부인은 전무,남편이 소장이면 부인은 중장이란 우수개 얘기가 공연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해외 주재시 차장 부인을 비서처럼 골프장에 일주일에 3~4번씩 늘 대동하고(음료, 도시락까지 매일 챙겨야 했습니다)다니던 현지 K은행 행장 부인도 생각나고 자기 쇼핑할 때 마다 부장 부인들을 불러 대동하고 다니며 이것사라 저것사라 남의 쇼핑 리스트가지 간섭하던 H 자동차 전임 책임자 부인도 생각납니다.심심해 하면 가서 고스톱도 쳐주어야하고.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여자들이 정치하면 좀 더 깨끗해지지 않을 까 하던 생각은 접고 말았습니다,ㅎㅎ
유럽의 주재원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고급공무원, 국회의원이 나오면 관계도 없는 kOTRA(무역진흥협회)에 관광안내 부탁이 오고 kOTRA도 없으면 외환은행(지점망이 많았던 편임)까지 청탁이 들어와 관광 안내에 밥까지 사야하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런던,파리등등-본업을 못할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 되어가고 국민 수준도 높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정치인들은 속도가 너무 느려터져 문제입니다.
과거 정화님이 개인적으로 경험한 사실들이 우리나라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사과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뉴욕 한인회 회장이 두분이어서 총영사가 어느 회장에게 인사를 해야 할지 괴로웠던 시절에 비해 소송없는 회장 선거가 치루어졌다면 그 또한 발전입니다.ㅎㅎㅎ
높으신분들이 해외에 나올 때 마다 골프장에서 애쓰는 기쁨조들-불쌍한 인생입니다.
그러나 모두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발전을 해온 나라입니다.
축복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예외적인 세계속의 한국입니다.



JB 선생님,
으아악~~~~
하하하 제가 지하도에 내려가 7-8 갈래고 갈라진 길을 봤을때도 이정도로 놀랬을겁니다.
답글이 길어서 말입니다 하하하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일들이 너무도 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으니까요.

오래전 대단한 사람들이 모인 어느 지인의 댁에 저희 부부가 초대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그분들의 노래방 대신 피아노 반주를 한적이 있지요.
점잖고 고상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그렇게 연출을 했다 합니다.

중요한 안건으로 오신 분들이었는데..(명목상은 그러했습니다만..)
제가 보는 그들이 하는 일은 늘 유흥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 유흥이 목적 달성에 한 방편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유흥다음에 딜이 있었다 합니다.
하하하 효과가 짭잘 했었나 봅니다

이 분들 재미를 붙였던지....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그런데 모이는 사람들은 매번 다른 사람들이었는데..
저희 부부만 늘 동참을 하게 되었지요.
이용을 당한겝니다.ㅎㅎㅎ

늦게 나마 깨닫게 된 저는 몹시 불쾌하고 화가 났습니다.
3일째 되던날 오른손에 흰 붕대를 둘둘 말고 갔지요.
넘어져서 삐었다 거짓말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알고 뛰어든 일은 아니었습니다만
이제 다시는 어리석게도 내가 잘알지 못하는 일이나 남에 놀음에 놀아나는 일 따위는
하지 않고 소신있게 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번 한인회장 선거는 선생님 말씀대로 여러모로 많은 발전을 보여준
한인 화장선거 였습니다.
이제 한국이건 미국이건 옛날식대로 대충 하는 정치나 리더쉽은
바로 따가운 지적을 받는 때가 되었습니다.
많은 발전을 하였지요.

