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수호천사 2013. 8. 12. 12:29

 

 

 

 

 

 

냉방병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나기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여름이 길고 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있다. 아직 장마철도 지나지 않았는데 한 낮에는 뜨거운 햇볕과 30도를 넘는 더위가 시작됐다.
더위 시작과 함께 최근 냉방기구의 사용이 보편화되고 늘어나면서 실내생활을 많이 하게 되고 이로 인해 더위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추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에어컨의 찬바람을 쐬면 머리가 아프고, 기침과 콧물이 나는 등 감기 증세를 호소하는데 이를 ‘냉방병’ 또는 ‘냉방증후군’이라고 부른다. 냉방병은 실내와 실외의 심한 기온차이에 인체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서 생기는 반응으로 온도차이가 일종의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이다.

 

실내와 실외 온도차가 5~8℃ 이상인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생체 리듬이 깨지면서 뇌와 위장 등 주요기관의 혈액 순환에 장애가 일어난다.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은 주로 버스나 택시기사, 주부, 어린이, 노인들이지만 실내외 온도차가 큰 환경에 오래 노출되며 만성 피로 및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릴 가능성이 있다.

 

냉방병에 증상으로 감기에 자주 걸리고 코가 막히며 목이 답답하거나 가래가 낀 것 같은 느낌을 들 수 있다. 또 두통이나 어지럼증, 전신 무력감, 피로감을 호소할 수 있고 체한 것처럼 속이 좋지 않고 식욕이 없거나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여성이라면 생리불순을 동반하기도 한다.

냉방병은 일반적으로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에어컨 등의 냉방기구의 사용을 중단하면 수일 안에 좋아지는데 일단 증세가 나타나면 우선 냉방기구의 사용을 중단하고 환기를 시킨 후 휴식을 취한다. 짧은 옷 대신에 긴 옷을 착용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마사지를 하거나 필요한 경우 팩 등을 이용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 마사지를 할 때 차가운 감각이 있는 부위에 찜질을 이용한 혈액 순환개선 및 산소 공급도 좋은 방법이 된다.

 

냉방병을 일으키는 또 다른 중요한 원인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이다. 25-42℃의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레지오넬라균이 수조에 오염돼 발생하면서 번식하는데, 이 균이 미세방울을 통해 공기 중으로 퍼지면 사람이 오염된 공기를 들이마시면 호흡기를 통해 균 감염이 이뤄진다.
고열, 오한, 기침, 근육통 등의 독감증상을 보이며 심한경우 폐렴 증세가 나타나면서 급속히 악화돼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감기처럼 병을 이길 수 있지만 고령의 노인이나 심폐질환자, 면역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실제 호흡기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치료가 요구된다.

 

앞서 언급했듯 냉방병이 찾아오는 원인은 에어컨의 과도한 사용과 이로 발생하는 온도차이 이므로 가급적 격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되도록 냉기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실내외 온도차를 5-8℃ 가량으로 유지하며 1시간마다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추위를 느낀다면 소매가 긴 옷 등을 몸에 걸쳐 한기를 피해야 하며 틈틈이 바깥바람을 쐬며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냉방병 증상은 평소 면역 기능과도 관련이 깊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 섭취가 중요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며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 수분을 유지해야 한다. 정기적인 에어컨 필터 청소와 관리로 세균의 번식을 차단함도 필요하다.

더위로 쉽게 지치며 피곤한 여름. 냉방기가 돌아가는 실내에서만 생활하지 말고 흥미롭고 다양한 운동과 가벼운 실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신체 활력도 되찾아 건강한 여름을 보내야겠다.

수호천사님..올만에 인사 드려용.
잘 지내시지요?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국제 민간 항공의날,보람되고 행복게 보내세요 ^_^(파이팅)
잘보고 갑니다 (짱)
공감 누르고 갑니다(~)(~)(~)