그러나 동시에 지적하는 사람들의 자질도 개선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뒷전에 앉아 감놔라 배놔라..해서도 않돼니 말입니다.
권리와 의무에 대한 생각을 모두가 다시한번 신중하게 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오늘은 저의 답글이 너무 딱딱해 졌습니다.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그럼에 불구 하고 저는 한국사람으로 태어난것을 매우 자랑스럽고 또 고맙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진행중이었던 프로젝트가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야호~~숭구리 당당 궁당당 ~~(남편이 좋아하는 개다리 춤 출때 하는 장단 입니다 히~)

지금 저의 눈은 토끼눈이 되었습니다.
하하하 그동안 부족했던 잠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내일은 그냥 푸~욱 곰이 되려고 합니다...
하하하 그러니 깨우시 마셔요...
자는 곰 깨우면 아주 무서워 집니다 하하하하
명동 외환은행에서 지하도로 들어가 목적하는 백화점이나 호텔,청계천으로 가려면 위에서 보던 그 짧은 거리와 달리 지하에서는 헤매게 됩니다. 외국인 여행자들이 불편할 것 같아 헤매는 사람들을 보면 출구 계단 입구 까지 동행하여 안내해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한국에도 친절한 사람 있다고 보여주기 보다는 내가 외국에서 받았던 사소한 도움들이 여행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기 때문이었습니다.한사람으로 인해 받는 인상이 그나라에 대한 평가도 되기도 하니까요.자는 곰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JB 선생님,
아~ 저의 그 때의 그 황당했던 마음을 너무도 잘 이해 하고 계시는 분이 계셔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실 드 당시 갈래 길이 너무 많아 혼났습니다.
게다가 지하 상가에 너무도 이쁜 상품들이 줄줄이 진열이 되어 있어서
그것까지 구경하다가 그만 방향 감감까지 잃어 버렸었거든요 히~

윗글에 소개 되지 않은 창피한 일이 또 하나 있는데 너무 민망해서
그 부분을 쓰지 않았는데....
에따 모르겠다 망가진김에 학실하게 (김영삼 대통령 버전) 공개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빠져 나간 출구에 은행이 있었습니다.
마침 그때 한창 공사 중이었어서 은행 건물 반이 판자로 가려져 있었지요.
그래서 제가 본 간판은 " O한 은행"
하하하 앞에 자 한 글자가 가려져 있었지요.

저는 그것이 외환은행인줄 알고 가서 계속 엉뚱한 말만 했습니다.
물론 못알아 듣기는 서로가 마찬 가지였구요 .
여러분들이 이해를 못하자 ...지점 윗분이 나오시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10분간을 쇼 아닌 쇼를 하다가......
결국
혹시 여기 외환은행 아닌가요?
아닙니다 손님 여기는 신한 은행입니다!
물론 창패를 있는대로 당했지요.

한과 환의 다른점도 바로 보지 못하고... 하하하
제가 원래 좀 맹~ 하지만 ...
이렇게 공개적으로 창피를 당하고 걸어 나오는데 정말 어찌나 민망하던지요 하하하

그때 JB 선생님처럼 자상하시고 친절하신 분을 만났더라면
이런 일들은 안 당했을텐데 말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저는 영국이라는 나라를 참 좋아 합니다.
친절한 나라 ....신사의 나라...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이벤트 일로 영국에 방문을 했었을때
시내 한 복판에서 길을 잃은적이 있었습니다.

지나는 분에게 여쭈어 보았더니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그냥 가지 않고
저를 대신해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 봐 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주소가 어찌나 애메모호 하던지...
그렇게 해서 저와 그리고 영국사람 7사람이 함께 목적지를 찾은적이 있습니다.

외국인이 불편해 할까봐서..
그냥 모른다 하고 지니치지 않고 찾을때까지 함께 해 준 친절한 영국사람들...
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영국에 대해 대단한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진국 마인드의 참 모습이 아니겠는지요?

그러고 보면 우리는 모두가 작은 외교관들 입니다.
나 한사람으로 인해 내나라 한국의 이미지에 큰 영향이 끼칠수 있다고 생각을 해 보면
우리가 하는 행동하나 하나에 깊은 배려와 지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선생님 오늘은 저의 수다가 하늘을 찌릅니다.
남편은 말 많은 여자 딱 질색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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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ㅇ들!

안부놓고 가요. 강선생님!
망망대해 선생님,
어서 오셔요. 정말 뵙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시느라 바쁘신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줄은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많이 많이 뵙고 싶었어요.

이렇게 뵈니 반가우면서도 한편은 죄송스럽기도 했습니다.
저도 자주 찾아 뵙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친구와 포도주는 오래될수록 좋다고 ... 오랜 불친님 소식을 들으니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아무쪼록 무리 하지 마시고 사모님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나쁜 빵들... 하하하하
빵을 너무 많이 먹으면 배가 나와요.
배가 나오면 구두끈 매기가 엄청 힘들어 지지요....그렇지요 선생님? 히~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짤녀님~~

완장값이든 금뺏지값이든 그 값이나 제대로 하였으면 하는 생각을 .....
요즘도 요래 싸가지가 바가지인 제값 못하는 위정자들과 사회 지도자들로
나라꼴이 뒤숭숭~~~
시골아낙님,
하하하 싸가지가 바가지...
저도 가끔 쓰는 말입니다.

가끔 뉴우스로 듣는데...그 꼴은 이곳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GM 자동차 CEO도 그렇고.. 몇명의 정치가 들도 그렇고..

그런데요..
결국은 다 드러나게 되더라구요.
벌거숭이 임금님처럼...
글 읽으면서 괜히 웃음이 다 나네요!!!

그 누런뺏지 달고 여기 와서 거드럼 피기만 하면
혼내 주는 터라...
어차피 겁없는 하룻강아지라 무시 무시로....
제가 한국가서 덕봐야 할 일도 굳이 없기에

한국 오기만 해봐라...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그렇게 시간 많으면 감사하구.. 하구 말아 버립니다.

그렇게 무시하다 여러 명 중에
동기 누런뺏지가 묻어와 한꺼번 동시에 만나는 통에,
친구 체면 챙겨주느라 제가 예의차리느라 혼났는데,
그것도 소용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이유없이 욕하는 것이
아닌 것은 확실한 거 같습니다. ^(^
그리스도의 편지님,
그렇지요?
이제는 옛날과 많이 달라졌지요..

예전에는 그런 사람들 방문을 하면 열심히 기쁨조 해주고
악수하는 모습 사진하나 찍고 그것이 금뱃지 다음가는양
자랑을 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그런 자랑과 행동들이 오히려 본인에게 해가 되는줄을
잘 압니다.
철이 들어 그런것들은 한낮 부질없는 일이라는 것을 터득한 사람들은 말입니다 하하하하

그래도 아직도 줄타기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 그것을 어찌 아냐고요?
맹순이인 제가 다 아는사실인데 다른 사람들이 모를리가 없지요. 히~
오랜만에 들렸네요...
건강하시지요?
요즘도 아니 앞으로도 개선책이 나오지 않은이상
계속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선진국 특히나 일본처럼
어릴때 부터 기본교육이 잘 되도록 하면 몰라도
말입니다.
(며칠전 일본교육다큐멘터리에서
본일이 있네요, 그곳 교육정책 당국자 왈,
"우리는 어릴때 부터 기본예절, 교통법규,
기본규범을 철저하게 반복적으로 착실히
시키는 것일 뿐이다"라고 말한 것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지금 온 나라, 사회가
시끄러운 일들이
많아 부지런히 앞으로 나아가도 바쁜 판에
뒤로 자꾸 후진하는 듯 합니다.

정직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잘 사는 사회,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인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어머나 선샤인님,
정말 오래간만에 이렇게 뵈니 반갑고 또 고맙습니다.

선샤인님의 말씀을 읽고 보니 저의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어려서 일본 교육을 받으셨는데...
처음에 학교에 들어가 1학년을 다니는 내내 예의 범절 교육만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것이 있다면...
나무 바닦에 나막신( 슬리퍼 같은것)을 신고 소리가 안나도록 걷는 연습을 해야 하셨는데..
소리를 안내기 위해서 엄지와 검지 발가락으로 가느다란 줄을 힘을 주어 움켜 쥐어야 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지요.

그것뿐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이건간에 멀리서 선생님 또는 어르신이 지나 가시면..
얼른 달려가 정중하게 인사를 하셔야 했다고도 하셨습니다.
어른을 공경하고... 나라를 사랑하고...공공 기관의 물건을 내것과 같이 아끼고 사랑하고
검소하게 사는 방법을 처음 학교에 들어가서 일년 내내 아주 철처하게 배우셨다고 말씀해
주셨지요.

요즘 아이들은 내것만 알고 나만 아는 개인주의 사상이 많은것은 학교를 탓하기 전에..
우선 집안에서의 교육이 먼저라는 생각도 가끔 해 봅니다.
그리 생각을 하고 나니 제가 먼저 부끄러워 집니다 선샤인님...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기억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선샤인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들로 가득하시기 바래요.^^*
앞산치술령이 연초록열두폭 치마를 두르고있습니다 발목으로 비치는 속치마는 더욱 농염한 진 초록입니다.완연한 봄입니다.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호흡하는 삶이 보람차고 행복합니다
비록 폼나는 일 별로 없기에 시골총각들은 외국인 부인을 맞고있심더 월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몽골 조선족 시골 이장님은 최소한 3개국어는 뜨듬거릴 줄 알아야 함더
거람 김반석님,
저도 그곳에 가면 이장님이 될수 있겠나요?
저도 3개국어를 하거든요. 하하하하
그런데 문제는 다 반타작 입니다.
영어도 반.... 서반아어도 반... 한국말도 반...
온전하게 하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하하하

선배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질서를 먼저 지키고 솔선 수범해야 할 사람들이 권위를 내세우고 행동하는 나라...
술먹고 경찰한데 잡혀도 큰소리치며 경찰 멱살잡고 호통치는 문화...
그 문화를 그대로 갖고 미국에와서 경찰에게 대들다가 되지게 맞는 한인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하고...미국에 왔으면 미국법을 따라야하고...

에구.. 그럼 저는 한국에 가면 한국식으로 큰목소리로 싸워야 한다는 소린디..?
전 성악을 해서 소리지르는 것은 잘헐 자신이 있지만 그렇게 살구싶진 않구먼유...
그래서 한국에만 나갔다오면 허탈해 지거든요...

국민학교동창들을 만나도 만날때는 참 반가운데... 소위 잘 나가는 직업을 가진 친구들조차
정의를 얘기하면 지금껏 쌓아온 자신의 성이 무너질까봐 대충 눈치보면서 조심하는 걸 보면...
불쌍해요...

아무쪼록 우리나라가 정의가 회복되어서 저희가 타국에서 조국을 볼때 자랑스러워지는
그런 때가 곧 오게 되기를 이 부활절날 아침에 빌어봅니다.
상현이 후배...
하하하 뭐든지 잘하는 후배를 감히 이 세상에 어느 누가 기분을 상하게 하겠어?
언제 보아도 당당한 후배님을 말이야 ..

앞으로는 이렇게 하세요..
이상한 사람들 보면 그 앞에서 상현 후배의 멋진 노래 한방 불러서
기를 파~악 꺽어 놓는거야.. 하하하하

참 동문회 웹싸이트에 사진 벌써 올려 놨어요.
어여 들어가서 보세요.
상현 후배가 제일 멋있게 나왔어 ㅎㅎㅎ

희망차고 멋진 한주 되기를 ...
ㅎㅎㅎ 가방끈 짧아도 우리가 알것은 다 안다아닙니까
이곳도 전체 캐나다 한인회장 뽑을 때 난리부르스였습니다
남편도 아는 분의 간곡한 부탁으로 투표권도 없는데 위임 받아서 표 채우러
몬트리올 투표장까지 가서 엄청 잘 얻어먹고 왔네요
그럼 그 사람들은 왜 기를 쓰고 이렇게 한인회장을 하려할까요
아마 이권이 연결이 많이 돼있고 궁극적으론 이렇게 정치적 발판을 마련하려고
그런답니다 참 서글프죠
awl님.
하하하 난리부르스 ...

캐나다 뿐만이 아니라 어디를 가나 흔히 볼수 있는 장면이 아닌지요?
그저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가라 하고...
보고만 있어야 할지...그러면 되는건지....
저는 아직 그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